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출신들만이 알고 있는 낮익은 단어들
우연히 예전의 해병문구를 찾다가 선배님 사이트를 찾아 이글을 옮겨 놓습니다.
그중에 저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해병1개 소대 후방이었다라는 말입니다
이 단어는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기전에 연평부대 방문시에도 이말을 사용하였다고 되어 있더군요
M-A-R-I-N-E-S
M : Mean as hell (지옥같이
사납고)
A :
Always faithful (언제나
충성스럽고)
R :
Rough and tough (강하고 빡시며)
I : Initiative
(진취적이며)
N
: Never quit (절대로 굽힐 줄
모르며)
E :
Everyday (매일같이)
S : Semper Fi! (충성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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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everybody could get in the
Marines, it wouldn't be the Marines.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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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people spend an entire
lifetime wondering if they made a difference in the world, but our Marines don't
have that
problem.
(어떤 이들은 세상에서
뭔가 다르게 살려고 고민을 하면서 인생을 보내지만 우리 해병들은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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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he world looks to America
for leadership. And America looks to its Corps of Marines.
(오늘날 세계는 미국에서
리더쉽을 찾고 있다. 그리고 미국은 그것을 해병대에서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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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adliest weapon in the world
is a Marine and hes rifle.
(이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무기는 해병과 그의
소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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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Marines found themselves
surrounded by Chinese troops near the 'Frozen Chosin' during the
Korean War, a Marine officer
summed it up for his men. "Good, Now I can shoot in all
directions"
(한국전쟁시 장진호 부근에서 해병대가 중공군에게 의해
포위되었을 때, 어느 한 해병장교가 부하들에게 이야기하기를
"잘 됐다. 이제 아무데나 쏘아도
괜찮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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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fest place in Korea was
right behind a platoon of Marines.
(한국전쟁시 한국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해병대 1개 소대
바로 후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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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ately God loves
Marines.
(다행히도 신은 해병대를
사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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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Marine is, first and
foremost, a rifleman. All other conditions are secondary.
(모든 해병은 최상의
소총수이다. 그 외 다른 조건들은 부수적인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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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he hell can't the Army do it
if the Marines can; they are all the same kind of men...
why can't the Army be like the
Marines?
(해병대가 할 수 있는 것을 왜 육군은 할 수 없단 말인가?
왜 육군은 해병대와 같이 될 수 없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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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ine Corps taught me that I
could achieve my goals. In short, the Marines made me believe in
myself.
(해병대는 나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다시 말해,해병대로 인해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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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ready is not what matters.
What maters is winning after you get there.
(출전 준비가 중요한게 아니다. 문제는 상륙 후 승리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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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nded knee is not a
tradition of our Corps.
(무릎을 꿇는 것은 우리 해병대의 전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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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s may be broken into pieces
like a Soju bottle. But they never be distorted like a can.
(해병은 소주병처럼
깨져도 깡통처럼 찌그러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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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ines always prepare for
their will.
(해병대는 언제나 유언을 준비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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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 funny thing, but as years
go by, I think you'll appreciate more and more what a great thing it was to be a
marine..
I am a
marine and I'll be one till I die. once a Marine, Always a
Marine!
(이상한 일이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여러분은 여러분들이
해병이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더욱더 고마워할 것이다.
나는 해병이고 죽을 때까지 해병일 것이다.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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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s don't die. They just go
to hell to regroup in order.
(해병은 죽지 않는다. 그들은 지옥에서도 기수빨로
집합한다.) -미해병대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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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only two groups of
people who know Marines in the world. Marines and The Enemy.
(이 세상에서 해병대를
알고 있는 단 두 부류가 있다. 그 첫째는 해병대이고 둘째는 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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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ine Corps is a cult, it's
a lifestyle, it's their religion.
(해병대는 하나의 숭배대상이며, 삶 그 자체요, 하나의
종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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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s attack by land, by air
and from sea simultaneously. So they are called MAGTF.
(해병대는 지상에서
해상에서 그리고 공중에서 동시에 공격한다. 그래서 그들을 해병공지기동부대(MAGTF)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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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s Do the Right Thing In the
Right Way For the Right Reason.
(해병은 정의를 위해 정당한 방법으로 정의로운 것들만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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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ine Corps stole the Eagle
from the Airforce, the Anchor from the Navy, Rope from the Army,
and on the 7th day when God
rested we overran his perimeter and stole the Star and we've
been
running the
show ever since.
(해병대는 공군으로부터 독수리(Eagle)를
빼앗았고,
해군으로부터 앵커(Anchor)를, 육군으로부터
로프(Rope)를 빼앗았다.
그리고 7일째 되는 날 신이 휴식을 취할때, 우리는 그의
영역을 침범해 별을 빼앗았다.
그 이후로 해병대는 지금까지 주도권을 잡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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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manding General of the
Army would never be called Soldier.
The Chief of Naval Opeations
would never be called Sailor.
The Airforce chief of Staff would
never be called Airmen.
BUT! The Commandant of the Marine
Corps is Damn Proud to be called MARINE.
(육군참모총장은 자신이 솔져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해군참모총장도 자신이 수병이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공군참모총장도 자신이 에어맨이라고 불리는 걸
싫어한다.
그러나 해병대 사령관님은 자신이 해병이라고 불리는걸 정말
자랑스럽게 여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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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방 119' & '대한민국 해병대 연구'
http://cafe.naver.com/rokmc2006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미제 철조망은 녹슬어도 해병대 기수빨은 녹슬지 않는다.
날아가는 텐텀기는 잡을수 있어도 해병대 기수빨은 잡지 못한다.
피할수 없는 고통이라면 차라리 그 고통을 즐겨라
인간개조의 용광로 해.병.대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훈장보다 갖고 싶은 세글자 해.병.대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으며
사랑은 타올라도 연기가 없고, 해병은 죽어도 말이 없다.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무기는 해병과 그에 손에 들려진 소총이다.
내가 만약 한 명의 병사를 필요로 한다면 비록 그가
부상병일지라도 난 단 한 명의 해병을 택할 것이다.
해병은 전쟁터에서 외롭지 않다.
절대로 전우를 버리고 오지 않기 때문이다.
해병대 1기수 선임은 예수와 친구고 석가모니와는
동기동창이며 석모마리아의 기둥서방이다.
나 비록 전역을 하여 이 몸뚱아리 하나 해병대를 떠났을지 언정
조국과 해병대가 부를때 나 모든것을 버리고 전우와 해병대를 위해
한 깃발아래 다시 모일것을 약속 합니다.
나의 첫 번째 실수는 해병대에 지원한 것이고
나의 두 번째 실수는 해병대에 입대한 것이고
나의 세 번째 실수는 해병대를 사랑한 것이다.
좌절해도 주저앉지 않고
슬퍼도 눈물을 보이지 않으며
외로워도 등을 보이지 않는다.
사랑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 강해졌을분
나의 선택에 후회한적 없다.
군대가면 사람 되고
해병가면 남자 된다.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다.
누가 조국의 가는길을 묻거든 손을 들어 해병을 보게 하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해병 1개 소대의 바로 후방이다.
해병대의 역사는 밤에 이루어 진다.
해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돌아오지 않을뿐...
해병은 죽어서 천국에 간다.
지옥에서 살아돌아 왔기 대문에...
해병은 앉으면 이빨, 서면 자세, 뒤 돌아서면 긴빠이
출처 : 대한민국 해병대연구 카페, 진용태1사단포7HQ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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