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특수작전부대(선발 및 편성) 두 번째
아래 내용은
1. 해병대 발전 계획에 의거한 간부 비율 40%를 충족하고 이중 부사관 비율이 30%(8500~9000명 선) 가 되었을 때 실현이 가능하다.
2. 1을 기반으로 해병대 교육훈련단을 확대 개편하여 과정별 전문 교관 인원을 000명(600명 이상은 되어야 할 듯)으로 양성하여 과정별 교육을 세분화하여 교육의 짜임새와 질적 수준을 높인다.
3. 1,2를 기반으로 하여 사령부 직할 특수작전연대를 창설하여 미래의 전장 양상에 대비한다.
▲해병대 특수수색대
1. 해군과의 협조를 통한 명확한 임무 구분
해군과의 임무에 따른 구분은 분명 선별이 되어야 하며 또한 선견 임무와 특전 임무에 따른 해군 특수전전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이 예상된다. 해병대는 이에 따른 틈새 분야를 개척하거나 기존 분야에 독보적인 기량과 전문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사령부에 특수작전연대를 창설하여 특수임무부대와 특수작전부대 이를 지원하는 지원부대와 교육부대를 창설하여 해병대 특수작전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
특수작전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특수작전연대를 창설하여 특수임무부대와 특수작전부대 이를 지원하는 지원부대와 교육부대로 편성하는 안을 제시했으나 이번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특수작전연대를 창설하는 건 첫번째와 동일하나 위의 편성에 더해 기존의 각 사단의 수색대대를 특수작전 연대에 편성하는 것이다. 두번째 안의 경우는 수색대대는 사령부 직할이면서 각 사단에 편성하는 형태로 사단의 지휘하에 있으나 인사, 행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특수작전 연대가 이를 관활한다. 배속의 형태가 맞을듯한데 이에 대한 행정적인 사항은 이장에서는 거론하지 않겠다.(6여단 수색중대는 해체)
주둔지에는 특수임무부대와 특수작전부대 각종 지원부대 및 교육대대만 있는 형식으로 구성하고 각 사단(여단) 수색부대는 교육이 필요시(검정 자격 교육 및 고등교육 등) 특수작전연대에서 교육과정 및 자격검정 과정을 이수하는 형태로 구성한다는 것이다. 해병대 특수작전부대 병력은 지원, 군수부대를 포함하여 대략적으로 1200~1400명가량 예상이 된다.
임무는 해병대 사령관이 지시한 특수임무 및 해병대 정보부대와 연계한 정보 작전과 장거리 정찰 작전 및 화력유도, 해상에서의 각종 작전 등이 주가 되며 비정규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한다.
▲한국 해군 특수전전단, 미 해군 SEAL, 미 해병대 레이더스 부대원들 연합 훈련 후 / 부대 교리가 발전이 없이 흘러온 결과물이다. 이는 해병대 지휘부가 한번 생각해볼 대목인데 해병대 수색부대는 레이더스는 커녕 폴스리컨과도 교리가 맞지 않아 합동 훈련이 성사되지 않는다. 하물며 미 해병대 수색대대와도 교류가 한정적이라 현재는 동계훈련 시에 미 해병대 보병부대(산악전문부대라고는 하나 산악전문부대라기보다는 산악전 교육을 받은 미 해병대 보병부대가 맞는 말이다.) 미 해군 SEAL은 한국에 상주하는 팀이니 그렇다 치고 미 해병대 레이더스는 태국에서 실시한 코브라 훈련을 계기로 자진해서 한국까지 넘어와 해군 특수전전단과 연합훈련을 했다. 그럼 교리도 맞지 않은 해군 특수전전단이 해병대 수색대와 훈련하는 걸 고마워해야 되는 상황인가?
2. 이에 따른 부대 창설과 해군과의 합동 및 연합팀 구성(연안 고속기동대, 해상 즉각 대응팀, 특수작전연대 창설)
앞으로 해군은 우리나라 경제 규모가 커짐에 따라 어떤 식으로든 그 규모가 크질 것이며 통일 이후에는 현재의 1.5배 규모로 확대될 것이다. 통일 이후 점차적으로 민간 선박 또한 현재보다는 그 수에 있어 배 이상이 전 세계 바다를 누빌 것이며 이에 따른 해병대의 임무 또한 확대 개편될 것이다. 현재처럼 다분히 지상 전투병력에만 치중한다면야 발전은 고사하고 통일 이후에는 정치적 노름에 통합, 축소가 되어 해군육전대 내지 만명 이내의 부대가 될 수도 있다.
