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역사 508

6.25戰爭期 - 계간죄로 처벌을 받은 두 사람의 영관장교

6.25戰爭期 - 계간죄로 처벌을 받은 두 사람의 영관장교 남자끼리 성교(性交)를 하듯이 하는 짓 계간(鷄姦) 또는 비역이라고 일컫기도 하고 남색(男色)이라고도 말한다. 그리고 법전(法典)에는 계간죄라는 죄목이 엄연히 있어 이 죄를 범한 자는 처벌을 받게 되어 있다. 그러나 군대나 교도..

6.25戰爭期 - 2006년 2월 2일에 작고한 불운의 장애인 권병주 소령

6.25戰爭期 - 2006년 2월 2일에 작고한 불운의 장애인 권병주 소령 2중대 2소대장 1928년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 서중학교를 거쳐 월남(8.15후) 미 군정청을 거쳐 미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중 6.25전쟁의 발발로 해병대 간부후보생 2기로 입대 임관함과 동시에 제주도에 주둔하고 있던 해병대의 모..

6.25전쟁기<1952년>- 33고지에서 자결한 김용호 소위의 부친

6.25전쟁기&lt;1952년&gt;- 33고지에서 자결한 김용호 소위의 부친 중공군의 2차 공세를 물리친 직후 3대대는 우일선쪽의 전초진지 3개와 주저항선을 5대대에 인계하고 예비대로 빠져 나왔는데, 후방으로 빠져 나온 바로 그 다음날 11중대장 임경섭 중위는 화기소대장 이춘몽 소위를 경북 영천(..

6.25戰爭期 - 묵호의 사자(獅子)로 불리운 정기조 씨

6.25戰爭期 - 묵호의 사자(獅子)로 불리운 정기조 씨 6.25전쟁 때 해군에서 해병대로 전입한 수많은 사병들 중에서 ‘묵호의 사자’라는 별명이 붙은 정기조(전입 당시 중사)씨 만큼 전설적인이도 드물 것이다. 1947년 1월 15일 해군5기 신병으로 입대했던 정기조씨(개성 출신으로 해방 후 서울..

6.25戰爭期 - 여도에서 마약환자가 된 황 모 소령

6.25戰爭期 - 여도에서 마약환자가 된 황 모 소령 도서부대에서 근무한 해병대의 지휘관들 중에는 운이 좋아 천하의 영약인 해구신을 먹어 본 사람도 있었지만 자신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아편 복용 환자가 된 지휘관도 있었으니 그가 곧 해군사관학교 특교대 출신의 황 모 소령이었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