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웃음의 향기 바보웃음의 향기 / 임 종 린(스테파노) 사랑, 화해, 희생을 가르치고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님 당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셨던 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님 항상 낙천적이고 기쁜 모습을 보여주셨던 참다운 신앙인 연세가 많아지신 다음에는 도저히 빚을 갚을 길 없어 자신에게 스스로 바보.. ★해병대 사령관 글/20대사령관 임종린 2015.05.24
해병대 사랑하는 마음 해병대 사랑하는 마음 / 임 종 린 해병대 노병의 마음 그 반을 뚝 떼어내어 천자봉 꼭대기에 얹어놓고 두고두고 해병대역사가 생각나면 잊지 않게 꺼내보고 싶습니다 나머지 반은 고이고이 간직해 두었다가 해병대 발전의 밑거름이 부족할 때 좀 더 기름지게 조금씩 꺼내어 뿌려주고 싶습.. ★해병대 사령관 글/20대사령관 임종린 2015.05.24
빨간 명찰과 팔각모의 삶 빨간 명찰과 팔각 모의 삶 / 임 종 린 우리가 우리에게 내린 가장 큰 결심은 바로 해병대선택 이였다 20대 억지스런 고집을 안고서 젊음을 꽃피운 빨간 명찰과 팔각 모 가슴 뿌듯한 자부심, 즐거움, 보람 얼마나 큰 삶의 철학이며 덕목이냐 때로는 고통스러웠지만 왜 해병대 사랑생각뿐 이.. ★해병대 사령관 글/20대사령관 임종린 2015.05.22
아버지의 祈禱 아버지의 祈禱 / D. 맥아더 (임 종 린 펌) 하느님! 제 자식이 이런 사람으로 성장케 해주소서 자신의 약한 부분 알아 차릴 수 있게 강해지고 두려울 때 자신의 두려움에 맞설 만큼 용감하며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꿋꿋해지고 승리했을 때 겸손하고 온화한 사람 되게 하소서. Bui.. ★해병대 사령관 글/20대사령관 임종린 2015.05.22
우리모두 해병대를 사랑합시다 우리모두 해병대를 사랑합시다 임 종 린(시인, 전 해병대사령관) 새 옷을 입으면 싱싱해 보이지만 옷을 입고 세월이 가면 퇴색합니다. 그러나 해병대 푸른 제복은 영원히 싱싱합니다 사람들은 자신들만 돌보려 하지만 해병대는 먼저 조국과 해병대를 사랑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때로는 .. ★해병대 사령관 글/20대사령관 임종린 2015.04.05
새해를 맞으며 해병대전우에게 부치는 편지 새해를 맞으며 해병대전우에게 부치는 편지 임종린(시인, 前 해병대사령관) 우리들이 한평생 살아가는 과정에서 당신과 내가 닮은 점이 있다고 하면 조국과 해병대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우리에게 자리잡고 있는 해병정신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멋진 해병 국민에게는 겸손과 희생 전우.. ★해병대 사령관 글/20대사령관 임종린 2015.04.05
送舊迎新의 아름다움 送舊迎新의 아름다움 "아저씨는 왜 술을 마시고 있나요?” “지난해 있었던 잘못을 잊어버리려고 마신다” 생덱쥐 페리의 <어린왕자>에 나오는 대화입니다 지난 戊子年 어지러웠던 한 해를 보내면서 祝杯를 마셨던 사람들이나 苦杯를 마셨던 사람들을 막론하고 다가오는 희망찬 새.. ★해병대 사령관 글/20대사령관 임종린 2015.04.05
시대와 자연의 변화에 순응해야 한다 시대와 자연의 변화에 순응해야 한다 임 종 린 가을이 오면 말하고 싶습니다 숨 막히는 무더위 이겨내면 이렇게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드릴 수 있습니다 가을이 찾아오면 탐스러운 열매를 맺기 위해 나무들은 잎까지 떨어트립니다 그렇지만 가을이 떠나면 눈보라 치는 추운 겨.. ★해병대 사령관 글/20대사령관 임종린 2015.04.02
가을에 젖은 슬픈 두 사람 가을에 젖은 슬픈 두 사람 임 종 린 가을이 오면 문득 뇌리를 스쳐가는 사람 광복의 기쁨을 6개월여 남겨두고 28세로 일본땅 감옥 속 차디찬 바닥에서 요절한 시인 윤동주와 훌쩍 떠난 가수 배호이다 하늘과 별과 시를 읊은 윤동주 천재시인 그가 쓴<별 헤는 밤>이라는 서정시에서 “.. ★해병대 사령관 글/20대사령관 임종린 201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