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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년 내 병력 12만명 감축…북한 핵 대응 '5대 게임체인저' 구축

머린코341(mc341) 2017. 10. 20. 16:39

육군 "전쟁발발시 먼저 미사일 3종 동원해 北장사정포 초토화"(종합)


육군본부 국정감사…북핵·WMD 제압 '5대 게임 체인저' 개념 첫 제시
'드론 전투단' 편성 추진…공지기동부대·특수임무여단도 계획 

 

현무-2 미사일 발사장면[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계룡대=연합뉴스) 김귀근 이영재 기자 = 육군은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발발하면 개전 초기 먼저 미사일 3종을 동원해 북한 핵과 미사일 시설, 장사정포 진지를 초토화하는 작전개념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킬체인과 대량응징보복(KMPR) 작전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지상작전 개념 구현을 위한 '5대 게임 체인저' 개념을 처음 제시했다.


육군은 19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개전 초 북한 핵과 WMD(대량살상무기)를 제압하고 피해 최소화 및 전쟁종결 가능한 지상작전 수행개념을 발전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감내할 수 없는 위협인 북한의 핵과 미사일, 장사포를 개전 초 단시간 내 무력화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속 공세기동으로 적의 종심을 마비시키고 조기에 작전을 끝낼 수 있는 한국적 공지(空地) 전투 수행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이런 지상작전 수행개념 구현을 위한 '5대 게임 체인저' 개념을 처음 제시했다.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대응해 전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단시간 내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지상작전 수행개념인 5대 게임 체인저는 ▲ 전천후·초정밀·고위력 미사일 3종 ▲ 공지기동부대 ▲ 특수임무여단 ▲ 드론봇 전투체계 ▲ 개인 첨단전투체계(일명 워리어 플랫폼) 등이 핵심 구성요소이다.


우선 개전 초기 전술지대지 미사일(KTSSM)과 현무-2·현무-4(가칭) 등 3종류의 탄도미사일로 북한 핵과 미사일 기지, 장사정포 진지를 먼저 초토화하겠다는 것이다.


한국형 3축체계 중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를 제외하고 킬체인과 대량응징보복(KMPR) 작전을 육군이 선도적으로 수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현무-4는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이 최종 타결되면 개발될 탄두 중량 2t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말한다. 탄두 중량 2t이면 미국의 전술핵무기와 맞먹는 위력이기 때문에 '괴물 미사일'로 불린다.


육군 관계자는 "미사일 3종 세트로 북한의 240㎜·300㎜ 등의 장사정포와 북한 탄도미사일작전구역(BMOA) 내의 미사일을 개전 초기 제1파로 집중 운용해 제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사말하는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계룡대=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19일 오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17.10.19 walden@yna.co.kr


공수 낙하로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공정부대를 비롯한 항공부대, 기계화부대 등을 혼합 편성해 공지기동부대를 만들고, 유사시 북한 전쟁지도부 제거와 핵·WMD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특수작전부대인 특수임무여단도 핵심이다.


또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인 드론봇 전투체계와 개인 장구를 첨단화한 개인 첨단 전투체계를 갖춰 지상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육군은 설명했다. 육군은 소형무인기와 상용 드론 등으로 정찰과 타격이 가능한 '드론전투단'을 편성할 계획이다.


육군은 "워리어 플랫폼은 '전투복은 단순한 옷이 아니라 전사의 플랫폼이다'라는 개념 아래 모든 전투장비와 장구류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전투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육군본부에 '북한 핵·WMD 대응기획과'를 편성해 북한의 핵과 WMD 위협에 대응한 효과적인 지상작전 수행개념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육군은 개전 초 북한의 공격에 따른 우리 국민 및 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민·관·군 통합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육군사관학교에 '육군 핵·WMD 방호연구센터'를 창설했다고 보고했다.


지난 12일 창설한 이 센터는 북한의 핵·WMD의 완전한 억제를 위한 한국형 3축체계와 방호·복구 개념 보강 및 지상군 역할 제고 방안을 연구한다.


1단계로 육사 기존 조직을 활용해 2019년까지 임무와 기능, 조직을 확대해 방호 관련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등 핵·WMD 방호 업무를 총괄하는 기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김용우 육군총장 주관으로 '북핵·WMD 위협에 대한 국가적 대응과 지상군의 역할'이란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해 방호 및 피해복구 능력의 제고를 위한 지상군 역할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육군은 설명했다.


