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행사/해병대 전승기념행사

6·25전쟁 통영상륙작전 전승 66주년 기념행사

머린코341(mc341) 2016. 8. 21. 21:16

‘귀신 잡는 해병대’ 신화를 기리다


6·25전쟁 통영상륙작전 전승 66주년 기념행사
 
 “귀신 잡는 한국 해병” 종군기자 소개, 지금까지 애칭으로


‘귀신 잡는 해병’의 신화가 탄생한 6·25전쟁 통영상륙작전 전승 66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4일 경남 통영시 무전동 원문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해병대사령부·통영시·해병대 전우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와 최창룡(소장) 해병대1사단장, 김동진 통영시장, 시민·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그날의 승전을 기렸다.


행사는 전승기념식, 축하공연, 원문고개 전적비 추모 순으로 진행됐다. 해병대는 이날 군악·의장대 행진, 안보사진전시회, 고무보트(IBS) 탑승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병행했다.


원문고개 전적비에서 참전용사 이용택(해병2기) 옹은 회고사를 통해 “원문고개를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함께 나눈 전우들의 모습이 생생하다”며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일념과 전우만을 믿고 싸우면 이기는 승리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회고했다.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은 해병대1사단장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선배 해병들의 찬란한 명예와 전통, 승리의 DNA는 지금까지도 후배 해병들의 심장과 정신에 살아 숨 쉬고 있다”며 “적에게는 무자비한 공포와 전율을 주고, 국민에게는 더없이 선하고 정직한 군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통영상륙작전은 6·25전쟁 초기 낙동강 방어선에서 펼쳐진 국군 최초의 단독 상륙작전으로, 종군기자 마거릿 히긴스가 당시 해병대의 활약상을 ‘귀신 잡는 해병대(They might capture even devil)’로 소개하면서 이것이 현재까지 해병대의 애칭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국방일보]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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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혼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유”


(사)해병대 마산연합전우회 ‘진동리지구전투 전승기념식’ 개최


▲ 지난 13일 오후 마산합포구 해병대진동리지구 전첩비에서 개최된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투전승기념식’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해병대 마산연합전우회(회장 정규헌)는 진동리지구전투 전승 66주년을 맞아 ‘제18회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투전승기념식’을 지난 13일 오후 2시30분 마산합포구 진북면 소재 해병대진동리지구 전첩비에서 회원 및 현역장병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진동리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은 6·25전쟁 때 낙동강 최후 방어선을 해병대 김성은 부대가 목숨 바쳐 끝까지 사수함으로써 창군이래 최대의 전공을 세운 것을 기념하고 전투에서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해병대교육훈련단장, 해병대전우회 회원 및 참전용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안상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해병대 진동리지구전투 참전용사들께 먼저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한 뒤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으로 국가 안보와 평화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시기에 해병대 진동리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을 통해 안보 현실을 바로 아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창원시는 ‘관광산업’과 ‘첨단산업’의 투-트렉 전략과 ‘문화예술특별시 조성’을 통한 도시경쟁력을 바탕으로 광역시 승격을 준비하고 있으며 창원의 미래를 위해 한마음으로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최원태기자
 

[경남도민신문]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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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해병대 진동리지구전투 전승기념식



(사)해병대 마산연합전우회(회장 정규헌)는 진동리지구전투 전승 66주년을 맞아 ‘제18회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투전승기념식’을 지난 13일 마산합포구 진북면 소재 해병대진동리지구 전첩비에서 회원 및 현역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진동리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은 6.25전쟁 때 낙동강 최후 방어선을 목숨 바쳐 끝까지 사수함으로써 창군이래 최대의 전공을 세운 것을 기념하고,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안상수 시장은 “해병대 진동리 지구전투 참전용사들께 먼저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한 뒤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으로 국가 안보와 평화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시기에 해병대 진동리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을 통해 안보 현실을 바로 아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진동리지구전투 전승 66주년을 맞아 ‘제18회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투전승기념식’이 13일 오후 마산합포구 진북면 소재 해병대진동리지구 전첩비에서 회원 및 현역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해병대교육훈련단장, 해병대전우회 회원 및 참전용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경남일보]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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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제18회 해병대 진동리지구전투 전승기념식’ 거행


13일 (사)해병대 마산연합전우회가 진동리지구전투 전승 66주년을 맞아 ‘제18회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투전승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사)해병대 마산연합전우회(회장 정규헌)는 진동리지구전투 전승 66주년을 맞아 ‘제18회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투전승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해병대진동리지구 전첩비에서 지난 13일 거행한 ‘전투전승기념식’은 해병대 마산연합전우회 회원과 현역장병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진동리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은 6.25전쟁 때 낙동강 최후 방어선을 해병대 김성은 부대가 목숨 바쳐 끝까지 사수함으로써 창군 이래 최대의 전공을 세운 것을 기념하고, 전투에서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해병대교육훈련단장, 해병대전우회 회원과 참전용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13일 안상수 창원시장이 ‘제18회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투전승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안상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으로 국가 안보와 평화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시기에 해병대 진동리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을 통해 안보 현실을 바로 아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창원시는 ‘관광산업’과 ‘첨단산업’의 투-트렉 전략과 ‘문화예술특별시 조성’을 통한 도시경쟁력을 바탕으로 광역시 승격을 준비하고 있다”며 “창원의 미래를 위해 한마음으로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뉴스통신]201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