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일기 438

나를 창피함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백령도의 지뢰매설 사건...

나를 창피함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백령도의 지뢰매설 사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 이기훈 때는 바야흐로 2006년 겨울,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는 차가운 바닷바람과 중국과 시베리아에서 몰려오는 한겨울 북동풍으로 인해 그야말로 남극의 추위를 방불케 하는 추위였습니다. 백령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