물론 여론에 의해 2만 4~5천 명 정도의 병력은 유지될 수도 있겠으나 그저 그런 지원율로 인해 해병대의 공세적인 작전과는 무관하게 부대원 구성이 형편없을 수도 있다.(해병대 기준에)
해군, 해경과의 협조를 통한 연안에 가까운 지역에 대한 선박 검문검색, 대 마약 작전, 도서지역 수색/정찰,국지도발 작전에 대비한 연안 고속 기동부대를 창설하고 작전 형태에 따라 해군 상륙함 및 함정에 승선하여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해야 된다. 또한 해상 즉각 대응팀은 좀 더 세밀한 해상 대테러, 선박 검문검색 작전에 투입이 되는 부대 또한 운영해야 되며 이를 현재의 수색대대가 수행한다.
▲해병대 2사단 수색대대 해군 특전 전단 5특전대대 부대원들이 합동 훈련을 하고 있다.
특공중대는 연대, 여단급 지상제대의 타격부대로 운영이 되며 평시에는 특수작전부대의 경계부대로 활용 및 연안 고속기동부대의 주 전투병력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사령부의 특수작전연대를 창설하여 새로운 전장 환경에 대비해야 된다. 해병대의 본격적인 특수전 부대로 해병대 특징상 정보부대와 연계한 독특한 부대가 될 것이다. 또한 현재의 수색대대 또한 특수작전 연대에 포함을 하여 각 사단에 배속 시키는 형태로 구성한다.
3. 현 전장 상황에 맞는 교리 발전 및 교육에 투자(교육사령부 창설 내지 교육훈련단 증편)
80년대 만들어진 각종 교육에 대한 교리를 재 정립하고 이에 따른 교육훈련단 과정을 좀 더 개편할 필요성이 있다.
현재의 군 운영체제에 해병대가 교육사령부급이 되지 않는다면 교육훈련단을 보다 증편하여 운영할 필요성이 있으며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여 보다 전문성을 가질 필요성이 대두된다. 해병대는 60~70년까지의 성과로 90~2000년 초중반을 살아왔다고 보면 되는데 근간에는 이런 교리들이 안 먹힌다.
교육에 그렇게 투자를 하지 않는데 이는 장비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의 질적 차이가 문제이다. 하지만 이런 80년대 교육을 통해서도 여타 부대에 비해 성과 내지 유지한 것으로 봐서는 인적 자원이 좋은 건 사실이나 이 또한 한계성은 다분히 있다. 하루빨리 교육의 질적인 개선 작업이 필요하며 교육에 있어서는 기초와 고등 전문과정을 확대 개설하여 전문가를 양성하여 장교, 부사관이 자기 분야에서 좀 더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해야 된다.
▲해병대 수색부대
4. 전문 인력 양성 및 처우개선
하루빨리 교육의 질적인 개선 작업이 필요하며 2만 4~5천 명의 해병대 병력 중 40%를 간부화하여 보병 분대장은 과거처럼 하사로 임명하거나 중대에 16~17명의 부사관을 두어(중대 선임하사 포함) 과정별 전문 교관을 양성 하여야 한다.(예 : 사격교관, SERE 교관, 무술교관, IBS 교관, 유격 교관, 전술 교관, CQB 교관 등)
대대 와 연대 또한 전문 담당 교관을 육성 관리해야 되며 수색대대및 특수수색대, 정보부대(인간정보) 작전부대원들은 전원 부사관 체제로 전환하여 전문성을 높인다. 저격병과를 신설하여 각 보병대대, 연대, 특수작전부대, 특경대에 배치한다. 또한 정보부대의 중요성으로 인해 규모는 작으나 이 부분에서 또한 많은 투자가 있어야 한다. 교육훈련단 각 과정별 교관은 현재보다는 몇 배에 해당되는 인원으로 확대 개편해야 된다.
또한 각종 처우개선을 현재의 제도에서 탈피하여 각종 상장,표창으로 인한 진급이나 혜택도 중요하지만 이는 상당히 주관적인 형태로 부대 교육훈련 개인 능력 평가 제도를 신설하여 자기 분야에서 전문적인 교육과 이에 대한 성과와 부대 공헌도를 중점으로 하여 부단한 자기 개발과 노력을 경주한 이들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한다.
