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아리랑(13)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上) 청룡 아리랑(13)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上) 월남전이 치열하던 60년대, 그에 따라 한국군의 월남파병이 한창 진행되던 그 시절에, 북한은 그들의 정책기조로 소위 4대군사노선을 채택한다. 전 인민의 무장화, 전군의 간부화, 전국의 요새화, 전군의 현대화가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한.. ★해병일기/해병278기 김성동 2016.08.14
[내가 겪은 군대 내 폭력②] 해병 악습 '새벽 보고' 밤새 40명 줄줄이 구타, 그날 한숨도 못 잤다 [내가 겪은 군대 내 폭력②] 해병 악습 '새벽 보고' '윤 일병'과 '임 병장' 사건으로 군폭력의 실상이 언론에 폭로됐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군대 내 가혹행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국민은 경악했다. 군 입대가 얼마 남지 않은 아들을 가진 부.. ★해병일기/해병들의 이야기 2016.08.14
새벽 1시의 구타, 해병대는 지옥이었다 새벽 1시의 구타, 해병대는 지옥이었다 [내가 겪은 군대 내 폭력 ①] 선임의 '이빨 교육'... 죽을만큼 맞았다 '윤 일병'과 '임 병장' 사건으로 군폭력의 실상이 언론에 폭로됐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군대 내 가혹행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국민은 경악했다. 군 입대가 얼마 남지 않은 아들.. ★해병일기/해병들의 이야기 2016.08.14
해병대 출신들만이 알고 있는 낮익은 단어들 해병대 출신들만이 알고 있는 낮익은 단어들 우연히 예전의 해병문구를 찾다가 선배님 사이트를 찾아 이글을 옮겨 놓습니다. 그중에 저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해병1개 소대 후방이었다라는 말입니다 이 단어는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기전에 연평부대 방.. ★해병일기/해병대 추억록 2016.08.14
별을 보고 시작되는 ...해병대의 쫄다구 신세... 별을 보고 시작되는 # 해병 사모곡 ...해병대의 쫄다구 신세... # 해병 사모곡 1. 별을 보고 시작되는 해병대의 쫄다구 신세 달빛 어린 내무실에서 꿈에 본 내 고향 언제 한번 집에 가고 집에를 가요 그리운 짝순이에게로 편지야 잘이 잘이 갔는냐~~~ 2. 한도 많고 설움도 많은 해병대의 쫄다구.. ★해병일기/해병대 추억록 2016.03.10
해병대 병장 독거미의 외출 독거미의 외출 # 해병대 병장 ...해병대 외출을 아시나요?... # 해병대 병장 독거미의 외출 병장 미친개 : 물 빠진 작업복 칼같이 대려 왔습니다. 상병 길비켜 : 세무워카 기똥차게 닦아 놨습니다. 상병 똥파리 : 막걸리 한잔하려고 짱박아 뒀던 돈인데 차비에 보태 쓰십시오. 일병 따발총 : 팔.. ★해병일기/해병대 추억록 2016.03.04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1부" 해병대 훈련병..이병시절부터 전역까지 "1부" 먼저 제가 해병대를 입대하게 된 동기를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원래 저는 해병대가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습니다.. 본인은 74년도 5월10일생으로..초등학교는 리라..중학교는 배명.. 고등학교는 서울에서 침좀뱉고..놀았다면 알수있는 광문.. ★해병일기/해병729기 노영호 2016.02.04
[난, 달구지해병이다..14편]해병대란 이런거야! [난, 달구지해병이다..14편]해병대란 이런거야! 김포의 겨울은 저녁 5時만 되면 온천지를 깜한색으로 물들여 버린다. 저녁 바람이 씽~~ 씽~~ 씽~~ 매섭게도 몰아친다. 빨간 해병츄리닝에 몸을 의지한채로 경험하게된 "해병대 빳따"가 쫄병들을 기다고 있다. 저쪽편에서 아련히 들려오는 빳따.. ★해병일기/해병484기 김광열 2015.12.12
[난, 달구지해병이다..13편]김해병! 일어나란 말이야.. [난, 달구지해병이다..13편]김해병! 일어나란 말이야.. 아!! 참으로 김포의 겨울 바람은 매서운가보다. 시다마리 밑을 몇시간 동안 최해병님과 기다보니 몸은 꽁꽁 언듯 동태가 된 기분이다. 손가락이 시려온다. 호호~~ 호호~~ 입김으로 손가락을 녹여본다. 잠시 후 들려오는 당직병님의 호각.. ★해병일기/해병484기 김광열 2015.12.12
[난, 달구지해병이다..12편]김포의 겨울바람 [난, 달구지해병이다..12편]김포의 겨울바람 하루종일 나의 코뿔소에 정성을 쏟는다. 본네트를 까고, 엔진을 깨끗히 닦는다. 이렇게 신이 날수가.. 이렇게 즐거울 수가.. 어찌나 엔진소리가 우렁찬지 심장마져도 떨려 온다. 이번엔 본네트를 내리고, 차 밑바닥 시다마리로 기어 들어 간다. .. ★해병일기/해병484기 김광열 20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