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록 병영 일기 / 제8화 : "왕의 귀환" 그리고 "천자봉" 정복 실록 병영 일기 / 제8화 : "왕의 귀환" 그리고 "천자봉" 정복 상남 특수 훈련대와 마산 벽암지 유격대 훈련을 마치고 우리는 왔던 길을 되돌아 눈물 고개를 다시 넘어와서 진해 훈련소 6정문에 도착 했다. 우리들이 선임 해병들에게 그러했듯이 정문 위병소 앞에는 군악대를 선두로 우리가 .. ★해병일기/해병336기 고상호 2017.08.18
실록 병영 일기 / 제7화 : 불굴의 "유격대 훈련' 실록 병영 일기 / 제7화 : 불굴의 "유격대 훈련' 상남 특수 훈련대의 각개전투를 중심으로 한 부수적인 훈련을 마치고 우리는 다시 군장을 싸고 야외 교장 훈련의 마지막 코스인 마산 벽암지 유격 훈련장으로 이동했다. 도심 깊숙히 까지 들어온 바닷물을 한참 보면서 걷다 보면 어느새 시.. ★해병일기/해병336기 고상호 2017.08.18
실록 병영 일기 / 제6화 : 실전 연습 "각개 전투" 실록 병영 일기 / 제6화 : 실전 연습 "각개 전투" 눈물 고개를 넘어 창원 공단을 지나 마산 상남동에 위치한 '상남 특수 훈련대' 막사에 도착한 우리들은 각자 내무실 관물대에 관물을 정돈하고 전투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이 되는 각개 전투 훈련과 부수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각개 전투의 .. ★해병일기/해병336기 고상호 2017.08.18
실록 병영 일기 / 제5화 : 걸어서 해병이 되는 곳 "상남교육대"가는 길 실록 병영 일기 / 제5화 : 걸어서 해병이 되는 곳 "상남교육대"가는 길 대지를 뜨겁게 달굴것 같은 6월도 순식간에 지나가고 7월도 중순이 훌쩍 지나가는 훈련소 4주차인지 5주차 쯤인지에 이르러서는 훈병 기본교육인 제식 훈련, 총검술, 사격 훈련 등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고 이제 본격적.. ★해병일기/해병336기 고상호 2017.08.17
실록 병영 일기 / 제4화 : "이용팔(중사)" 소대장 과 "해병 정신" 실록 병영 일기 / 제4화 : "이용팔(중사)" 소대장 과 "해병 정신" 사이버 상 이기는 하지만 인터넷이 가는 곳에는 자신과 동일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카페를 만들고 교류를 하며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은 흔히 볼수 있는 세상이다. 그러나 카페의 설립 목적과 정체성을 확실히 하며 .. ★해병일기/해병336기 고상호 2017.08.17
실록 병영 일기 / 제3화 : "명태" 그리고 "비너스 000" 실록 병영 일기 / 제3화 : "명태" 그리고 "비너스 000" '유홍준' 이라는 동아일보 기자 출신의 작가가 쓴 단편소설 '불새' 결코 최인호의 동명 소설과는 다른 판타스틱한 소설인데 내용은 10년을 주기로 온다는 외딴섬의 전설 '불새'를 취재하는 기자와 성육신한 불새의 사랑을 다룬 매우 이색.. ★해병일기/해병336기 고상호 2017.08.17
실록 병영 일기 / 제2화 : "희망봉" 청춘의 꿈이다. 실록 병영 일기 / 제2화 : "희망봉" 청춘의 꿈이다. 5일간의 가입소 기간이 지나고 우리는 본격적인 '해병대'가 되기위해 6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에 돌입했다. 가입소 기간에는 그래도 웬만한 것은 봐주기도 했지만 훈련병 선서를 하고 나서는 교관들의 말투,표정,행동이 갑자기 맹수를 조련.. ★해병일기/해병336기 고상호 2017.08.17
실록 병영 일기 / 제1화 : 가입소 실록 병영 일기 / 제1화 : 가입소 1977년 6월 15일 오전 9시쯤으로 추정되는 시간에 신병 훈련소가 있는 진해 교육단 6정문을 통과한 우리는 정식 군인이 되기전에 통과의례인 가입소 기간에 신상명세서등 잡다한 행정적인 절차와 정밀 신체검사, 두발정리, 사제의류, 신발 등 소지품 발송 등.. ★해병일기/해병336기 고상호 2017.08.17
나의 실록C...꽁때리지 맙시다. 나의 실록C...꽁때리지 맙시다. 필승! 선후배님들...오늘도 하루를 무사히... 저희집에서 불과 100여미터 떨어져 있는 포항 북부해수욕장에 무슨 불꽃 축제인가로 인하여 오늘 해수욕장에 엠프설치하고 야외용 차량 화장실 설치 등으로 무척 시끄럽더군요.. 이번에 쓰는 글은 써야되나 말아.. ★해병일기/해병631기 김보철 2017.08.16
나의 실록B....꽁때리지 맙시다. 나의 실록B....꽁때리지 맙시다. 필승! 선후배님들 오늘도 무사히 ................ㅎㅎ 오늘 날씨는 바람이 좀 불고 하더군요 저도 전역한지 만 13 년이 흘렀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진짜 빠르네요 오늘은 지가 꽁때리다가 붙잡혀 들통난 저의 기억 하기도 싫은 추억 한자를 쓸까 합니.. ★해병일기/해병631기 김보철 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