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발전방향/해병대 원상회복

해병대 예비역 성났다,"해군에서 독립시켜라"

머린코341(mc341) 2015. 3. 8. 21:44

해병대 전우회,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해병대 독립’ 기자회견 가져 (내외신문, 2015.03.06)

 

[내외신문= 노춘호 기자]오늘 6일 10시에 해병대 전우회가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50~60 명 정도의 해병대 전우회 회원이 모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늘 행사는 그 동안 해군에서 벌어진 방산비리와 인사비리 관련 같이 갈 수밖에 없는 해병대의 입장 표명과 명예를 위해 가진 것으로 전했다.

 

이들 해병대 전우회는 해병대가 갖는 특수 전 임무를 생각한다면 해군에 예속 되서는 안 되고, 독립된 부대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홍일점 이현숙 미 해병대 명예회원이 참석했다.

 


해병대 전우회 기자회견 
 

해병대는 6·25 당시에 북한군과 지상전투를 벌여 많은 공을 세우고, 월남전에 참전 한국의 위상을 떨친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해병대의 작전 범위는 영토나 영해, 영공 등 모든 지역에 걸쳐있고, 만일의 사태에 즉시 투입되어 전투력의 공백을 없애주는 역할을 해왔다.

 

이에 해병대 전우회는 “우리도 미 해병대와 같이, 세계정세의 흐름인 해외 파병임무와 세계 각지에 퍼져있는 각국 공관의 수호와 경비 임무를 맡긴다면, 4군 체제로 편성이 가능하며, 이와 같은 방식이 군의 전문화를 갖춘 미래지향적이고 효율적인 군 운영”이 될 거라 말했다.

 

한편 이런 임무를 수행하는 해병대와는 달리 해군은 요즘 방산비리, 인사비리 등을 일삼고, 집단적 이기주의 그리고 정치군인들과 정치인들의 합작으로 인해 전투력의 근본인 소속감과 자긍심에 큰 상처를 내,전투력의 손실 및 군의 위상을 추락 시켜왔다.

 

 이에 해병대 전우회는 해병대의 명예와 부대원의 자긍심 재고취와 전투력 강화를 위해 해군으로부터 분리 독립을 요구했다. 해군에서 터지는 비리로 인해 해병대 또한 명예에 타격을 입고, 인사권이 없어 스스로의 성장을 할 수 없다는 것에 큰 자괴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들 전우회의 목소리는 분명한 명분이 있다고 본다. 그러면서 해병대 전우회는 해병대 사관학교의 재 개교와 무기의 현대화도 등도 요구 했다.

 

그리고 이날 행사에 해병대 예비역외에 홍일점 이현숙씨가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홍일점 이현숙씨는 여성이지만 미 해병대 명예회원으로 평소부터 해병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현숙씨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된 동기도 “미약한 여자이지만 해병대 전우회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말했다.

 

미 해병대 Frank A. Panter 사령관과 명예해병 이현숙씨
 

이현숙씨의 말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도 해군성 산하에 해군· 해병대 각자 독립 된 부대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작전이나 훈련 때만 연계하고 있다면서 부대 사기나 능률을 보더라도 해군과 해병대 분리는 당연한 거라 말했다.

 

끝으로 해병대 전우회는 3백만 해병대 가족들과 합심해, 해병대의 명예와 현대화를 위해 해병대가 독립적 조직이 될 때까지 노력할 거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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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외신문= 노춘호 기자] 
         http://naewaynews.com/wellplaza/site/board/board-read.php?index_no=14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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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해병대의 원상회복이 자주국방의 보루다! (CNN21, 2015.03.06)

 

예비역 해병들은 분노한다.

 

해병대 예비역들이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의 군 납품비리와 인사비리 등 ‘군피아’에 맞서 해병대 독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최하여 향후 해병대 독립문제가 뜨겁게 가열될 전망이다.

