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태평양지역 국가들의 상륙작전 능력향상 지원 강화

미해병대, 태평양지역 국가들의 상륙작전 능력향상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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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가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상륙작전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과 자문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 미해병대 원장군 사령관이 2015년 10월 28일 밝혔다고 IHS Jane이 2015년 10월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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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 제3해병원정군(III MEF: III Marine Expeditionary Force) 사령관인 John E Wissler 중장은 "우리는 동맹 파트너 뿐만이 아니라 해당지역에서 상륙작전의 가능성이 있는 이유로 상륙작전 능력을 구축하고자 원하는 다른 국가들과도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버지니아주 포츠머스(Portsmouth)에서 진행중인 '국제방위산업협회 원정전 회의(National Defense Industrial Association's Expeditionary Warfare Conference)'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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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John E Wissler 중장은 예들들어 미해병대 제3원정군(III MEF)는 일본의 자체적인 상륙전 개념을 개발하기 위해 일본자위대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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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 제3해병원정군은 1960년 체결된 일본과 미국 간의 상호 협력 및 안전 보장 조약에 따라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군단급 해병대(USMC, Japan)로 미해병대 전체 중에서 유일하게 오키나와에 영구적으로 전방 배치된 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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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부는 오키나와 현 우루마 시, 캠프 커트니에 있으며, 제3해병원정군 사령관은 태평양 해병대 기지대(MCBPac) 예하의 주일 미국 해병대 기지대(Marine Corps Base, Japan) 사령관이자, 오키나와 지역 조정관직을 겸한다.

예하에 제3해병사단- 지상 전투 부대, 제1해병항공단 - 항공 전투 부대, 제3해병군수단 - 군수 전투 부대, 제3해병원정군 지휘부 - 지휘 부대, 제3해병원정군 참모단,  제3정보대대, 제7통신대대, 제3무전대대, 제5항공해상사격연락중대, 제3해병원정여단, 제31해병원정대 등의 단위부대가 편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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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ditionary Warfare 2015: US Marines help to grow Pacific nations' amphibious capabilities

Grace Jean, Portsmouth, Virginia - IHS Jane's Navy International

29 October 2015

US Marine Corps (USMC) units are stepping up efforts to train and advise services in the Pacific region that are seeking to stand up amphibious capabilities, a former marine expeditionary force commander said on 28 October.

"We continue to work not only with our alliance partners, but ... with other countries who are desiring to build maritime and amphibious capability due to its applicability in the region," USMC Lieutenant General John E Wissler, who recently commanded III Marine Expeditionary Force (MEF), told the National Defense Industrial Association's Expeditionary Warfare Conference in Portsmouth, Virginia.

For example, III MEF is working with counterparts in the Japan Self-Defense Force as Japan develops its own amphibious warfare concept.

[참조] IHS Jane's Navy International - Expeditionary Warfare 2015: US Marines help to grow Pacific nations' amphibious capabilities/29 Oct, 2015.

[아침안개] 201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