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항공모함 운용 ‘무인급유기 MQ-25A Stingray’ 개발 중
미해군이 항공모함에서 운용을 목적으로 무인급유기인 MQ-25A Stingray를 개발 중이다.
현재 General Atomics사가 7년 간 개발중인 MQ-25A Stingray는 2019년 또는 2020년에 항공모함에서 운용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이다.
개발 프로그램에는 Northrop Grumman, Lockheed Martin, Boeing 등 미국의 빅3 방위산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미해군은 MQ-25A Stingray의 개발이 완료되면 CVN-69 USS Dwight D. Eisenhower와 CVN-77 USS George H.W. Bush에서 운용시험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두 척의 항공모함은 지난 2013년 Northrop Grumman의 X-47B를 운용평가하기 위해 무인기 통제장비와 데이터링크 지원시스템을 설치했다.
[참조] USNI News : General Atomics: Our MQ-25A Stingray Design will be ‘Optimized’ for Navy’s Needs/August 17, 2017.
[아침안개]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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