 


▲ 해병대원상회복 추진을 위한 기자회견


 ‘해병대 원상회복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찬)’와 ‘해병대총연합회’는 지난 ‘73년 해군에 편입된 해병대에 대한 완전 독립과 해병대 장교학교 재 개교와, 현대화된 무기체계 등을 촉구하며 오늘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300여 해병대 전우들이 참석해 해병대 독립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예비역 해병들외에 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 국토교통분과 위원장겸, 미해병대 명예 해병으로 위촉된 이 현숙씨가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 미 해병대 사령관Frank A.Panter장군과 명예해병 이현숙 위원장


이현숙위원장은 평소에도 한국 해병대와 미해병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특히 미해병대와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자신이 미해병대의 명예 해병으로 위촉이 된 과정을 설명하기도 하며, 이번 해병대원상회복추진위원회에 응원방문을 온것은 자신의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며 해병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지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현숙위원장은  미해병대 부사령관의 부인은 한국인으로 평상시 친분이 두터워 자연스럽게 해병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날 전국에서 올라온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해병대 원상회복 추진위원회>·<해병대총연합회>는 다섯가지의 결의문을 채택 발표하고, 김진찬 해병대원상회복 위원장과 계광근 예비역 해병은 이들을 대표하여 결의문과 호소문을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이들의 결의를 담은 문서를 청와대에 접수하였다.

 

이들은 이날의 결의 행사는 해병대 자체만의 문제가 아닌 북한과 대치하며, 위로는 중국과 러시아, 아래로는 일본의 군사력 강화와 특히 일본의 해병대 창설 움직임등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군비 경쟁과도 무관치 않아, 한국군 내의 군별 갈등이 아닌 국가전략기동부대의 강화를위하여도 해병대 독립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닌 자주국방 최후의 보루임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 해병대 원상회복 추진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는 김진찬위원장 
 

이번 해병대 독립 관련 행사 관계자는 “육군은 영토를, 해군은 영해를, 공군은 영공을 지키고, 해병대는 국가 전략기동 부대로서, 주 임무인 상륙작전을 준비하고 수행함과 동시에, 육, 해, 공군 어디서나, 만일의 사태에 즉시 투입되어 전투력의 공백을 없애주는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미 해병대와 같은 4군 체제로의 편성 방식이 전문성을 갖춘 미래지향적이고 효율적인 군 운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 해군참모총장의 매국과 다름없는 방산비리, 정치권에 줄을 서는 정치군인들의 집단 이기주의가 군인의 기본인 강인한 교육 훈련의 실종, 전투력의 근본인 소속감과 자긍심이 사라지는 등 해병대의 존재 가치 마져도 흔들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며 “이는 우리 해병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방력에 치명타가 되는 국가적인 병폐를 양산 하고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 전국에서 올라온 해병대원상회복 추진위원 예비역 해병들
 

이들은 오늘의 기자회견을 계기로 해병대총연합회는 가능한 모든 수단방법을 강구하여 전국의 300만 해병대 가족들과의 결속을 통하여 해병대의 완전한 자주 독립적인 군 체제를 갖출 때 까지 끝까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다음은 <해병대 독립>에 채택된 결의문이다.

 

하나. 정부와 국방부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4군체제로 과감한 전환할 것을 촉구한다.

 

둘. 해군의 고유작전은 해상작전이며, 해병대의 고유작전은 상륙작전으로의 명확한 임무 구분으로 인사, 방산 비리의 온상인 해군으로부터의 반쪽자리가 아닌 완전독립을 요구한다.

 

셋. 해병대의 국가 전략 기동부대로서의 교육 훈련체계의 전문화와 현대화된 무기체계를 즉각 도입해 해병대원을 더 이상 희생양으로 만들지 마라.

 

넷. 해병대를 해외 파병과 각 공관 수호 및 경비임무의 전담으로 재구성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라.

 

다섯. 해병대의 정신을 계승하고, 특수 목적군으로써 전투작전을 수행 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과 전문화 된 해병대 장교 양성 기관 ‘해병 학교’의 재 창설을 촉구한다.

 

문의전화 : [해병대 원상회복 추진위워장 김진찬 1688-8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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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NN21, 김부유 총괄보도본부장 rokmc482@hanmail.net
         http://www.cn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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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전우, 前 해참총장 ‘군피아’ 방산비리 규탄 (조은뉴스, 2015.03.06) 

 

결의문 채택 후 박근혜 대통령님께 상소 예정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해병대 전우들이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의 군 납품비리와 인사비리 등 ‘군피아’에 맞서 해병대 독립을 촉구해 파장이 예상된다.