▲해병대 1사단 수색대대 고공강하전 / 해병대 공수 강하 능력은 특전사 다음으로 많고 고공 강하 능력자도 특전사 다음으로 많지만 이에 따른 지속적 전문 인력 관리가 부족하다. 예를 들어 고공 교육을 이수한 병력은 어디 부대에서 근무를 하든 최소 정기 강하는 참여하여 기량을 유지해야 되며 특수작전부대나 공수 교육대 공수대대 이수자들의 경우는 지속적인 강하를 통해 작전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어느 특정 훈련이나 행사 때나 모여 강하를 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 또한 공수대대의 경우 고공 강하 능력자를 현재보다는 더 많이 선발 유지해야 된다. 특수수색대와 수색대대는 전원 고공 강하자로 교육이 이루어줘야 된다.
교육훈련과 교리, 전문가 양성도 중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군 생활에 대한 메리트가 있어야 된다. 이는 우리가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척도이기도 한데 다양한 진로와 루트를 만들어 군내에서도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된다.
부사관 체제로 바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지만 현 우리나라 군체제가 이런 식으로 흘러가기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통일 이후에는 반듯이 군구조 개혁을 단행해 장교를 제외한 모든 입대자는 이병부터 시작하는 직업군인 체제로 전환해야 되며 기본 군 복무는 4년으로 하여 이후 계약을 통해 일 년씩 연장을 하고 부적격자에 대해서는 제대 조치한다. 진급은 일정 연수, 개월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 아닌 철저한 능력에 의한 진급 시스템으로 정착이 되어야 한다.
특수작전부대 두번째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가 기존 각 사단(여단)의 수색대대(중대)를 두고 사령부급의 특수수색대를 개편하자는 내용이었다면 두번째 이야기는 수색대대 또한 특수작전부대에 포함을 시켜 운영하자는 것이다. 또한 현재처럼 모한 부대명을 없애고 임무에 따른 구분을 지어 새로운 부대명으로 바꾸는 것이 어떨까 한다.
과거(20년 전) 사령부에서 구상 안중에는 정보대대(특수정찰중대 포함) 창설과 특수임무부대 창설을 계획했고 이 부대들이 다변화하는 전장 상황에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 한 축을 담당하리라 예상했을 것이다.(해외 대사관에 대한 경비 임무 및 VIP 경호, 각종 특수임무를 수행) 하지만 그 예상과는 달리 해당 부대가 창설도 되기 전에 육군에서는 해외 파병 전담 부대가 생겨나고 해당 부대는 계획에서 잊혀져 갔다. 이후 최근 정보부대와 특수수색대를 사령부 직할로 두는 것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차후 해병대는 특수수색대를 대대급으로 확대 개편한다는 계획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여러 글에서 올렸듯 해병대에 특수작전 부대를 창설하고 지휘관은 대령급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해병대 구조상 대령이 지휘하는 부대로 격상을 시켜야지만 해병대 내부에서 발언권과 부대의 지속성이 담보될 수 있다고 여겨지고 수색대대의 부대장(중령)의 차후 진급 후 지속적인 특수전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 아울러 해병대 장군들 또한 진급에 있어 특수작전부대장을 필수직으로 하여 상륙전과 이와 연계한 특수전 분야에도 두루 섭렵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 물론 전진구 전 사령관이 수색대 출신으로 사령관까지 올라가긴 했으나 이는 특이한 경우이고 수색대 출신으로 대령 달기도 힘든 게 현실이다.
암튼 과거 계획한 이 두 부대의 특성을 살리는 안을 제시한 것이 특수작전연대 안의 특수작전대대이다. 특수작전 대대는 특수임무대와 특수작전대로 나뉘어 특수임무대는 대테러 작전, 직접 타격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특수작전대는 비정규전과 정보전, 심리전 등에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 두 작전대는 정보부대와 연계한 임무 또한 해병대 사령관이 지시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다.
