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일기/해병336기 고상호 28

실록 병영 일기 / 제8화 : "왕의 귀환" 그리고 "천자봉" 정복

실록 병영 일기 / 제8화 : "왕의 귀환" 그리고 "천자봉" 정복 상남 특수 훈련대와 마산 벽암지 유격대 훈련을 마치고 우리는 왔던 길을 되돌아 눈물 고개를 다시 넘어와서 진해 훈련소 6정문에 도착 했다. 우리들이 선임 해병들에게 그러했듯이 정문 위병소 앞에는 군악대를 선두로 우리가 ..

실록 병영 일기 / 제5화 : 걸어서 해병이 되는 곳 "상남교육대"가는 길

실록 병영 일기 / 제5화 : 걸어서 해병이 되는 곳 "상남교육대"가는 길 대지를 뜨겁게 달굴것 같은 6월도 순식간에 지나가고 7월도 중순이 훌쩍 지나가는 훈련소 4주차인지 5주차 쯤인지에 이르러서는 훈병 기본교육인 제식 훈련, 총검술, 사격 훈련 등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고 이제 본격적..

실록 병영 일기 / 제4화 : "이용팔(중사)" 소대장 과 "해병 정신"

실록 병영 일기 / 제4화 : "이용팔(중사)" 소대장 과 "해병 정신" 사이버 상 이기는 하지만 인터넷이 가는 곳에는 자신과 동일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카페를 만들고 교류를 하며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은 흔히 볼수 있는 세상이다. 그러나 카페의 설립 목적과 정체성을 확실히 하며 ..

실록 병영 일기 / 제3화 : "명태" 그리고 "비너스 000"

실록 병영 일기 / 제3화 : "명태" 그리고 "비너스 000" '유홍준' 이라는 동아일보 기자 출신의 작가가 쓴 단편소설 '불새' 결코 최인호의 동명 소설과는 다른 판타스틱한 소설인데 내용은 10년을 주기로 온다는 외딴섬의 전설 '불새'를 취재하는 기자와 성육신한 불새의 사랑을 다룬 매우 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