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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2사단 한미연합 전투 제압술 훈련

머린코341(mc341) 2015. 9. 30. 05:59

해병대 2사단 한미연합 전투 제압술 훈련
   

해병대 2사단 무적해병들과 미 해병대 장병들과 KMEP 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하고 잇습니다.

유격훈련중 미 해병대 장병들이 한 무적해병들에 전술을 시범보이고 있네요~!!

조성수 작가님의 렌즈를 따라 찾아가 보겠습니다.




적과 조우시 어떻게 공격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교관님께서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적과 마주했을때 또는 잡고 겨룰때 신속하게 적이 대응할 수 없도록

선제 공격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격을 할때도 신속 정확하게 그리고 적이 꼼짝없이 당할 수 있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고통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살살 하십시오.

 


한미 무적해병들이 집중해서 보고 있습니다.

무적해병들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전술적 기술입니다.

상대방이 움직이지 못하게 해낼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적을 강타 한다면 적은 어떻게 될까요?

꼼짝없이 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민국 무적해병들도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당하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무적해병들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계속되는 시범입니다.

적과 몸 싸움 시 어떻게 행동을 해야 되는지 자세히 설명하면서 행동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무적해병들도 전투 제압술이라는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훈련입니다.

백번전 시 또는 경계작전 시 직면하는 위협으로부터 개인을 보호하고 방어하여

적을 단숨에 제압하는 무술의 일종입니다.

 


이 모습은 빼기 훈련입니다.

위로 손목빼기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 훈련은 손목을 틀어 상대방의 엄지와 감지 손가락을 사이에 공간을 확보한 다음

신속하게 어깨에 닿을 정도로 팔꿈치를 올려 빼서 공격을 하면 됩니다.



아무리 장사라 할지라도 빼기 공격을 당하는 자는 힘을 쓸수가 없답니다.

미 해병의 표정에서도 잘 읽을 수 있습니다.ㅎㅎㅎ




이 훈련은 몸통을 뒤에서 잡을 시 꺽기로 제압하는 훈련입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기 우이해서는 고도로 훈련된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잘 못하다가 역으로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체부위 손과 팔을 잡고 공격하는 것은 한국 해병대가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빠르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팔 꺽기에 당해 보셨나요~!!

정말 힘들고 힘이 쭈욱 빠짐니다.

식은땀도 흐른답니다.ㅎㅎㅎ




무적해병들 신이 났습니다.

기술만 정확하게 사용한다면 덩치끈 무적해병들도 이렇게 된답니다.

 


전투제압술은 무단자라 할지라도 해병대 자체적으로 개발한 동작을

1주일만 꾸준하게 하게되면 익힐 수 있고, 누구와도 이길 수 있습니다.

기본동작 3개와 응용동장 8개만 익히면 된답니다.




미 해병들이 실전처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역으로 당하는 모습입니다.

기술을 모르고 공격 하게되면 상대방에게 당하게 되어 있는 무술이랍니다.




덩치큰 미 해병들도 여지없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무적해병들 신이 난듯 합니다.

전투제압술 기술을 미군들에게 전수한다는 것 쉽지 않습니다. (언어 장벽?)




정확한 기술을 사용하였습니다.

꼼짝없이 당하고 있는 무적해병들입니다.




미 해병이 공격자세를 하고 있네요~!!

정확한 방어만 하게되면 미 해병이라 할지라도 기술에 당하게 될것입니다.




바깥쪽 손목을 잡혔을때 기술을 알려주는 듯합니다.

손바닦을 펴고 손목을 아래로 꺽어 공간을 확보하면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손등을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오른손을 크게 회전시켜 손목을 잡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손을 자신의 몸쪽으로 당기면서 상대의 손목관절을 꺽으면 상황을 종료됩니다.

힘이 없더라도 정확한 기술만 사용한다면 상대방을 단번에 제압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팔과 양다리를 꺽어 적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무릎으로 목 쪽을 제압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습은 실전이 아니라 시범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안쪽 손목을 잡혔을 시에 오른손을 크게 돌려서

상대방의 손목을 잡고서 왼발을 상대의 뒤쪽으로 일보 전진하면서

왼손을 상대의 팔꿈치 위에 올리면 되는 것입니다.




후속으로 조치로서는 몸을 크게 회전시켜 넘어 뜨린 후 어깨를 누르며

팔꿈치를 꺾으면 적을 단숨에 제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주 잘하고 있는 한미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꺽기 동작을 완벽하게 수행하였습니다.




