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9.28 수도서울 탈환 잊을 수 없는 9.28 수도서울 탈환 임 종 린 57년 전 1950년 9월 28일! 90일간의 共産治下에서 벗어난 首都奪還의 感激 반세기 세월이 지났다고 어찌 잊을 수 있으리오 수도서울의 탈환은 잃었던 나라를 되찾은 것인데 2007년 9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우리해병대가 중앙청에 태극기 꽂은 날을 기.. ★해병대 사령관 글/20대사령관 임종린 2015.01.22
무명용사들의 침묵 앞에 고개 숙이자 무명용사들의 침묵 앞에 고개 숙이자 *북한이 일으킨 남침전쟁 6.25날의 독백* 임 종 린(시인, 前 해병대사령관) 나는 러시아를 몇 번 방문한 기회를 가졌었다. 러시아 땅을 밟는 순간 제일 먼저 느낀 인상은 산야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대자연의 신비가 보리스 파스테나크의 <닥터 지바고&.. ★해병대 사령관 글/20대사령관 임종린 2015.01.22
호국의 불사신 대한민국해병대 호국의 불사신 대한민국해병대 해병대창설 58주년을 자축하며 임 종 린 (시인, 20대 해병대사령관) 고난을 이겨가며 용감히 싸워온 승리의 함성이 지천에 깔리면서 영광스런 해병대전통은 역사 속으로 이어간다 잊을 수 없는 1949년 4월 15일 고성을 터뜨렸던 진해덕산비행장은 호국護國의 .. ★해병대 사령관 글/20대사령관 임종린 2015.01.22
나의 人生旅路 - 2. 6·25전쟁 (2) 해군 육전대-(1) 나의 人生旅路 - 2. 6·25전쟁 (2) 해군 육전대-(1) 해군신병훈련소와 실무교육대를 전투부대로 편성하여 6월 27일부터 부산 항만경비에 임하고 있던 나는 7월 7일 해군본부로부터 해군육전대장으로 보(補)한다는 인사명령과 함께 부산 항만경비대를 해군육전대로 개편할 준비를 갖추라는 명.. ★해병대 사령관 글/7대사령관 강기천 2015.01.22
나의 人生旅路 - 2. 6·25전쟁 (1) 6·27의 특명 나의 人生旅路 - 2. 6·25전쟁 (1) 6·27의 특명 1950년 6월 25일, 이 날은, 북한 공산군이 38선을 돌파하여 전면남침을 감행한 날이었다. 일요일이었던 그 날 아침 신병훈련소(그 해 4월 13일부로 신병교육대가 신병훈련소로 개칭됨)에서는 평일과 다름없이 아침 8시에 조례를 마치고선 훈련소 단.. ★해병대 사령관 글/7대사령관 강기천 2015.01.22
공정식 사령관 회고록 (42) - 제주도 고(高) 해병 공정식 사령관 회고록 (42) - 제주도 고(高) 해병 누구에게나 죽음은 두려운 것이다. 그런데 전우를 잃거나 자신이 다치거나 해서 평상심이 흔들리면 죽음을 무릅쓰고 무모한 행동을 하게 된다. 도솔산 산줄기를 타고 오르며 작전을 구상하고 있을 때였다. 수행원들이 소년 해병 한 사람을 .. ★해병대 사령관 글/6대사령관 공정식 2015.01.22
공정식 사령관 회고록 (41) - 제주 사투리 통신 보안 공정식 사령관 회고록 (41) - 제주 사투리 통신 보안 전투 중 장비와 통신기를 적에게 빼앗겨 우리의 작전비밀 유지가 어려웠던 일이 있었다. 당시 해병1연대는 SCR-300 무전기를 쓰고 있었다. 혼전 상황에서 어쩌다가 무전기가 적의 수중에 넘어가 버렸다. 우리의 통신 내용을 적이 훤히 듣.. ★해병대 사령관 글/6대사령관 공정식 2015.01.22
나의 人生旅路 - 1. 해방병단 (6) 신병교육대 나의 人生旅路 - 1. 해방병단 (6) 신병교육대 1948년 12월 29일이었다. 나는 대위의 계급으로 해군신병교육대의 대장으로 임명되었다. 당시 진해 군항기지의 방어와 경비, 그리고 출동준비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고 있던 통제부(統制府)내에는 해방병단 시절에 발족을 한 신병교육대 외에 이.. ★해병대 사령관 글/7대사령관 강기천 2015.01.21
나의 人生旅路 - 1. 해방병단 (5) 덕천호 나의 人生旅路 - 1. 해방병단 (5) 덕천호 통영호(JMS302호)의 부장으로 있을 때인 1947년 5월 1일 중위의 계급으로 승진했던 나는 그 해 5월 16일부로 306호(丹陽號) 정장으로 임명되어 그로부터 약 4개월간 동·서해안과 남해안에 대한 경비임무를 수행하는 한편 관할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여러 .. ★해병대 사령관 글/7대사령관 강기천 2015.01.21
장군의 비망록 해병사관 1기생 김연상 장군편(끝) 장군의 비망록 해병사관 1기생 김연상 장군편(끝) “ ‘金然翔장군의 비망록’은 그동안 해병가족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최장기 연재(15회)의 기록을 세우고 이번호로 막을 내린다. 金장군은 마지막회라는것이 아쉬운 듯 평소의 안보철학과 군에 대한 식견등을 독자들께 되도록 .. ★해병대 사령관 글/10대사령관 김연상 201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