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아리랑(16) - 불멸의 호국혼(下) 청룡 아리랑(16) - 불멸의 호국혼(下) 이와 같은 총체적 안보위기 상황에서 흐트러진 국론의 분열을 수습하고 총화 단결을 하기 위해서는 지도자나 국민 그 모두가 혼연일체로 정신적무장을 단단히 함에 최선의 경주를 다 하여야 할 것이다. 그 정신적 무장의 핵심이 바로 애국심인 것이다... ★해병일기/해병278기 김성동 2016.08.14
청룡 아리랑(15) - 불멸의 호국혼(上) 청룡 아리랑(15) - 불멸의 호국혼(上) 보훈의 정신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가운데, 국민들의 가슴속에 애국심을 고취하는 것이다. 그 애국심은 국가의 자존감을 드높이며 마침내 민족적 정기로 승화되면서 국운을 융성케 함에 이바지한다. 그리고 나라가 위기에 처했.. ★해병일기/해병278기 김성동 2016.08.14
청룡 아리랑(14)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下) 청룡 아리랑(14)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下) 2009년 5월 25일, 북한은 기어이 핵실험을 성공시켰다. 지난날 남북한 정상이 합의한 6.15 공동선언의 화해무드는 단지 북한의 기만술책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은 야누스의 두 얼굴을 가지고 한민족이 그토록 열망하는 평화의 염원과.. ★해병일기/해병278기 김성동 2016.08.14
청룡 아리랑(13)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上) 청룡 아리랑(13)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上) 월남전이 치열하던 60년대, 그에 따라 한국군의 월남파병이 한창 진행되던 그 시절에, 북한은 그들의 정책기조로 소위 4대군사노선을 채택한다. 전 인민의 무장화, 전군의 간부화, 전국의 요새화, 전군의 현대화가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한.. ★해병일기/해병278기 김성동 2016.08.14
청룡 아리랑(12) - 슬픈 영웅들(下) 청룡 아리랑(12) - 슬픈 영웅들(下) 현행 국가유공자 관련 모법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살펴보면 보훈대상을 “희생자 및 공헌자”로 통칭하면서 그 목적을 미래지향적 공훈선양을 강화함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 법률에 의하면 국가유공자 지정대상 17개 항.. ★해병일기/해병278기 김성동 2015.10.29
청룡 아리랑(11) - 슬픈 영웅들(上) 청룡 아리랑(11) - 슬픈 영웅들(上) 정녕 영웅은 고향에서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인가, 아니다. 그 말은 후진국이나 자존감이 없는 나라에서만이 가능한 이야기이다. 오늘날 선진국이나, 자존감이 강한 나라들은 그들의 조국을 위해서 싸운 영웅들에게 당연히 최고의 영예를 부여하고 있다... ★해병일기/해병278기 김성동 2015.10.29
청룡 아리랑(10) - 국군 중의 꽃이로다(下) 청룡 아리랑(10) - 국군 중의 꽃이로다(下) 미국대통령은 우리네 파월한국군의 눈부신 전공에 대하여, 17년 전 한국전쟁 시 미국이 한국에 심었던 신뢰와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6.25 전쟁 시 우리나라가 진 정신적인 .. ★해병일기/해병278기 김성동 2015.10.29
청룡 아리랑(9) - 국군 중의 꽃이로다(上) 청룡 아리랑(9) - 국군 중의 꽃이로다(上) 해병대 전투명령 제1호가 하달되었다. 아무리 귀신잡는 해병이라지만, 어찌 그들이라고 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으리요, 그러나 전장으로 나아감이 이 나라의 아들로서 거역할 수 없는 운명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오히려 청룡들은 초연하였.. ★해병일기/해병278기 김성동 2015.10.29
청룡 아리랑(8) - 구국의 행진(下) 청룡 아리랑(8) - 구국의 행진(下) 그 옛날,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의 종으로 예속되어 있었다. 이에 모세는 자기네 민족을 이끌고 출애굽을 감행한다. 그러나 그들의 앞에는 커다란 바다가 가로막고 있었다. 저 바다를 건너야만 비로소 애굽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거늘, 저 바다를 건너야.. ★해병일기/해병278기 김성동 2015.10.24
청룡 아리랑(7) - 구국의 행진(上) 청룡 아리랑(7) - 구국의 행진(上) 1964년 통킹만 사건을 계기로 월남전이 본격화되면서, 미국의 존슨대통령은 한국 정부에 대하여 월남파병을 정식으로 요청한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으로서는 선뜻 이에 응할 수가 없었다. 6.25 전쟁으로 홍역을 치룬 이 나라, 이제 다시 월남전으로 인하.. ★해병일기/해병278기 김성동 201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