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군대/대한민국 특수부대

특수전대원들이 배우는 특공무술이 무서울 수 밖에 없는 이유

머린코341(mc341) 2017. 7. 20. 12:04

특수전대원들이 배우는 특공무술이 무서울 수 밖에 없는 이유



안녕하십니까 밀덕쿠입니다. 군대에서는 태권도뿐 아니라 다양한 각종 무술을 배우는 군인들이 있습니다. 바로 특전사들인데요.


이들은 하루 중 8시간을 체력단련하고 또 훈련이라는 훈련은 모두 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왜 그렇게까지 힘든 훈련과 전투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를까요?


오늘은 특전사들이 배우는 무시무시한 특공무술이 무서울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일단 각 나라별로 특전사들의 종류를 먼저 알아볼까 합니다.


천조국이라 알려진 미국의 네이비씰, 독일의 SEK-M, 대만의 ROC, 아일랜드의 레인져스, 러시아의 스페츠나츠,  프랑스의 지젠느, 노르웨이의 MJK, 덴마크의 헌츠맨콥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UDT까지 유명한 특전사들이 많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떤다는 이 특전사들은 또 자기들만의 색깔도 분명합니다. 자신들만의 특징이 있고 성향도 각양각색이라고 합니다.





이들 모두 군대에서 최고의 전사들이자 어딜가던 인정받는 군인이라고 얘기 할 수 있습니다.  소문으로는 특전사 한명이 대대급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고도 합니다.


사실상 정말 10명의 일반군인보다 한명의 특전사가 더 소중하다고 합니다. 그들이 받는 훈련을 보면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든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훈련을 받길래 그럴까라는 의문이 들수있습니다. 하지만 밑의 사진들을 보면 정말 사람이 받을 수 있는 훈련이 맞는가라는 생각이날 정도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 그들이 배우는 특공무술이 왜 무서운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한마디로 줄여서 답부터 얘기하자면 특전사들의 특공무술은 살인을 위해 만들어진 무술이라고 합니다.


즉, 살인목적으로 배우는 무술이기때문에 위험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총,칼로만의 싸움이 아니라 밧줄이면 밧줄 그리고 영화에서나 보던 젓가락으로도 마음만먹으면 수십명은 죽일수 있다고 합니다.





전사들은 일반병사로 분류되지 않고 부사관소속으로 특전부사관이라고도 불립니다. 특전사들 사이에 중간중간 여자특전사들도 있습니다.


여자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남자보다 더 민첩하고 기술적으로 상대하는것이 특공무술의 특징이기때문에 수련도중에도 오히려 여자특전사가 이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특전사는 비밀리에 투입되어 전투에 승리하기 위해 전선을 휘젓는것이 주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진짜 의무는 본인나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최고의 칼이자 최고의 방패가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나라를 지키기위해 항상 고생하면서도 자기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국민을 지켜주는 특전사들, 그들의 용맹함과 애국정신에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리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군사정보] 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