이동작도 마찬가지로 잡는 손 공간을 확보한 후 상대방의 손등을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오른손을 크게 회전시키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자신의 몸쪽으로 당겨 상대의 손목 관절을 꺽으면 상황은 종료됩니다.

무적해병 하나 하나 전투 제압술 훈련을 익히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구분동작이 있는데 상황에 따라 기술을 사용하면 됩니다.

빼기동작에는 밑으로, 옆으로, 위로, 두손아래로 손목빼기가 있으며,

두손 아래로 멱살빼기 방법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을 해서 적을 신속하게 제압을 하면 되겠습니다.

무적해병들 짧은 시간을 이용해서 많은 동작을 배우고 익히는 모습들이 진지하게 흘러 갔습니다.




미 해병님~!! 강하게 내리치면 다칠 수 있으니 행동만 보여야 합니다.

혹시라도 내리 친다면 무적해병이 역공으로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관절 부위를 꺽는 기술입니다.

오늘은 훈련을 위한 훈련이니 힘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쇼로만 해야 합니다.




계속되는 꺽기 동작입니다.

구분동작을 익히고 있는 미 해병대 장병들입니다.




응용동작에는 멱살을 잡혔을 시 방어와 공격하는 것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멱살을 잡았을 때는 살며시 손등을 잡습니다.



 

그리고 몸통을 틀면서 오른손은 상대의 손등을 잡고 왼손으로 상대의 팔꿈치 위에 놓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팔을 누르면서 넘어뜨린 후 손등을 어깨쪽으로 누르고 팔꿈치 관절을 제압하면 됩니다.



글로 표현 하니 어렵지만, 실제 행동으로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단, 모든 방어는 신속 정확하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신속하지 못하면 적에게 제압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신속한 동작과 기술만이 적을 제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적해병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명 돌려차기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미 해병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높이 있는 목표물을 차기 위해 목마를 태웠습니다.

무적해병이 정확하게 목표물을 강타하는 모습에 미 해병대 탄성이...,

무적해병들 대부분 유단자 이기때문에 이정도 실력은 가지고 있답니다.




한미 무적해병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잠깐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태권도 발차기와 겨루기 시범을 보고 있는 해병들입니다.




이정도 높이는 유단자 (1단)가 아니더라도 정확하게 처낼 수 있습니다.

무적해병들~!! 모두는 전역 시 태권도 단증은 기본으로 획득한답니다.




미 해병들이 보기엔 저걸 어떻게 할 수 있지? 하는 생각을 갖겠지만,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장병들 대부분이 할 수 있는 태권도 입니다.

그리고 겨루기와 품세는 기본으로 하나쯤은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높이도 할 수 있습니다.

뛰어 오지 않더라도 제자리에서 충분히 가능한 높이입니다.

뛰어와서 차는 것은 미 해병들에게 액션을 보여주기 위한 동작입니다. ㅎㅎㅎ




겨루기 동작입니다.

오늘 미 해병들에게 보여주는 겨루기는 약속 겨루기 입니다.

약속 겨루기를 하지 않으면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쪽에서 적이 공격해 왔을때 방어하는 겨루기 입니다.

먼저 한쪽을 제압(?) 한 후 반대쪽에서 오는 적을 제압하면 되는 것입니다.

약속된 겨루기지만 정확한 타이밍에 오지 않으면 크게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제압하는 모습입니다.

제압 후 공격자세를 유지해야 다른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강하게 떨어뜨리지 마세요. (머리 다칠 수 있음)

 


상대방 옆차기를 이용하여 강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적은 단번에 떨어져 더 이상 반항하지 못할 것입니다.



 

반항하게 된다면 마무리로 상대방의 급소를 강타해서 제압하면 상황은 종료 됩니다.

한미 무적해병들 전투 제압술 기술공격 많이 배우고 익혔습니까?



 

한미 무적해병들의 하루가 이렇게 또 지나 갑니다.

2주간의 유격훈련속에 잠깐의 시간을 이용하여 전투 제압술과 태권도 기술을 배운 미 해병들~!!

한미 해병대는 형제처럼 같이가야 합니다.

가장 강하고 정직한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만나 서로의 우정을 과시하였습니다.

피부와 체력은 다르지만 목표는 오직 하나입니다.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필승~!!


<사진 - 조성수 작가, 글 - 원사 이종오>


[날아라 마린보이] 201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