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 155mm 등 포 29문 집중사격 "적진 초토화"
막강 화력으로 적진 초토화
(포항=연합뉴스) 한국과 미국 해병대가 15일 경북 포항 산서사격장에서 내륙 작전을 감행하는 기동부대를 강력한 포 화력으로 지원해 적을 무력화하는 실사격 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해병대 1사단 포 11대대와 미국 제31 해병기동부대 소속 포병부대원 370여명, 155mm KH-179 견인곡사포 6문, 155mm M777 견인곡사포 4문 등 29대가 투입됐다. 2016.3.15 shlim@yna.co.kr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한국과 미국 해병대가 15일 경북 포항 산서사격장에서 막강한 포병 화력을 과시했다.
지난 12일 포항 독석리 해안에서 한 연합 상륙훈련에 이어 내륙 작전을 감행하는 기동부대를 강력한 포 화력으로 지원해 적을 무력화하는 훈련이다.
훈련에는 해병대 1사단 포 11대대와 미국 제31 해병기동부대 소속 포병부대원 370여명, 155mm KH-179 견인곡사포 6문, 155mm M777 견인곡사포 4문 등 29대가 투입됐다.
막강 화력으로 적진 초토화
(포항=연합뉴스) 한국과 미국 해병대가 15일 경북 포항 산서사격장에서 내륙 작전을 감행하는 기동부대를 강력한 포 화력으로 지원해 적을 무력화하는 실사격 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해병대 1사단 포 11대대와 미국 제31 해병기동부대 소속 포병부대원 370여명, 155mm KH-179 견인곡사포 6문, 155mm M777 견인곡사포 4문 등 29대가 투입됐다. 2016.3.15 shlim@yna.co.kr
한국 해병대 사격지휘소(FDC: Fire Direction Center)의 명령에 따라 공격준비 사격, 표적군 사격, 최후방어사격 등 1시간에 걸쳐 합동 실사격 훈련을 했다.
한미 해병이 함께 포병 운영과 포 제원·특성에 대한 전술지식을 공유하며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높였다.
김현수 포 11대대장은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훈련이다"며 "한미 해병대의 강력한 포병 화력으로 적이 도발하면 주저 없이 타격하겠다"고 말했다.
막강 화력으로 적진 초토화
(포항=연합뉴스) 한국과 미국 해병대가 15일 경북 포항 산서사격장에서 내륙 작전을 감행하는 기동부대를 강력한 포 화력으로 지원해 적을 무력화하는 실사격 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해병대 1사단 포 11대대와 미국 제31 해병기동부대 소속 포병부대원 370여명, 155mm KH-179 견인곡사포 6문, 155mm M777 견인곡사포 4문 등 29대가 투입됐다. 2016.3.15 shlim@yna.co.kr
해병대 1사단은 오는 18일까지 탄약지원, 화생방전 대비 행동 숙달 등 적위협과 도발에 대비한 전술훈련을 계속한다.
[연합뉴스]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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