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소식칼럼/세계군사·안보 1122

중국 인민해방군, 미군식 군제, 벽돌 찍듯 군함 제조 … “2050년 미군 이긴다”

미군식 군제, 벽돌 찍듯 군함 제조 … “2050년 미군 이긴다” 집권 2년간 반개혁 세력 치밀 제거 해군 장성, 육군도 지휘하게 개편 자국산 항모 진수 등 장비 현대화 초음속 미사일 사거리, 미 함정 압도 [중앙일보] 중국 인민해방군의 위안위바이(袁譽柏) 남부 전구(戰區)사령원은 ‘시진핑..

中, 남중국해 영향력 확대…해군 구조대대 창설

中, 남중국해 영향력 확대…해군 구조대대 창설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이 해상영토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서 해상 구조대대를 가동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남해함대가 새로운 해상구조대대를 창설했다. 중국..

미공군, '북한 도발' 한창이던 올 2017년 여름 괌에 ‘81만6천393발’의 탄약 비축 확충

미공군, '북한 도발' 한창이던 올 2017년 여름 괌에 ‘81만6천393발’의 탄약 비축 확충 폭격기용 폭탄 등 탄약 81만6천발 반입…비축량 10% 늘려 훈련용ㆍ전쟁예비물자 증가로 전쟁수행역량 크게 강화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미국은 북한의 6차 핵실험 등으로 한반도 군사위기가 고조..

시진핑 "군사력은 싸우기위해 구축"…중국군 '3단계시간표' 제시

시진핑 "군사력은 싸우기위해 구축"…중국군 '3단계시간표' 제시(종합) 2020년 정보화·현대화→ 2035년 현대화→ 2050년 세계 일류군대 중국 19차 당대회에 참석 중인 군부 대표들 [SCMP 캡처]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 중국 인민해방군은 앞으로 30년 안에 미국과 맞설 수 있는 세계 일류 ..

美, 이스라엘에 첫 '영구' 군사기지 건설…"이란 미사일 방어용"

美, 이스라엘에 첫 '영구' 군사기지 건설…"이란 미사일 방어용" 네게브 사막 내 MD 관련 기지, '공동위협' 해소에 손잡았다 [그래픽] 이스라엘에 미국 첫 '영구' 군사기지 건설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이란의 첨단 장거리 탄도미사일 위협에 골머리를 앓아온 이스라엘이 자국 내 처음..

日, 선제타격 능력 보유 및 순항미사일 구매 논의 재점화

日, 선제타격 능력 보유 및 순항미사일 구매 논의 재점화 【도쿄=AP/뉴시스】도쿄 외곽 요코타(橫田) 공군기지에서 지난달 29일 항공자위대 병사들이 PAC-3 지대공 미사일 발사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북한이 지난달 29일 일본 상공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일본에서 선제타격 능력 보유 및 ..

러시아, 경제난으로 차세대 전력 강화계획에 붉은 신호

러시아, 경제난으로 차세대 전력 강화계획에 붉은 신호 '슈퍼 핵 항모' 대신 경항모 건조… T-14 전차 생산량도 100대로 축소 Su-57 스텔스기 도입 대수도 안갯속, 미래전력 구상에 먹구름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러시아가 심각한 경제난 때문에 야심적으로 추진해온 핵 추진 항공모함..

北도발·사드에 동북아 격랑… 미·중·러·일‘무기 勢대결’

[세계는 지금 新냉전시대] 北도발·사드에 동북아 격랑… 미·중·러·일‘무기 勢대결’ <2> 새로운 ‘화약고’ 된 동북아 지난 23일 오전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러시아 공군 투폴레프(Tu)95MS 전략폭격기가 수호이(Su)35 전투기, A50 조기경보기 등과 함께 동해상의 한국 방공식별구..

"中 '해상굴기' 어림없다"…인도, 해상작전헬기 200대 이상 도입

"中 '해상굴기' 어림없다"…인도, 해상작전헬기 200대 이상 도입 234대…노후기로는 '역부족' 절감, 전략제휴로 국내서 생산 중거리 대함미사일 대량 발주 직후 발표…, 최소 5조원 대 인도 해군, 중국 해상 위협 대응(PG) [제작 반종빈]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중국의 '해군 굴..

미국, 아프간에 3천900명 추가파병 유력…"며칠내 배치 가능"

미국, 아프간에 3천900명 추가파병 유력…"며칠내 배치 가능"(종합) 매티스 국방 "증파병력 규모 결정안돼…합참의장에 계획 맡겨" 미국 국방부 청사[AP=연합뉴스]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김아람 기자 =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추가로 보낼 병력이 최대 3천900명이며, 며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