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9부"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9부" 곧바로 94년 초여름..첫 전방근무 빵꾸 사건으로 빠져 보겠습니다.. 어찌보면 오늘 이야기는 별로 재미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군생활이 재미로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일도 있었다 하는것을 알려 드리고자..뺄까 하다.. ★해병일기/해병729기 노영호 2016.08.23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8부"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8부" 필 12345 씅! 제가 해병일기 코너에 글을 한번 써볼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너무 졸필이라 망설이고 있을때 모사이트에서 이글을 보고 너무나 잘쓴글인건 같기에 여러 해병 선,후배님들이 가볍고 편하게 눈팅하시라고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 ★해병일기/해병729기 노영호 2016.08.23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7부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7부 어제 처음 소대배치받고 덜덜덜 했던것까지 말씀드렸죠..^^ 한참을..상황실에서 기다렸습니다..눈에서 레이져를 뿜어대던 선임도 뭐가 그리 바쁜지.. 딸딸이를 돌리며 여기저기 전화를 했고..무전기로 어쩌구 저쩌구.. 점심때쯤..조용하던 내무.. ★해병일기/해병729기 노영호 2016.08.23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6부"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6부" ㅋㅋㅋ 어제 올린글 중에..등장하는 "독버석" 소대장님의 이름을 알아냈네요..ㅎㅎㅎ "김광식소대장님"입니다..이분역시 포스가 대단하신 분입니다! 또..배인주 소대장님이 이갑진 장군의 아들의 면상을 k2총구로 가격한 사건은 정말 hit였죠.. ".. ★해병일기/해병729기 노영호 2016.08.22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5부"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5부" 오늘의 첫번째 이야기.."서울 불바다 사건..덜덜덜~" 한참 훈단 생활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던 어느날.. 그때가..총검술 훈련을 죽어라고 할때였습니다..갑자기 훈단에 요란한 싸이렌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습니다..교관님들이.."모두들 내무실.. ★해병일기/해병729기 노영호 2016.08.22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4부"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4부" 훈련단 시절 이야기를 하다가 마쳤죠.. 자 이제 다시 추억의 군시절로 돌아가 볼까요^^+ 첫번째 이야기.."쵸코파이" 훈련소때 여러분은 뭐가 제일 먹고 싶으시던가요?? 헤아릴수 없이 많죠.. 쵸코파이..짜장면..김이 모락모락나는 후라이드 치킨... ★해병일기/해병729기 노영호 2016.08.22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3부"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3부" 해~~병~~의~~~긍~~~지~~~ 나는 국가 전략 기동부대의 일원으로서 선봉군임을 자랑한다~~~하나~~나는 차란한..해병정신..어쩌구~ 저쩌구~~ 훈단에서 빼놓지 않고 악악 거리던..해병의 긍지...지금도 입에서 술술나오네요 ㅋㅋㅋ 생각해보면 뭐가 그.. ★해병일기/해병729기 노영호 2016.08.22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2부"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2부" 1부에서 처럼.. 첫날밤은 이렇게 공포의 DI와의 첫대면으로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하는 마음으로 단잠에 빠졌습니다..zzzz 한참 꿈에서..여자친구와 그리고 저의 드림카 스쿠프를 타고..양수리를 지나.. 그 당시 잘나가던 담배 말보로레드를 입에.. ★해병일기/해병729기 노영호 2016.08.22
[어느 해병의 실록(6)]화장실 사건과 이상한 군가 [어느 해병의 실록(6)]화장실 사건과 이상한 군가 힘든 훈련소 생활을 동기 종섭의 동기애로 극복해가던 정복에게 한달이라는 복무기간이 흘러갈 무렵이었다. 그날은 해상에서 LVT를 타고 육지로 상륙훈련을 한 날이었고 LVT에 오르기 전 쪼그려 뛰기를 포함한 PT체조를 신물 나도록 실시하.. ★해병일기/해병518기 전종권 2016.08.14
[어느 해병의 실록(5)]사나이 눈물 [어느 해병의 실록(5)]사나이 눈물 "이 시폴넘들이 척하면 삼척이고 푸~욱하면 똥치년 아랫도리 뚫리는 소리이지 뭘 멀뚱멀뚱 거리고 있서 새끼들아.....야밤에 건빵 쳐 먹은 놈 나와" 정복은 교관의 "보급식품"이란 말에 가슴이 뜨금했다. 보급식품란 건빵이 분명할 터였기에 더욱 그러했다.. ★해병일기/해병518기 전종권 201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