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장교 글/해간35기 구문굉 96

"불꽃처럼" (1966 백령도) (58)/추억 속의 사람들

"불꽃처럼" (1966 백령도) (58)/추억 속의 사람들 (9) 추억속의 사람들 그 당시 도서부대장을 하시던 황병호 대령님은 나중에 장군이 되셨고 제대 후는 사업에 관여하시다 일찍 돌아 가셨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다른 한 분인 김해영 대령님은 중앙정보부 감찰 실장도 하셨고 일찍 미국으로 ..

"불꽃처럼" (1966 백령도) (56)/ 공돌과 야구시합 그리고 관창소주

"불꽃처럼" (1966 백령도) (56)/ 공돌과 야구시합 그리고 관창소주 이사 후의 백령중대 (좌로부터: 부산 항만청장을 한 김광수 소위. 제주도가 고향인 중대장. 본인. 해간34기 김영환 소위) (7) 공돌과 야구 시합 그리고 관창소주 요즈음 백령도의 자랑거리 중 하나가 콩 돌로 되어있다. 그러나 ..

"불꽃처럼" (1966 백령도) (55)/ 백 해삼과 독나방 얘기

"불꽃처럼" (1966 백령도) (55)/ 백 해삼과 독나방 얘기 인사장교 시절 부대 본부 BOQ 앞에서 (6) 백 해삼과 독나방 얘기 드디어 백령 중대는 6.25 때 선배들이 악전고투의 흔적으로 남긴 난민수용소 타입의 막사를 버리고 관창 고개를 훨씬 넘어 공군부대 본부 가까운 곳으로 이동을 했다. 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