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실록 600자-47 나의 실록 600자-47 경주 토암산 100키로 행군........... 연대 전 병력이 출발한다. 먼저 2연대 1대대 1중대 부터.. 21대대 3중대 다음에 건재순에 따라 22대대 5중대가 뒤를 따라 가야 하나 당시 2연대의 선봉중대가 내가 있는 6중대라 6중대가 대대에선 젤루 선두에 가게 되었다. 당시 21대대와 22.. ★해병일기/해병631기 김보철 2017.07.14
나의 실록 600자-46 나의 실록 600자-46 중대 고참이 되면 내무생활이 더 힘든가...... 선후배님들 시절 분명 본인은 군대 생활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른다고 하는게 정답이다. 또 중대 생활때 난 분명히 말 하지만 선임들 보단 편하게 했다. 그러나 진짜 선배 해병님들 내무 생활 고생한건 내가 인정한다. .. ★해병일기/해병631기 김보철 2017.07.14
귀신 잡는 해병대만 알아 보는 글씨체! '전설의 오도체' 눈길 귀신 잡는 해병대만 알아 보는 글씨체! '전설의 오도체' 눈길 해병대 '오도체', '귀신 잡는 해병대가 쓰는 귀신체?'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벤'에 해병대가 사용하는 오도체를 담은 게시물이 올라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벤' 캡처 해병대 독특한 글씨체에 관심 집.. ★해병일기/해병대 추억록 2017.06.22
나의 실록 600자-45 나의 실록 600자-45 우리 뒤에 도착한 포병연대........ 기억에 남는것이 있다면 당시 90년도 91년도 사단체육대회때 포병연대 해병들은 철모를 쓰지 않고 무장에 메달고 뛰었고 이마에 붉은띠를 두르고 뛰었다..포병 출신 해병님들은 정확히 기억할 것이다. //////////// 여러 선후배님들이 궁금.. ★해병일기/해병631기 김보철 2017.06.09
나의 실록 600자-44 나의 실록 600자-44 1991년 9월 28일 사단 체육 대회를 며칠 안남기고 부대 복귀했다. 난 부대 복귀 하자 마자 그날 저녁 바로 7중대로 또 쨩 박혔다. 중대 있어봐야 부대정비에 정신도 없고 또 맨날 우리 기수만 보면 독을 품는 중대장님의 시야를 벗어나야 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아직 까지 .. ★해병일기/해병631기 김보철 2017.06.09
나의 실록 600자-43 나의 실록 600자-43 부대복귀후 ..... 우리 2연대는 최악의 조건에서 9.28 사단 체육 대회 준비를 했다.. 타 대대는 해안방어를 하기 위해 나갔고 우리 대대는 기동 타격대라 하여 5분 대기 30분 대기 임무에다가 타 대대 초소 근무에 체육 대회 준비...부대정비 눈코뜰세 없이 고생 하는 중대원.. ★해병일기/해병631기 김보철 2017.06.09
나의 실록 600자-42 나의 실록 600자-42 2연대 2대대 7중대 중대장님 해병대위 김태옥 님......... 7중대장님은 날 항상 아꼈다. 전역후 서문 면회실에 우연히 중대 걉 빠진 후배들 면회 갔다가 우연히 뵈었는데 본인 전역후 1992년도 사단 본부에 계셨다. ////////////////////////////////////// "필승! 중대장님 오랜만에 .. ★해병일기/해병631기 김보철 2017.06.09
나의 실록 600자-41 나의 실록 600자-41 1991년............. 태풍...글레디스 하필 고넘의 태풍이 경주 포항을 지나갈께 뭐람 휴가 복귀후 난 다른 휴가자들과 같이 현재의 경주 감포 나정 해수욕장으로 떠난다. 먼저 도착한 병력들이 이미 빵카를 다 쳐놓고 대대 OP 도 설치 돼 있다. 대대장님께 휴가 보귀 신고를 한.. ★해병일기/해병631기 김보철 2017.06.09
나의 실록 600자-40 나의 실록 600자-40 1991년 태풍 글레디스.......... 1960년대 일어났던 사라호 태풍과 맘먹는 초강력 A급 태풍.. 형산강엔 물먹은 소 돼지가 둥둥 떠다니고 있었으며 온갗 잡 쓰레기들이 동해안으로 밀려가고 있었다. 당시 1사단 에선 포항 특정 경비 지역 관할내 거주하고 있는 해병들에게 3박 4.. ★해병일기/해병631기 김보철 2017.06.06
나의 실록 600자-39 나의 실록 600자-39 전투수영 평가가 실시된다. 그날 아마 보슬비가 내리고 있었으며 날씨가 한창 흐렸다. 수색대에서 나온 해병들이 평 하는 해병들 물에 빠져 죽지 말라고 깊은곳 바다쪽으로 1열로 물속에 들어가 있다. 만일에 일어날 안전 사고를 의식해서이다. 난 그 특유의 깨구락지 수.. ★해병일기/해병631기 김보철 201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