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人生旅路 - 2. 6·25전쟁 (4) 가족들의 수난 나의 人生旅路 - 2. 6·25전쟁 (4) 가족들의 수난 6·25전쟁 때 호남지구가 적의 수중에 들어간 시기는 그 해(1950년)7월 16일부터 7월 26일에 이르는 불과 10일간이었다. 그런데 당시 호남지구로 침공했던 그 북한군(5사단)은 다른 점령지역에서 빚어지고 있었던 것처럼 특히 경찰관 가족이나 군.. ★해병대 사령관 글/7대사령관 강기천 2015.01.29
바다의 사나이 영원한 해병 (50) - 피로 지킨 서부전선 바다의 사나이 영원한 해병 (50) - 피로 지킨 서부전선 혼비고지 전투 휴전회담 속도에 따라 고지 탈환전은 가열됐다. 36고지에 대한 중공군의 두 번째 기습공격일은 1차 공격으로부터 2주일 후인 1952년 9월 19일이었다. 이 공격을 받은 아군은 인해전술에 밀려 잠시 진지를 내주었다가 피가 .. ★해병대 사령관 글/6대사령관 공정식 2015.01.29
바다의 사나이 영원한 해병 (49) - 박스마인(Box Mine) 포격 바다의 사나이 영원한 해병 (49) - 박스마인(Box Mine) 포격 휴전회담이 조금씩 진척되면서부터 전투가 진지쟁탈전 양상으로 변했다. 판문점이 가까워 대규모 전투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특히 전선의 제일 앞에 있는 전초진지를 두고 치열한 공방전이 되풀이됐다. 하룻밤 사이에 진지의 주.. ★해병대 사령관 글/6대사령관 공정식 2015.01.29
[新장군 비망록] 전 해병대 사령관 전도봉 장군(6회) [新장군 비망록] 전 해병대 사령관 전도봉 장군(6회) 옹진호 사건의 책임을 지고 한달 보름동안 수감생활을 마친 전도봉 장군은 74년 10월25일부터 해군본부 정보참모부 예산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전 장군은 이 무렵 임경섭 소장(해군간부 4기,미국 캘리포니아 거주)을 운명적으.. ★해병대 사령관 글/22대사령관 전도봉 2015.01.26
[新장군 비망록] 전 해병대 사령관 전도봉 장군(5회) [新장군 비망록] 전 해병대 사령관 전도봉 장군(5회) “27년전 서해상에서 발생한 옹진호 습격사건을 아시나요?” 전도봉 장군이 중대장을 마치고 새로운 부임지로 떠날 때 생긴 일이다. 당시 이 사건의주인공이 전 장군이었다는 점에서 또한번 군 안팎에서 관심을 모았다. 왜냐하면 전 장.. ★해병대 사령관 글/22대사령관 전도봉 2015.01.26
[新장군 비망록] 전 해병대 사령관 전도봉 장군(4회) [新장군 비망록] 전 해병대 사령관 전도봉 장군(4회) 우리나라 해군 함정이 북한군 고속정에 포위됐었다면 과연 믿을 수 있을까. 엄연한 사실이다. 지금부터 28년전인 1973년 11월27일에 발생한 일이다. 전도봉 장군이 백령도에 근무할 때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다. 1973년 10월10일.이 날은 해.. ★해병대 사령관 글/22대사령관 전도봉 2015.01.26
어느 해병의 낙서 어느 해병의 낙서 임종린(시인, 전 해병대사령관) 지난 시절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도 세월에 퇴색되어 잊고 살아가지만 마음 속에 간직하며 가슴저리게 한 어느 해병의 수첩 속에 적혀있던 잊혀지지 않는 낙서가 생각납니다 소중히 간직하며 몇 번이고 되새기면서 황혼기에 들어선 노 해.. ★해병대 사령관 글/20대사령관 임종린 2015.01.26
현충일을 찾은 노병의 독백(獨白) 현충일을 찾은 노병의 독백(獨白) 임 종 린(시인, 전 해병대사령관) 이 땅에 6월이 다시 찾았습니다 숭고한 희생 앞에 머리 숙이니 조국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진혼곡이 구슬피 울려 퍼지는 동작동 국립 현충원 충혼탑 앞에서 여기에 새겨진 뚜렷한 귀한 글귀를 몇 번이고 되풀이 읽어.. ★해병대 사령관 글/20대사령관 임종린 2015.01.26
나의 人生旅路 - 2. 6·25전쟁 (3) 여군 특별분대 나의 人生旅路 - 2. 6·25전쟁 (3) 여군 특별분대 그 해 9월 20일이었다. 해군신병훈련소에는 제주도로부터 수송되어 온 120여 명의 여군신병이 도착하여 일선지구에서 갓 돌아온 대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로서는 뜻밖에 맞이하게 된 그 여군 신병들은 해군본부에서 모집한 신병이 아.. ★해병대 사령관 글/7대사령관 강기천 2015.01.26
바다의 사나이 영원한 해병 (48) - 소규모 야간 기습전투 바다의 사나이 영원한 해병 (48) - 소규모 야간 기습전투 서부전선 중공군과의 전투에서 해병대는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좋은 교훈을 얻었다. 중공군과 일진일퇴를 거듭하면서 한때 소규모 기습전으로 전략을 바꾼 일이 있었다. 그런데 적과 가까운 거리에 대치한 상황에서는 그것이 옳지.. ★해병대 사령관 글/6대사령관 공정식 20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