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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연평부대 무적해병들의 수중침투훈련

머린코341(mc341) 2015. 10. 10. 21:34

해병대 연평부대 무적해병들의 수중침투훈련
   

해병대 연평부대 무적해병들이 수중침투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훈련의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개인·팀 단위별 수영·수중 침투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무적해병들 어떻게 실시 하였는지 연평부대 사진담당관님의 사진을 보면서 포스팅 이어 갑니다.

 


모든 훈련 시작전 준비운동은 필수 입니다.

특히, 수중에서 하는 훈련은 확실하게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풀어줘야 안전사고가 나지 않습니다.

체력단련이 힘들겠지만, 참고 이겨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체력단련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나, 둘, 셋 하면서 힘들어도 잘 참고 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수중에서의 훈련은 더욱 힘들어 진담니다.

 


무적해병들 체력이 좋네요~!!

근육량도 많고 할 수 있다는 신념이 꽉 차 있는 표정들입니다.

무적해들 오늘 주어진 훈련 어떤 훈련으로 하루가 시작되는지 지금부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체력단련중 가장 힘든 종목(?)입니다.

체력이 약하면 이렇게 해낼 수 없습니다.

이 상태에서 5분이상 버티는것도 힘들지만, 무적해병들은 이겨 낼 것입니다.

 


준비운동(?)도 이제 마무리 되었습니다.

체력단련을 마치면 수중에 입수하여 수중에 맞는 훈련을 하게 될것입니다.

개인에게 주어진 훈련, 임무는 무엇인지 숙지한다면 수중훈련 어렵지 않습니다.

 


준비 운동을 마친 연평부대 무적해병들이 교관님의 지시를 경청하고 있습니다.

넓은 바다에 몸을 맏길 수 있는 능력과 개인의 훈련 능력에 따라 훈련 강도가 조절 될 것입니다.

 


수중 침투장비와 사용법을 숙달하고 스노클·오리발 수영과 맨몸 수영 능력을 배양하는 것은 물론

팀 단위 수중·수영 침투 능력을 높이기 위해 훈련은 시작 될것입니다.

 


수중 훈련을 하고 있는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한참동안 물속에 입수한 상태입니다.

기본적으로 호흡량도 있어야 하지만, 심폐기능이 월등해야 가능한 훈련입니다.

 


무적해병들이 현재 하고 있는 것은 수중에 떠있는 훈련입니다.

수영을 하지 못하면 이렇게 떠 있을 수 없습니다.

팀별, 개인별로 팀ㅁ워크가 잘 되어 있어야 기본훈련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저 수준자와 고 수준자를 구분하여 기초 숙달 훈련을 하면서

팀별 훈련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잘 하는 무적해병들이 이끌어주고 훈련 요령(?)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고 있어

큰 문제없이 훈련은 실시 될것입니다.



수준 높은 무적해병이 수중으로 점프하는 모습입니다.

자신감이 넘처 보입니다.

무적해병들의 수영훈련~!!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가상의 수중침투 훈련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연평부대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서해안 하면 뻘 이 많은데 이곳은 자갈과 고운 모래로 형성되어 있네요~!!

훈련 여건과 환경이 좋은 만큼 훈련의 성과도 좋게 나올것이라 확신합니다.

 


멀리 나가 있는 고무보트~!!

그 위에 무적해병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부터 가상의 적 지역을 향해 침투하게 될것입니다.

 


수중침투를 하기 위해 장비를 최종 점검하고 있는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육상에서의 훈련보다는 수중훈련이 어렵고 시야도 좁아 장비는

생명을 지켜줄 수 있으니 철저하게 점검을 해야 합니다.

 


수색장비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장비를 착용하게 되면 수중으로 입수하여 주어진 목표지점을 향해 어디론가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적에겐 공포와 전율을 주게 될것입니다.

 


교관님의 지시를 받고 있는 무적해병들~!!

어떤 지시를 받을까요?

수중에서 산소 호흡기를 제거하고 수중에서 다시 착용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이 훈련은 고난도의 기술이 없으면 해낼 수 없는 훈련입니다.

신속하게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수중에서 미 착용시에는 신속하게 신호를 보내든 물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수중 침투훈련 어렵고 고난도의 기술이 있어야 가능한 훈련이므로 무적해병이라 해도

아무나 할 수 있는 훈련이 아님니다.

전문적으로 수중기술을 배우고 익힌자만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스쿠버 장비를 이용하여 초과호흡, 수중결색 등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에

숙달되기 전까지는 엄청 고통스운 훈련입니다.

 


불과 몇분 수중에 있었지만, 체력이 이렇게 소진되었습니다.

무적해병들 힘내시고 주어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수중침투 훈련을 실패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유사 시 생존할 확률이

극히 적기 때문에 평소 훈련을 강하게 받아야 합니다.

 


수중으로 침툰한 무적해병들이 사라졌습니다.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하지만, 수중침투 하고 있는 무적해병들은 정확하게 목표 지점을 향해

물속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을 것입니다.

 


수중으로 침투한 무적해병들 안전하게 육상으로 침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적이 발견하지 못하게 신속하게 다음 목표 지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어진 임무수행을 100% 이상 수행해야 합니다.

 


연평부대 무적해병들 실전적 훈련으로 어떠한 전장 환경에서도

임무를 100% 완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을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무적해병 전통을 계승할 것이고

앞으로도 어떠한 도발에도 대처 할 수 있는 임무수행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게 될것입니다.


오늘 주어진 임무수행을 다한 연평부대 무적해병들에게 파이팅~!! 보냅니다.

가장 강하고 정직한 해병대는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필승~!!


<사진 - 하사 박용진, 글 - 원사 이종오>


[날아라마린보이] 201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