1.부대 구성
●해병대 특수작전연대(본부 외 6개 대대)
①본부 및 지휘부
정보 소대
시설관리 소대+
②특수작전대대
특수임무대
특수작전대
③ 제1정찰대대
정찰 2중대
정찰 3중대
정찰 7중대
제1특수 작전 지원대
군수 지원중대
④ 제2정찰대대
정찰 1중대
정찰 5중대
정찰 8중대
제2특수 작전 지원대
군수 지원중대
⑤특수작전 지원대대
제1특수 작전 중대(1사단 정찰대대 지원)
제2특수 작전 중대(2사단정찰대대 지원)
제3특수 작전 중대(사령부 주둔/특수작전대대 지원)
EOD 중대(1,2사단 정찰대대/특수작전대대 지원)
통신중대(1,2사단 정찰대대/특수작전대대 지원)
의무중대(1,2사단 정찰대대/특수작전대대 지원)
사령부 주둔 및 1,2사단 정찰대대 배속
⑥군수지원대대
보급 중대
수송 중대
장비 중대
정비 중대
병기 중대
사령부 주둔 및 1,2사단 정찰대대 배속
⑦특수작전 교육대대
전술, 교리 발전부
기초 과정
보수 과정
고급 과정
예비역 과정
어학 과정
해병대 특수작전단은 본부, 본부중대와 6개 대대로 구성한다.
①본부 및 본부중대로 특수작전부대의 지휘부 및 행정부서로 구성 또한 사령부 정보단의 정보 소대와 주둔지의 모든 시설과 훈련장을 관리하는 시설 소대(+)로 구성한다.(세트장등의 설치 해체를 위해 공병인원이 다수 배치된다.)
②특수작전대대는 특수임무대와 특수작전대로 나뉘며 해병대 2년 이상 복무한 모든 병과에서 선발 / 특수임무와 비정규전, 정보 작전 임무수행
③, ④현재의 수색대대로 현 체제대로 각 사단에 주둔하여 정찰 임무와 특수작전 수행(6여단 수색중대 해체)
⑤특수작전지원대대는 본부와 3개의 특수작전 지원중대,EOD중대,통신중대,의무중대로 구성하여 사령부 주둔지 및 1,2사단 정찰대대에 배속되어 작전을 지원하는 임무 / 특수작전지원중대는 다시 육상, 해상작전을 지원하는 소대로 구성
⑥군수 지원대대는 사령부 주둔지 및 1,2사단 정찰대대 배속
⑦특수 작전 교육대대는 본부에 전술 교리 발전부를 두고 특수작전 부대원들에 대한 각종 기초 과정과 보수과정,고등과정을 교육한다.
팀 구성 차이
팀별 구성인원은 특수작전대대와 정찰대대를 달리 생각해 보았다.
①특수작전대대는 21~23명이 한팀인 대위가 지휘(부팀장 중위)를 하며 부대원들은 부사관으로 구성 한다. 임무에 따라 팀이 쪼개져 작전을 수행한다.
②정찰대대는 현행대로 7명이 한팀인 팀장 중사가 지휘하며 소대장 또한 소위~중위가 맡는다.
③작전지원대대의 팀구성은 정찰대대와 비슷하나 구성원은 60%는 병으로 한다. 기본 편제는 7명으로 구성하며 중사가 팀장을 맡는다. 3개 팀이 모여 한소대를 이루고 소대장은 소위,중위로 한다. 작전 지원 형태에 따라 7~21명등 다양하게 구성한다.
부대원들의 부대 이동은 특수작전대대 인원은 특수작전연대 소속 부대중 군수지원대대를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나 여타 부대는 특수작전대대 전입시 년 1회 선발자격테스트와 특수전 기초교육과정을 이수해야만 된다. 단,특수작전대대 근무 경험이있는 자는 차후 특수작전대대 재 전입시 소정의 자격검정 교육을 이수하고 이동이 가능하다.
