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戰爭期 - 계간죄로 처벌을 받은 두 사람의 영관장교 6.25戰爭期 - 계간죄로 처벌을 받은 두 사람의 영관장교 남자끼리 성교(性交)를 하듯이 하는 짓 계간(鷄姦) 또는 비역이라고 일컫기도 하고 남색(男色)이라고도 말한다. 그리고 법전(法典)에는 계간죄라는 죄목이 엄연히 있어 이 죄를 범한 자는 처벌을 받게 되어 있다. 그러나 군대나 교도.. ★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2016.08.04
6.25戰爭期 - 전시하의 섹스스토리 6.25戰爭期 - 전시하의 섹스스토리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의 하나인 섹스 문제는 전시하라고 해서 금기시 되거나 단절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전시 하의 전후방 어디서든 이와 관련된 화제는 있기 마련이었다. 51년 7월 중순경 도솔산지구 탈환작전을 마친 해병1연대가 홍천(洪川) 강변.. ★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2016.08.04
6.25戰爭期 - 2006년 2월 2일에 작고한 불운의 장애인 권병주 소령 6.25戰爭期 - 2006년 2월 2일에 작고한 불운의 장애인 권병주 소령 2중대 2소대장 1928년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 서중학교를 거쳐 월남(8.15후) 미 군정청을 거쳐 미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중 6.25전쟁의 발발로 해병대 간부후보생 2기로 입대 임관함과 동시에 제주도에 주둔하고 있던 해병대의 모.. ★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2016.08.04
6.25전쟁기<1952년>- 경무대의 비상전화 6.25전쟁기<1952년>- 경무대의 비상전화 사천강 전초지대에 배치되어 있던 해병 제1전투단이 중공군의 제2차 추기공세를 격파하여 혁혁한 전과를 거두었던 그 해(1952년) 12월 하순경 어느 낱 밤 전투단장 김성은 대령은 경무대(景武臺·지금의 청와대) 경찰서로부터 걸려 온 비상 전화를 .. ★해병대 역사/해병대 전통·비화 2016.08.04
6.25전쟁기<1952년>- 33고지에서 자결한 김용호 소위의 부친 6.25전쟁기<1952년>- 33고지에서 자결한 김용호 소위의 부친 중공군의 2차 공세를 물리친 직후 3대대는 우일선쪽의 전초진지 3개와 주저항선을 5대대에 인계하고 예비대로 빠져 나왔는데, 후방으로 빠져 나온 바로 그 다음날 11중대장 임경섭 중위는 화기소대장 이춘몽 소위를 경북 영천(.. ★해병대 역사/해병대 전통·비화 2016.08.04
6.25전쟁기<1952년>- 중공군의 2차 공세 6.25전쟁기<1952년>- 중공군의 2차 공세 중공군 1차 공세가 끝난 후 전투단 본부에서는 10월 16일부로 전투단장의 교체발령이 있었다. 새로 부임한 전투단장은 교육단장으로 있던 김성은 대령이었고, 김석범 준장은 해병대 사령부로 전속되었다. 신임 전투단장 김성은 대령은 취임하는 즉.. ★해병대 역사/해병대 전통·비화 2016.08.04
6.25전쟁기<1952년>- 중공군의 1차 추기공세 6.25전쟁기<1952년>- 중공군의 1차 추기공세 1952년 10월 1일 부로 해병 제1연대는 독립적인 전투능력을 갖춘 전투단으로 승격되었다. 그 동안 해병대는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105밀리 포 대대(해포대)와 전차중대를 창설하는데 필요한 장비의 획득과 해당 병과 장병들에 대한 교.. ★해병대 역사/해병대 전통·비화 2016.08.04
6.25전쟁기<1952년>- "죽은 자도 적입니까?" 6.25전쟁기<1952년>- "죽은 자도 적입니까?" 36고지를 재탈환한 9월 30일 오후 2시경 부상자와 시체 후송을 위해 동원이 된 3대대 위생하사관 정용해 하사는 한쪽 대퇴부에 관통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피투성이가 된 중공군 소년병이 눈에 뜨이자 대형 압박붕대로 상처를 감싼 다음 그를 들.. ★해병대 역사/해병대 전통·비화 2016.08.04
6.25戰爭期 - 묵호의 사자(獅子)로 불리운 정기조 씨 6.25戰爭期 - 묵호의 사자(獅子)로 불리운 정기조 씨 6.25전쟁 때 해군에서 해병대로 전입한 수많은 사병들 중에서 ‘묵호의 사자’라는 별명이 붙은 정기조(전입 당시 중사)씨 만큼 전설적인이도 드물 것이다. 1947년 1월 15일 해군5기 신병으로 입대했던 정기조씨(개성 출신으로 해방 후 서울.. ★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2016.08.03
6.25戰爭期 - 여도에서 마약환자가 된 황 모 소령 6.25戰爭期 - 여도에서 마약환자가 된 황 모 소령 도서부대에서 근무한 해병대의 지휘관들 중에는 운이 좋아 천하의 영약인 해구신을 먹어 본 사람도 있었지만 자신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아편 복용 환자가 된 지휘관도 있었으니 그가 곧 해군사관학교 특교대 출신의 황 모 소령이었다. 일.. ★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