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무기·장비/헬리콥터

간만에 모습드러낸 미 대통령 마린원의 MV-22 대통령전용기

머린코341(mc341) 2020. 3. 8. 19:00

간만에 모습드러낸 미 대통령 마린원의 MV-22 대통령전용기


3월 6일 테네시주 내슈빌의 Berry Field 주방위군기지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수행하기위해 준비하는 미 해병대 HMX-1 비행대의 마린원 소속 MV-22 Osprey 수송기.


이날 트럼프대통령은 3월 3일 강력한 토네이도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지난 3일 미국 중동부 테네시주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최소 22명이 숨졌다고 미 언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강풍을 동반한 토네이도 여러 개가 이날 새벽 1시께 테네시주 주도인 내슈빌 도심을 비롯해 인근 테네시주 4개 카운티를 삽시간에 휩쓸고 지나가면서 희생자가 속출했다.


실종자와 다친 사람들도 다수 발생해 이번 토네이도에 따른 희생자는 더욱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네시 당국에 따르면 최소 40채의 건물이 부서졌고, 약 5만 가구에 전력공급이 중단됐다.



한편 2015년이래 미 해병대 1 헬기 비행대 (Marine Helicopter Squadron one (HMX-1)는 1960년대의 빈티지급 Sikorsky VH-3D 헬기 12대, 1980/90년대 헬기인 Sikorsky VH-60N 헬기 8대, 그리고 최신 Bell-Boeing MV-22 Osprey 헬기 12대를 운용한다.


한편 2020년부터 VH-92A가 작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Nighthawks"라는 별명을 가진 HMX-1은 버지니아 주 해병대 항공 시설 Quantico에 본부가 있으며 워싱턴 D.C.의 Joint Base Anacostia?Bolling와 메릴랜드의 Andrews Naval 합동기지에 분견대를 유지하고 있다.


[비겐의 무기사진 전문 이글루]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