2.선발 자격및 절차 과정
1.정찰대대
지원자격,선발요강
병 : 년 1회 모집(민간,교육훈련단) / 장교, 부사관 : 년 2회 모집(민간 지원,교육훈련단,실무등)
①인성 테스트 및 각종 서류 검사
②키 : 170이상 몸무게 65킬로 시력 나안0.8이상
③체력평가 : 5킬로,윗몸일으키기,턱걸이,팔굽혀펴기
④수영평가 : 200미터 이상(평형,자유형),입영(5분이상)
⑤특수신검
⑥면접
민간 지원자는 입대전에 선발 테스트 실시
이후 합격자는
병 지원자 : 신병 교육 수료후 교육훈련단 정찰교육대 입교(10주 과정)
장교,부사관 지원자 : 장교,부사관 교육 수료후 특수작전연대 교육대대 입교(19주 과정)
실무 지원자(장교,부사관) : 해당 교육대 입교(정찰교육대,특수작전연대 교육대대 입교)
2. 특수작전대대
년1회 모집
1) 지원자격, 선발요강
① 해병대 2년 이상 복무한 모든 부대 장교, 부사관 누구나 지원 가능
② 정찰 A 교육(19주 과정) 이수자 중에서 우수 교육생 선발
③ 타군 특수전 부대원 전역자
④ 키 170 이상 몸무게 65킬로 이상 시력 나안 0.8 이상
⑤ 체력검정 특급인자
①~⑤항목에 해당하는 자로 해병대 특수전 부대에서 요하는 인성 테스트와 각종 테스트 서류검사 통과자(신원 조회 포함)
2)테스트
첫째날
①각종 인성검사 및 각종 지능 검사
②특수신검
둘째날
①자유형 500미터,평형 500미터 평가,입영 5분(벽돌 들고),초과 호흡 2분이상
②잠형 50미터,스킨 10미터,수중결색등 평가
③체력평가(5킬로,100미터,팔굽혀펴기,턱걸이,장애물 코스)
셋째날
①주,야간 사격 평가
②전술 능력 평가
이후 합격자는
합격자중 정찰 A교육 이수자는 특수전 기초과정 입교,미 이수자는 정찰 A과정 입교(수료후 특수전 기초과정 입교)
교육 성적과 적성에 따라 특수작전대대 외에 특수작전 지원대대로 갈수도 있음 / 교육대대는 특수작전연대 3년이상 복무시 근무 가능
3.부대 주둔지
현재 포항 주둔지의 훈련장은 1사단,교육훈련단,상륙지원단,해군6항공단등 수많은 부대들이 훈련장을 나뉘어 사용하고 있는터라 포화 상태이고 분명 교육훈련단의 확대 개편이 필요한 상태이다. 더군다나 개인과 팀훈련이 주가 되는 특수작전 부대원들에게는 교육,훈련 시설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장기적으로봤을땐 부대를 사령부로 이전하여 제반시설을 확보 하는것이 현명할듯하다. 물론 부지확보와 군사시설에대한 보안,지역주민들의 민원 문제가 관건이기도 하다. 예산은 쓸데없는(항상 적자 운영되는 각종 회관,특정 계급층과 그가족,지인을 위한 골프장,부대원들이 사용 불가능한 위치에 있는 각종 체육시설등) 곳에 사용을 하지않으면 충분하리라 본다.
사령부 주둔 부대는 특수작전부대 외에 정보부대와 교육훈련참모처,전투발전처를 함께 둔다. 이에 특수작전부대및 정보부대 교육훈련장이자 각종 상륙군,특수전 부대 장비,무기 테스트와 교육훈련단과 연계하여 교육,교리 관련 연구를 하는 곳이다.
부대 주둔부대 : 해병대 사령부 주변 또는 사령부 덕산 체력단련장 부지
①해병대 전투 발전처 예하 무기 개발연구소
②해병대 교육훈련참모처 예하 전술 교리 연구소
③해병대 정보단(특수전담당/정보중대 : 분석 소대, 통신정보 수집 소대, 인간정보 수집 소대)
④해병대 특수작전부대
부대내 훈련장 및 시설
①실내 사격장
②실외 전술 사격장(A, B, C형)
③중, 장거리 저격 훈련장
④실내 근접 전투 훈련장(공포의 집)/세트장처럼 빈 공간에 높은 건물 형태
(방송 세트장처럼 훈련시설을 필요에 따라 형태를 달리하여 만듬 / 시설관리 소대/공병팀이 만듬)
⑤폭파 교육장
⑥전술종합훈련장
⑦특수차량 운전 교육 및 특수 경호 전술 훈련장
⑧실내 체육관(무술 훈련장, 헬스장),실외 정규 육상 트랙 경기장
⑨각종 장비 창고(군수대대 병사 주위)
⑩헬기 이착륙장
⑪해상 훈련장(사령부 앞 저수지와 해군 2함대 및 평택 앞바다 이용)
⑫정보단 병사
⑬전투 발전처 예하 무기 개발 연구소
⑭교육훈련참모처 예하 전술 교리 연구소
⑮해병대 특수작전연대 병사
특수작전 연대 본부/본부중대 병사(시설관리소대 포함)
특수작전 대대 병사(특수임무대,특수작전대)
특수작전 지원대대 병사
군수대대 병사
특수작전 교육대대 병사(전술 교리 연구소와 같은 병사)
①⑥식당 및 복지관
4.특수작전 지원대대,군수대대
특수작전지원대대
특수작전대대,1,2정찰대대 부대원들의 호송,퇴출,지원 임무외 독립적인 작전 수행
군수지원대대
특수작전부대의 군수지원부대
▲해병대 특수수색대와 미 육군 그린베레 고공 강하
5.특수작전 교육대대
특수작전 부대원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임무
6. 장비 및 복장!
