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Marines/미해병대 훈련

해상에서 ‘공중강습’ 훈련중인 미해군 ‘본험 리챠드 타격전대(BHR ESG)’

머린코341(mc341) 2017. 3. 19. 19:13

해상에서 ‘공중강습’ 훈련중인 미해군 ‘본험 리챠드 타격전대(BHR ESG)’



2017년 독수리/키리졸브 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본험 리챠드 원정타격전대(Bonhomme Richard Expeditionary Strike Group)가 2017년 3월 16일 현재 제주도 남서해상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강습상륙’ 훈련을 실시했다고 미태평양사령부와 미해군태평양사령부가 각각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LHD-6 USS Bonhomme Richard를 기함으로 하는 원정타격전대는 현재 제주도 남서 해상에서 상륙전력의 통합훈련인 AIT(amphibious integration training)을 실시중이다.


이 훈련은 상륙전력을 구성하는 지상전력인 31MEU와 항공전력인 미해병항공대가 임무수행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확인하고 실행하는 훈련이다.


현재 LHD-6 USS Bonhomme Richard에 승선한 것으로 확인되는 미해병항공대 전력은 MV-22B Ospreys를 운용하는 중형틸트로터비행대(Marine Medium Tiltrotor Squadron)인 VMM-262, MH-60S Knighthawk를 운용하는 헬기해상전투비행대(Helicopter Sea Combat Squadron) HSC-25, AV-8B Harrier 전폭기를 운용하는 공격비행대(Attack Squadron) VMA-311 등이다.


특히 VMM-262에는 대형 수송헬기인 CH-53E Super Stallion이 재배치된 것으로 미해군은 밝혔다.









[참조] U.S. Pacific Command : Bonhomme Richard Expeditionary Strike Group Launches Flight Operations During Patrol/March 16, 2017


[아침안개] 201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