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의 사수 / 임 종 린
무더위가 가고 가을이 온다
무거운 마음의 수 해민들 모습
가늠할 수가 없는 安保危難 속
정치. 사회의 파편화와 불신
민생. 경제의 피폐화 현장에
저만치 밀려있는 국가경쟁력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며
이 짙은 불확실성을 헤치고
누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며
國家進運을 열어갈 수 있을까
결코 우리는 좌절해서 안 된다
5 천년 역사의 길고 긴 노정에서
어느 땐들 위기 아닌 때가 있었는가
우리가 집고 넘어갈 중요한 사실은
국가안보 혼란은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는 자신감과 희망을 잃지 말고
意志와 能力, 責任과 權限의 調和 이루어
텅 비어져 가는 기막힌 현실을 세밀히 분석
성장잠재력의 沈下, 생산능력 衰退를 막자
나라의 안보를 걱정하는 애국시민들이여!
국가의 盛衰를 가늠하게 될 희망찬 내일을
알차게 헤쳐나가기 위해 우리모두 다같이
용기불어 넣고 희망 안겨주는 지혜가 담긴
국가안보 사수의 패스파인더가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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