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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 32대대 무적해병들의 상륙기습훈련

머린코341(mc341) 2015. 10. 2. 10:00

해병대 1사단 32대대 무적해병들의 상륙기습훈련

해병대 1사단 32대대 무적해병들이 상륙기습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무적해병들 어떤 훈련의 모습인지? 어떻게 하는지? 사진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훈련병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겠죠?

지금부터 1사단 정훈담당관님의 사진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IBS훈련은 팀단위 훈련이기 때문에 팀워크가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어느 한쪽이라도 힘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고무보트에 타고 있는 모든 무적해병들이 힘들어 집니다.

 


오늘 훈련은 해병대 1사단 32대대 무적해병들이 상륙기습훈련을 하면서

정비조작 운용 능력을 키우고 상륙기습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

고무보트 조작능력 숙달과 해상 생존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하게 될것입니다.

 


있는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페달을 통해 물살을 갈라야 전진하거나 후진할 수 있고

방향 전환을 신속하게 할 수 있습니다.

 


페달 잡고 있는 오른손 조심해야합니다.

물집이 생기거나 터지게되면 정말 따갑고 훈련 하는데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울러, 팀워크로 똘똘뭉쳐 주어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보트를 조정하는 조장님께서는 고무 보트가 정확한 목표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게 조정을 잘해줘야 합니다.

조장이 조정을 잘 못하게 되면 보트에 타고 있는 무적해병들 체력소모만 커집니다.

 


상륙기습훈련은 해병대의 주임무인 상륙작전의 숙달과 해병대 장병으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 함양을 위해 실시하는 해병대 임무별 특성화 훈련으로 강도 높은 정신력과

적진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이므로

주어진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특히, 상륙기습훈련은 해상에서 하는 훈련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여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훈련 전·중·후를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 미연 방지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모든 훈련은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상륙기습훈련은 유사 시 적 해안에 상륙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무적해병들의 임무수행 능력 배양과 더불어

개인·팀·제대별 훈련 요망수준을 모두 달성해야합니다.

해병의 긍지내용처럼 책임을 완수하는 무적해병이 되어야 합니다.

 


체력단련 시간입니다.

옛말에 체력은 국력이라고 했습니다.

체력이 없으면 해병대 훈련 하기 매우 어렵고 힘듭니다.

평소 체력을 단련하지 않은다면 나에게 주어진 임무 수행이 어렵기 때문에 체력은 필수 입니다.

 


해병대 1사단 32대대 무적해병들이 체력단련 하는 모습입니다.

체력단련은 뭐를 하든 힘들고 어렵습니다.

쉬운 체력단련이 없지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무적해병이 되어야

나에게 주어진 임무를 100% 이상 수행할 수 있습니다.

 


고무보트 보기엔 가볍게 보이지만, 현재의 무게는 약 120Kg이 훌쩍 넘을겁니다.

어떤것에도 두려워 하지 않는무적해병들~!!

해낼 수 있다는 자심감이 충만합니다. ㅎㅎㅎ

 


잘 정리된 고무보트 그리고 교관님의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오늘 훈련을 통해 해병대 1사단 32대대 무적해병들이 상륙기습훈련을 하면서

정비조작 운용 능력과 상륙기습작전 수행 능력 배양, 그리고 무적해병들이

고무보트 조작 숙달과 해상 생존능력을 키웠을 것입니다.

또한, 혼자만의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것과 팀 워크의 중요성도 인식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가장 강하고 정직한 해병대는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강한 훈련은 계속될 것입니다.

 

<글 - 하사 유원열, 글 - 원사 이종오>


[날아라마린보이] 20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