작전 형태에 따른 다양한 장비 도입도 시급한 상황인데 정찰부대에 가장 필요한 각종 첨단 정찰 자산과 통신장비 각종 화기와 이에 따른 복장은 해병대 수뇌부에서 고심이 아닌 필히 지급해야 되는 것이다. 특히나 저격 화기의 경우 십여 년 전 2~3가지의 저격 화기를 사용 한데 반해 현재는 K14만을 사용하는 기형적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단순히 국내 개발로 인해 국산 저격 화기가 지급되는 것보다 그 부대에 필요한 장비가 부대원들 손에 쥐어지는 것이 정상적이지 않나 싶다.
부대 특성상 1킬로 이상의 장거리 표적에 대한 저격 화기의 필요성은 분명 있고, 지원 화력이 부족한 해병대 로써는 대물 저격 화기는 특수전부대 및 보병부대의 정찰,저격수들 에게는 반듯이 필요한 아이템인 것이다.
또한 특수임무상에 정밀 사격에 따른 다양한 저격 화기의 필요성도 분명 있을 것인데 어찌 된 것인지 해병대 수뇌부에서는 전혀 생각이 없는 것인지 ... ...
아마도 현재의 지휘부는 젊은 시절 이런 경험이 없다 보니 새로운 교리와 장비 도입에 관심이 없거나 모르는 상황이며 기존의 것들을 사용하고 운영하는 것에만 치중을 하는 상당히 보수적으로 부대를 운영하는 것 같다.
▲미 해병대와의 일 년에도 수십 번을 연합훈련하는 한국 해병대는 도대체 이들의 장비를 사용 후에 어떤 평가를 내릴까? "역시 미 해병대는 장비가 좋아" "대물 저격총 정말 장난 아닌데" "와 나 미 해병대랑 훈련했어" "저격 화기도 쏴봤어" 아마 이게 끝일 듯 연합 훈련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공유하고 장비 도입을 건의하고 이를 검토하여 수뇌부에서는 결정하는 루트는 없는 걸까?
화기 또한 몇 가지 악세사리의 추가로 워리어 플랫폼을 완성했다 하지 말고 다양한 작전 환경에 따른 적어도 특수작전부대원들에게는 지급이 되어야 마땅하다.(매년 해병대 수색대대에서 진해 해군 특수전전단 가서 최신 장비 보고 만지고 체험하고 돌아온 부사관들의 한숨을 해병대 수뇌부에서는 알고 있는가?)
복장 또한 임무 영역에 따른 다양한 복장이 지급이 되어야 하는데 해병대 특수작전부대의 상징인 그린색과 유사한 OD복(해군 특수전전단에서 멀티캠이전 해외 파병 복장)이나 옅은 황토색의 미 해병대 MEU 부대원들이 즐겨 입었던 플라이 슈트 등은 해병대 특수작전 부대에서 참고할 복장이다.
미 해병대 MEU 부대원들이나 예하 MIO assault force(해상 차단 기습 부대) 부대원들이 즐겨 착용한 헤비 웨이트 소재의 플라이 슈트
장비에 대한 이야기는 끝도 없고 차후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늘상 그렇지만 시간도 없고 두 시간 만에 작성한 글이라 깊이는 없습니다. 끝으로 아래 사진들은 미 해병대의 Force Recon 과 Raiders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미 해병대 Force Recon
▲미 해병대 Force Recon
미 해병대 Raiders
▲미 해병대 Raiders
2만 9천 명의 대한민국 해병대가 최강이 되는 날까지!
60만 명의 국군이 존경받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국군 파이팅!
[아이언맨 블로그] 2019.09.21
※본 내용의 저작권은 해병 하교 236기 원태운님께 있습니다. 저작권관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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