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서사시 대한민국 해병대 - 9 장편서사시 대한민국 해병대 - 9 (대한민국 해병대 창설 52주년 기념) 그리하여 국가의 하명(下命)이 유할 시엔 언제 어디서나 즉각 출동하여 설사 그대들 나아가는 길에 처절한 혈전의 들과 강이 끝없이 펼쳐지고 피보라 치는 죽음의 산과 골짜기가 첩첩이 가로 막고 나설지라도 혼연히 .. ★해병대 장교 글/특과 2기 정채호 2015.11.07
장편서사시 대한민국 해병대 - 8 장편서사시 대한민국 해병대 - 8 (대한민국 해병대 창설 52주년 기념) 해병대가 창설된지 어언 52개 성상(星霜). 짐짓 감개도 무량한 그 반세기(半世紀)의 여로(旅路)는 이 나라 해병들의 간난(艱難)에서 영광의 길로 줄기차게 치달아 왔던 혈한(血汗)의 역정(歷程)이며, 군상·진동·통영·.. ★해병대 장교 글/특과 2기 정채호 2015.11.07
장편서사시 대한민국 해병대 - 7 장편서사시 대한민국 해병대 - 7 (대한민국 해병대 창설 52주년 기념) 휴전 직후, 무수한 촉루(髑髏)가 뒹굴고 있는 그 사천강(四川江) 전초지대에서 물러 나와 휴전선 후방에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했던 해병 제1전투단은, 부대 지휘소를 금촌(金村)에 둠으로써 금촌시절의 막을 열.. ★해병대 장교 글/특과 2기 정채호 2015.11.07
장편서사시 대한민국 해병대 - 6 장편서사시 대한민국 해병대 - 6 동해의 파란 물이 에머럴드 보석처럼 멀리 바라보이던 그 924고지와 1026고지, 그 고지들을 반년 남짓 방어하고 있던 해병들은, 격전중 끔찍스럽게도 전상(戰像)당했던 밀림의 건강이 푸르름히 회복되고 있던 그 이듬해(1952년) 3월 중순 정든 그 산악지대를 .. ★해병대 장교 글/특과 2기 정채호 2015.11.07
인천상륙작전과 서울탈환이 한국전쟁에 미친 영향 인천상륙작전과 서울탈환이 한국전쟁에 미친 영향 국 방 대 학 원 교수 김 현 기 요약 전쟁에서의 기습은 궁극적인 승리까지는 보장할 순 없겠지만 전장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주도권의 확보에는 결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기습의 규모에 따라서 파급효과는 전쟁전반에 미칠 수도, .. ★해병대 장교 글/해사23기 김현기 2015.11.05
안되면 되게 하라 안되면 되게 하라 (김현기: 국제정치학 박사. 경기대 통일안보대학원 교수) "하면 된다" "안되면 되게 하라"는 상승불패의 해병대 정신을 기업경영에 접목한 캐리슨과 월슈의 저서 "해병대 경영"이 독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왜 해병대식 경영이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해병대 장교 글/해사23기 김현기 2015.11.05
서해5도의 전략적 가치와 한국안보 서해5도의 전략적 가치와 한국안보 남북으로 분단된 조국의 평화적 통일은 우리 민족의 지상과업이다. 한반도에서의 평화정책은 평화통일의 전제조건이 명백한 사실임에도 휴전체제가 성립된 이래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일측촉발의 위기감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에서 전쟁도 평화도 아.. ★해병대 장교 글/해사23기 김현기 2015.11.05
NLL과 서해5도의 전략적 가치 NLL과 서해5도의 전략적 가치 북한이 지난 46년간 잘 지켜오던 서해 북방한계(NLL)의 무효를 선언하고 나섬에 따라 서해5도 일대에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 이는 휴전협정의 효력을 어떤 형태로든지 유지, 발전시키면서 한반도의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평화정착을 이룩하여 통일 문제를 평화.. ★해병대 장교 글/해사23기 김현기 2015.11.05
76戰 64勝의 秘訣 76戰 64勝의 秘訣 적과 싸울 때에 병사들이 생사를 초월하여 공격을 하되 결코 후퇴하지 않는 것은, 평소부터 지휘관이 부하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병사들은 상관이 자신을 친자식처럼 온정으로 대한다는 것을 알면, 자기 부모처럼 사모하고, 결전에 있어서 희생을 두려워 하지 않고, 충.. ★해병대 장교 글/해사23기 김현기 2015.11.05
피, 눈물, 땀 그리고 개혁(1) 피, 눈물, 땀 그리고 개혁(1) 김현기 교수( 해병대전략연구소 연구실장, 국제정치학 박사) 군은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피, 눈물, 땀을 요구하는 곳이다. 조직의 특성상 국가를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인 곳이기에 더욱 그렇다. 살아있는 자가 가진 고귀한 세 가지 액체는 땀과 눈물과 붉은 피라.. ★해병대 장교 글/해사23기 김현기 201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