미해병대 제31원정단(MEU), '대사관경비강화'와 '대규모 부상자' 대응훈련 실시 중
미국과 호주의 연합훈련인 ‘탈리스만 사버(Talisman Saber)’ 훈련이 종료된 후에도 호주에 남아 훈련중인 미해병대 제31원정단(MEU)가 의미있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방부가 운영하는 Dvidshub는 2017년 8월 13일 제31원정단(MEU)이 2017년 8월 5일 실시한 미국대사관 경비강화(embassy reinforcement)와 대규모 부상자(mass casualty) 대응 훈련을 실시한 사진을 대량으로 공개했다.
호주 퀸즈랜드(Queensland) 라즈베리 크리크(Raspberry Creek) 인근에서 진행되는 훈련에서 대사관 경비강화(embassy reinforcement) 훈련은 제5해병연대 제3대대 제7중대가 실시중이며 대규모 부상자(mass casualty) 대응 훈련은 제31전투지원대대가 MV-22B Osprey를 이용하여 실시중이다.
[참조] Dvidshub : 31st MEU Marines refine embassy reinforcement, mass casualty response fundamentals during AIT.
[아침안개] 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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