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일기 438

훈련소의 추억- 아침식사 국에 건데기가 없는 사유

훈련소의 추억- 아침식사 국에 건데기가 없는 사유 해병훈련소 훈련병이 된지 어느덧 3주째가 되어가는 어느날 밤 동초 근무를 섰다. 밤 12~02시 타임으로 군 보초 근무중 별로 안 좋은 시간이다. 아마 거의 12시 반쯔음 되어가나 싶은데 도로 저편쪽에서 시커먼 물체가 이동한다. 잘못&#48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