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사령관 사진/4대사령관 김성은

화보집 (11) - 제3공화국, 국가부흥의 기회를 가지다. (4)

머린코341(mc341) 2015. 6. 8. 22:54

화보집 (11) - 제3공화국, 국가부흥의 기회를 가지다. (4)

 

월남파병 혜산진 부대를 방문(1966년 4월 6일), 현황을 보고 받고 있는 대통령과 필자. 우측 맨 앞이 김계원 1군단장, 박 대통령, 필자. 혜산진 부대는 맹호사단의 예하 연대(26연대)로 맹호부대 파월시 해병대(청룡부대) 1개 여단이 파병되어 당시에는 파병이 되지 않다가 결국 사단편성을 위해 파병되었다.

 

혜산진 부대 환송식(1966년 4월 6일) 사열대. 중앙이 박 대통령, 대통령 우측이 김계원 1군단장, 좌측이 필자.

 

혜산진 부대 사열을 하고 있다.

 

파월장병들의 사기 고양을 위해 유공장병들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1966년 4월 8일, 워커힐). 좌로부터 4번째가 필자.

 

제3육군 병원을 방문, 파월부상 장병들을 위로하고 있다(1966년 4월 9일). 제3육군병원은 김포에서 서울로 들어오다 양화대교 못 미친 곳에 H자 형 최신식 건물로 지어진 병원이었다. 이는 월남에서 후송되어 온 장병들에게 최고의 진료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인데, 의사들도 특별수당을 주어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했다. 좌로부터 박원석 공군참모총장(썬글라스), 서종철 장군(키큰 이), 최주종 장군, 필자, 김계원 장군, 신현수 장군.

 

제3육군병원 방문을 마치고, 앞줄 앉은 좌로부터 2번째가 서종철 장군, 임충식 장군, 필자, 박원석 공군참모총장, 김계원 장군.

 

미 육군장관 국방부 방문(1966년 4월 15일).

 

박 대통령 자유중국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내한한 자유중국 장경국 국방부장(1966년 4월 24~29일). 앞줄 좌측이 장경국 자유중국 국방부장, 우측이 필자, 뒤로는 합참의장, 3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이 경례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을 방문한 장경국 자유중국 국방부장(우로부터 2번째: 1966년 4월 25일), 그 옆이 박 대통령, 그 옆이 필자, 맨 좌측이 김신 자유중국 대사(임시정부 김구 주석의 장남).

 

월남방문(1966년 5월)시 티우 대통령과 함께. 좌측이 티우 월남 대통령, 정일권 총리, 필자.

 

월남방문(1966년 5월)시. 앞줄 좌로부터 홍성철 총리 비서실장, 그분은 나의 해병대사령관 시절 해병대사령관 비서실장 이후 정 총리, 노태우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그 옆이 신상철 주월 한국대사, 정규섭 보사부장관, 정일권 총리, 필자.

 

월남방문(1966년 5월)시 청룡부대 방문. 좌로부터 정일권 총리, 강기천 해병대사령관, 김연상 청룡부대장(후에 해병대사령관 역임), 필자.

 

화전민 정착 개간공사 현황을 보고하는 2군단장 김상복 중장(1966년 5월 31일). 중앙 끝부터 김계원 1군단장, 박 대통령, 필자. 이 행사는 만군부락 이양이라 했는데 당시 많은 화전민들의 정착을 위해 군이 대민지원의 일환으로 이들의 개간을 도왔다. 2군단장 책임하에 예하 「이기자」부대에서 23일 만에 전격적으로 완성했다.

 

만군부락이양행사(화전민 정착사업)에서 군 지휘관들을 만나고 있는 필자와 박 대통령.

 

만군부락이양행사(화전민 정착사업)에서 개간 농토를 돌아보는 박 대통령과 필자.

 

미 태평양지구 총사령관 방문(1966년 5월 19일).

 

자유중국 육군 참모총장에게 훈장 수여(1966년 6월 7일).

 

자유중국 해병대사령관에게 훈장 수여(1966년 6월 14일).

 

미 국방장관 맥나마라의 초청으로 미국 방문(1966년 6월 15일~7월 6일) 시 공항에 나온 출영인사들과 인사하는 필자.

 

미국 방문 시 첫 방문국. 터키에 도착하여 출영나온 터키군 사령관과 악수하고 있는 필자. 터키는 육이오 전쟁 시 참전 16개국 중의 한 나라로 미국 방문 떄 터키를 방문하여 고마움을 표시했다.

 

터키 방문 시. 좌로부터 2번째 장창국 합참의장, 터키 국방부장관, 필자.

 

미 맥나라마 국방장관의 초청으로 미국 방문(1966년 6월 15일~7월 6일) 때, 맥나마라 미 국방장관과 함께.

 

미 육해공군으로 구성된 미 국방성 의장대가 도열하고 있는 가운데 의장대를 사열하는 미 국방장관 맥나마라와 필자(우). 이때 19발의 예포가 발사되었는데, 이는 부통령에 준하는 의전이었다. 모두가 월남 파병으로 얻은 국가 위상변화였다.

 

미 맥나마라 국방장관의 초청으로 미국방문(1966년 6월 15일~7월 6일) 때 무명용사비 참배에 앞서 워싱턴지구 사령관과 함께 애국가가 연주되는 것을 듣고 있는 필자(1966년 6월 22일).

 


출처 : 前 국방장관 김성은 화보집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