김 총장은 "국민과 군의 안전 보장을 위한 핵 및 WMD 방호센터가 북한의 핵·WMD 위협에 대응하는 국가방호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대한민국의 전초기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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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년 내 병력 12만명 감축…북한 핵 대응 '5대 게임체인저' 구축


국회 국방위 육군본부 국정감사
육군, 5년 내 현 병력의 4분의 1 감축
군단·사단 통폐합, 2000여개 대대급 부대 개편도
고위력 미사일 전력 등 5대 전력 건설 집중
본부 핵·WMD 대응기획과 및 육사 핵·WMD 방호연구센터 신설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육군이 5년 내에 현 병력의 4분의 1을 축소하고 2000여개의 대대급 부대개편을 추진해 ‘표범처럼 날쌔고 강한 군대’로 재탄생한다는 계획을 국회에 보고했다.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5대 핵심전력, 이른바 ‘5대 게임체인저’ 건설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육군사관학교에 ‘핵·WMD 방호연구센터’를 창설해 방호 체계 연구를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19일 계룡대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재 육군은 2022년까지 12만여 명의 병력 감축과 함께 제1·3야전군사령부를 통합해야 하고, 2개 군단·7개 사단 해체와 2000여개 대대를 개편해야 하는 등 단기간에 큰 폭의 군 구조 개혁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전시작전권 전환, 병 복무기간 단축, 병역자원의 급격한 감소 등도 육군의 적정 전력과 전투준비태세 유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들”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육군은 북한의 비대칭위협에 대응하면서 전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단기간 내 전승을 달성할 수 있는 개념을 발전시키고 전력 건설 분야에서 이를 구현하기 위한 5대 게임체인저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5대 게임체인저는 우선 전략적 수준으로 △육군의 특강점인 전천후·초정밀·고위력의 미사일 전력 △적의 중심부를 단기간 내 석권할 수 있는 고도의 정보·기동성과 치명적 화력을 보유한 전략기동군단 △적의 지휘부에 대한 참수임무를 수행하는 특임여단이다.


작전적으로는 △드론과 로봇을 결합해 새로운 개념의 다양한 작전을 수행하는 드론봇 전투단이다. 전술적 수준에서 개인 차원으로는 △개인 전투체계인 일명 ‘워리어 플랫폼’이다.


북한의 지난 6차 핵실험 도발에 대응해 동해안에서 우리 군의 공지 미사일 합동 실사격 훈련에서 육군의 현무-2A 지대지 탄도미사일이 동해상 표적지를 향해 발사되고 있다. [사진=국방홍보원] 
 


전천후·초정밀·고위력 지대지 미사일은 개전 초 수시간 내 북한 핵·미사일을 제압하고 수도권을 위협하는 적 장사정포를 조기 격멸하기 위한 전투력 투사 수단이다.


전략기동군단은 공세적 종심기동작전으로 적의 중심과 주요 지역을 석권해 전구 작전 목표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대다.


이를 위해 지상 및 공중으로 기동한다. 상륙부대 및 해군 자산과 공군 및 육군 항공자산, 특수전 자산 및 연합 자산을 통제할 수 있는 연합·합동 작전 능력을 보유한다.


특임여단은 대량응징보복(KMPR)의 핵심 전력으로 전쟁지도부 제거와 핵·미사일을 무력화 시키는 임무를 수행한다.


드론봇 전투체계는 드론과 로봇이 주축이 되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다. 다양한 제대에서 다양한 목적을 가진 소형무인기와 상용화 된 드론 등을 활용해 핵심 표적에 대한 정찰능력과 타격수단을 연동하는 등 드론 전투단을 편성한다.


워리어 플랫폼은 ‘전투복은 단순한 옷이 아니라 전사의 플랫폼’이라는 개념 아래 모든 전투 장비와 장구류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전투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유무봉 육군본부 기획참모부장(소장)은 “북한 핵·WMD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육군의 노력은 한국형 3축 체계 중 합동 킬체인(Kill Chain) 수행에 기여하고 또한 상대적으로 부족한 방호능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소장은 “이를 위해 개전 초 전천후·초정밀·고위력의 지대지 미사일을 집중 운용해 북한의 장사정포와 북한 미사일 작전지역(BMOA)에 대한 위협을 제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개전 초 북한의 공격에 따른 우리 국민과 군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민·관·군 통합 대응 체계인 ‘핵·WMD 방호연구센터’를 육군사관학교 내 창설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육군본부에도 ‘북한 핵·WMD 대응기획과’를 편성해 북한 핵·WMD 위협에 대한 지상작전 수행 개념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데일리]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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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드론 전투단’ 등 ‘5대 게임 체인저’ 완성하겠다”

 

육군은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발발하면 먼저 미사일 3종을 동원해 북한 핵과 미사일 시설, 장사정포 진지를 초토화하는 작전개념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군은 19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킬체인과 대량응징보복(KMPR) 작전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지상작전 개념 구현을 위한 ‘5대 게임 체인저’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5대 게임 체인저는 ‘전천후·초정밀·고위력 미사일 3종’ ‘공중·지상 기동부대’ ‘특수임무여단’ ‘드론봇 전투체계 ’ ‘개인 첨단전투체계(일명 워리어 플랫폼)’ 등이 핵심 구성요소이다.


육군은 “개전 초 북한 핵과 WMD(대량살상무기)를 제압하고 피해 최소화 및 전쟁종결 가능한 지상작전 수행개념을 발전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감내할 수 없는 위협인 북한의 핵과 미사일, 장사포를 개전 초 단시간 내 무력화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신속 공세기동으로 적의 종심을 마비시키고 조기에 작전을 끝낼 수 있는 한국적 공중·지상 전투 수행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대응해 전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단시간 내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지상작전 수행개념 구현을 위한 ‘5대 게임 체인저’ 개념을 보고했다.


