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호ㅣ형제들에게 '세번째 편지!'…"업데이트 중"

강명호ㅣ형제들에게 '세번째 편지!'…"업데이트 중"

   
미국 현지시간으로 8일 오후, 플로리다 올랜드에서 시카고를 거쳐 피닉스로 이동중입니다. 이 점 기억하시고, 혹시나 기사 업데이트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깊고 넓은 양해를 구합니다. 그럼..

본격적인 비키니 심사에 앞서...

23명의 후터스 미녀들은 긴장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2016 미스 후터스 인터내셔널' 지역 예선이었고. 장소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였다. 사실 이곳은, 박병호의 미네소타 트윈스의 스프링캠프 홈 하몬드 스타디움에서 약 10분 정도 떨어진 곳.

그러니까...

약 5분 후..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 비키니 심사 즉, '비키니 콘테스트'가 열리게 되는데. 그 긴장된 순간 참가자들의 백스테이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형제들에게 보내는, 그 세번째 편지...!

[한 번 더, 양해를 구합니다. 이제 곧 시카고에서 -> 피닉스행 비행기가 출발하려고 합니다. 피닉스에 도착하는대로, 자세한 상황설명과 사진설명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그전까지 답답하더라도 일단, 사진 먼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 그럼 지금부터..

둥 둥 둥~~~

긴장감 고조!

- 비키니 콘테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 참가번호 1번입니다!!

참가번호 1번에 이어..

업데이트 중입니다. 채널고정!

포트마이어스(美 플로리다주) / 강명호 기자

[NATE] 201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