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이양 후) 많이 크게 발전한 공군 SART 대원들!!!

(주한미군 이양 후) 많이 크게 발전한 공군 SART 대원들!!!

 

전인범 사령관 떠난 후 새로 부임한 특전사령관이 부대 평가를 위해 형평성 운운하면서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자 최근 특전사들이 사제로 산 레일과 광학조준경 부착(보급용 동인광학 것 말고)을 강제로 금지시켰다는 소문을 DDboys님께서 헛소문이라고 하니 그나마 안심인데......

 

특전사가 다시 그냥 일개 보병 나부랭이로 가는 것 아닌가 싶어 걱정이네요.

 

어찌되었든 제일 중요한 것은.

 

특수전 병력의 발전을 위해서는 형평성 운운.. 규제 운운하면서 장비 개선이나 레일 및 도트 사이트 부착을 금지하기 보다는 더욱 장려해야하며. (책상머리보다는 오직 밥만 먹고 뛰어다니는 군인들이 더 전쟁을 잘 알죠)

 

그런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같은  손톱 및 가시를 뽑아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덤으로 특수전력의 발전과 개선을 위해서 특수전 학교를 신설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거기서 나온 장교들은 특공. 특전. 수색. 특임 등에 배치시키고.

거기서 진급이 이뤄지게 하고.

 

물론 보병사단 쪽 지휘관들이 무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보병사단에서 생각하는 전술이랑 특수전 쪽에서 생각하는 시각과 괴리가 존재하죠.

 

어느 보직을 망라하고 수색. 특전. 특공. 특임 이들은 진짜 고된 훈련과 강인한 체력. 굳건한 애국심으로 무장한 엘리트입니다. 그럴 수록 최고의 장비와 최고의 지원을 해주는 것이 우선시되야하고 그에 따른 자유로운 피드백도 존중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자율성을 막는다면 그것은 그저 체력만 좋은 어디 거지 알보병 하나 양성하는 것이죠.. ( - -a)

 

 

 

 

 

출처 : 유용원의 군사세계 2015.05.29, 네이크 님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