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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잡았던 용사들의 전설 [ 5 ] 소수로 다수를 견제하다

귀신을 잡았던 용사들의 전설 [ 5 ] ​ 소수로 다수를 견제하다 ​ 제43중대가 양도를 점령하자 원래 맞은 편 해안에 최초 1개 중대 규모로 배치되어 있던 북괴군은 연대규모로 즉시 증강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42중대의 여도 점령 당시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이처럼 북괴군의 신속적..

귀신을 잡았던 용사들의 전설 [ 4 ] 동해바다의 해룡(海龍)들

귀신을 잡았던 용사들의 전설 [ 4 ] 동해바다의 해룡(海龍)들 소수였지만 전쟁 발발이후 가는 곳마다 뛰어난 전투력을 보여주었던 대한민국 해병대가 38도선 이북의 동, 서해안의 전략도서를 확보에 투입 될 부대로 전격 결정되었습니다. 이들이 예정된 섬들을 점령하고 계속 장악한다면 ..

귀신을 잡았던 용사들의 전설 [ 3 ] 적 후방 요지를 점령하라

귀신을 잡았던 용사들의 전설 [ 3 ] 적 후방 요지를 점령하라 1950년 가을, 낙동강을 박차고 나온 아군은 무조건 앞만 보고 한만국경를 향해 뛰어가기 바빴던 상태였습니다. 이 때문에 낙동강까지 남하하여 공세를 가하던 수많은 북괴군들은 미처 후퇴하지 못하고 고립되었습니다. 북괴군 ..

귀신을 잡았던 용사들의 전설 [ 2 ] 우리가 베풀어준 시혜

귀신을 잡았던 용사들의 전설 [ 2 ] 우리가 베풀어준 시혜 서해바다에 전략적으로 놀라울 만한 NLL이 그어진 것은 순전히 서해 5도 때문입니다. 백령, 대청, 소청, 대연평, 소연평, 우도로 점점이 흩어져 있는 서해 5도를 휴전당시 아군이 확보하고 있었기에 기막힌 NLL이 성립될 수 있었습니..

귀신을 잡았던 용사들의 전설 [ 1 ] 북방한계선의 당위성

귀신을 잡았던 용사들의 전설 [ 1 ] 북방한계선의 당위성 1953년 7월 27일 휴전이후 20여 년 동안 잠잠히 있다가 지난 1970년대 초부터 북한이 이슈화시키며 도발의 구실로 내세우고 있는 것이 이른바 NLL(Northern Limit Line 북방한계선)입니다. 그 동안 일종의 군사용어로나 기억하던 NLL은 200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