육군은 개전 초기 전술지대지 미사일(KTSSM)과 현무-2·현무-4(가칭) 등 3종류의 탄도미사일로 북한 핵과 미사일 기지, 장사정포 진지를 먼저 초토화하겠다고 보고했다. 한국형 3축체계 중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를 제외하고 킬체인과 대량응징보복(KMPR) 작전을 육군이 선도적으로 수행하겠다는 것이다.


현무-4는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이 최종 타결되면 개발될 탄두 중량 2t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말한다. 탄두 중량 2t이면 미국의 전술핵무기와 맞먹는 위력으로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는 “미사일 3종 세트로 북한의 240㎜·300㎜ 등의 장사정포와 북한 탄도미사일작전구역(BMOA) 내의 미사일을 개전 초기 제1파로 집중 운용해 제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수 낙하로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공정부대를 비롯한 항공부대, 기계화부대 등을 혼합 편성해 공중·지상 기동부대를 만들고, 유사시 북한 전쟁지도부 제거와 핵·WMD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특수작전부대인 특수임무여단도 핵심이다.


육군은 또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인 드론봇 전투체계와 개인 장구를 첨단화한 개인 첨단 전투체계를 갖춰 지상작전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육군은 소형무인기와 상용 드론 등으로 정찰과 타격이 가능한 ‘드론전투단’을 편성할 계획이다.


육군은 “워리어 플랫폼은 ‘전투복은 단순한 옷이 아니라 전사의 플랫폼이다’라는 개념 아래 모든 전투장비와 장구류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전투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개전 초 북한의 공격에 따른 우리 국민 및 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민·관·군 통합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육군사관학교에 ‘육군 핵·WMD 방호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경향신문]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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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현무4·드론로봇전투단···5대 게임체인저로 북핵·미사일 대응"


【계룡=뉴시스】이영환 기자 = 19일 오후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미소짓고 있다. 2017.10.19.  20hwan@newsis.com 

【계룡대=뉴시스】김성진 기자 = 육군은 19일 북한의 핵·WMD(대량파괴무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5대 핵심전력(게임체인저) 건설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육군은 이날 오후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은 40여회의 미사일 도발과 9월3일에는 6차 핵실험을 감행하는 등 핵·미사일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육군은 "우선적으로 북한의 핵·WMD(대량파괴무기) 위협에 대응 능력을 갖추고 국지 도발로부터 전면전까지 모든 형태의 도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투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며 "북한의 비대칭위협에 대응하면서 전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단기간 내 전승을 달성할 수 있는 개념을 발전시키고 전력건설분야에서 이를 구현하기 위한 5대 핵심전력(5대 게임체인저) 건설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육군은 5대 게임체인저로 ▲전천후·초정밀·고위력의 미사일 전력 ▲적 중심부를 단기간 내 석권할 수 있는 전략기동군단 ▲드론과 로봇을 결합해 다양한 작전을 수행하는 드론봇 전투단 ▲개인전투체계인 일명 워리어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전천후·초정밀·고위력의 미사일 전력은 '장사정포 킬러'라 불리는 KTSSM(전술 지대지 유도무기), 북한 전역의 핵과 WMD 체계를 정밀 타격하는 현무2시리즈, 북한 지도부를 응징 가능한 고위력 탄두인 현무4(가칭) 등 3종으로, 육군은 이를 통해 개전 초 수시간 내에 북핵, WMD를 제압하고 수도권을 위협하는 적 장사정포를 조기 격멸한다는 계획이다.


  전략기동군단은 고도의 정보·기동성, 치명적 화력을 보유한 부대로 지상·공중으로 기동하며 상륙부대·해군자산, 공군과 육군항공자산, 특수전 자산, 연합자산을 통제할 수 있는 연합·합동작전능력 보유가 가능하다. 또 특임여단도 창설한다. 올해 12월 창설 예정인 특임여단은 KMPR(대량응징보복)의 핵심전력으로 북한 지도부 제거와 와 핵·WMD를 무력화 시키는 임무를 수행한다.


  드론봇 전투체계는 드론, 로봇이 주축이 되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로, 소형무인기와 드론 등을 활용해 핵심 표적에 대한 정찰 능력과 타격 수단을 연동하는 등 드론전투단을 편성한다. 워리어 플랫폼은 모든 전투장비와 장구류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전투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개인전투체계다.


  육군은 "육군의 노력은 한국형 3축체계 중 합동 킬체인(Kill Chain) 수행에 기여하고 또한 상대적으로 부족한 방호능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육군의 장점인 전천후·초정밀·고위력의 지대지미사일을 운용해 북한의 장사정포와 북한 탄도미사일작전구역(BMOA)의 북 미사일에 대해 개전 초 제1파로 집중운용해 북한의 핵·WMD 위협을 제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201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