 

‘해병대 원상회복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찬)’와 ‘해병대총연합회’는 해군에서 완전독립과 해병대 사관학교 재 개교, 현대화된 무기체계 요구 등을 촉구하며 6일(금)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300여 해병대 전우들이 참석해 해병대 독립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 북한이 연평도를 공격한 2010년 11월 23일 휴가를 가기 위해 연평도 선착장에 있던 그는 "전투가 벌어졌다"는 소리에 급히 귀대(歸隊)하다 포격을 당해 숨졌다. 서정우 하사는 단국대 천안캠퍼스 법학과를 휴학하고 해병대에 입대했다. (사진= 단국대 천안캠퍼스에 마련된 '서정우 강의실')  

 

이날 해병대 출신 단체들은 이순신장군 앞에서 결의문을 발표하고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해병대 원상회복 추진위원회>·<해병대총연합회>는 다섯가지의 결의문을 채택 발표하고 국방부와 국회국방위에 전달하고, 청와대를 통해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께 상소할 계획이다. 문의전화 : 1688-8076


<참조 자료>

 

이번 해병대 독립 관련 행사 관계자는 “육군은 영토를, 해군은 영해를, 공군은 영공을 지키고, 해병대는 국가 전략기동 부대로서, 주 임무인 상륙작전을 준비하고 수행함과 동시에, 육, 해, 공군 어디서나, 만일의 사태에 즉시 투입되어 전투력의 공백을 없애주는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미 해병대와 같이 4군 체제로의 편성 방식이 전문성을 갖춘 미래지향적이고 효율적인 군 운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 해군참모총장의 매국과 다름없는 방산비리, 정치권에 줄을 서는 정치군인들의 집단 이기주의가 군인의 기본인 강인한 교육 훈련의 실종, 전투력의 근본인 소속감과 자긍심이 사라지는 등 해병대의 존재 가치 마져도 흔들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며 “이는 해병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방력에 치명타가 되는 국가적인 병폐를 양산 하고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다음은 <해병대 독립>에 채택된 결의문이다.

 

하나. 정부와 국방부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4군체제로 과감한 전환할 것을 촉구한다.

 

둘. 해군의 고유작전은 해상작전이며, 해병대의 고유작전은 상륙작전으로의 명확한 임무 구분으로 인사, 방산 비리의 온상인 해군으로부터의 반쪽자리가 아닌 완전독립을 요구한다.

 

셋. 해병대의 국가 전략 기동부대로서의 교육 훈련체계의 전문화와 현대화된 무기체계를 즉각 도입해 해병대원을 더 이상 희생양으로 만들지 마라.

 

넷. 해병대를 해외 파병과 각 공관 수호 및 경비임무의 전담으로 재구성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라.

 

다섯. 해병대의 정신을 계승하고, 특수 목적군으로써 전투작전을 수행 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과 전문화 된 해병대 장교 양성 기관 ‘해병대 사관학교’의 재 창설을 촉구한다.

 

▲ 해병대 이미지 (사진제공= 교육그룹더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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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http://www.egn.kr/news/articleView.html?idxno=6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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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예비역 성났다,"해군에서 독립시켜라" (브레이크뉴스 인천, 2015.03.06)

 

6일, 광화문광장서 포퍼먼스 개최

 

(브레이크뉴스인천 이승재 기자) 해병대 전우들이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의 군 납품비리와 인사비리 등 ‘군피아’에 맞서 해병대 독립을 촉구해 파장이 예상된다.

 

‘해병대 원상회복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찬)’와 ‘해병대총연합회’는 해군에서 완전독립과 해병대 사관학교 재 개교, 현대화된 무기체계 등을 촉구하며 6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300여 해병대 전우들이 참석해 해병대 독립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해병대 출신 단체들은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결의문을 발표하고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해병대 원상회복 추진위원회>·<해병대총연합회>는 다섯가지의 결의문을 채택 발표하고 국방부와 국회국방위에 전달하고, 청와대를 통해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께 상소할 계획이다.

 

이번 해병대 독립 관련 행사 관계자는 “육군은 영토를, 해군은 영해를, 공군은 영공을 지키고, 해병대는 국가 전략기동 부대로서, 주 임무인 상륙작전을 준비하고 수행함과 동시에, 육, 해, 공군 어디서나, 만일의 사태에 즉시 투입되어 전투력의 공백을 없애주는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미 해병대와 같이 4군 체제로의 편성 방식이 전문성을 갖춘 미래지향적이고 효율적인 군 운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 해군참모총장의 매국과 다름없는 방산비리, 정치권에 줄을 서는 정치군인들의 집단 이기주의가 군인의 기본인 강인한 교육 훈련의 실종, 전투력의 근본인 소속감과 자긍심이 사라지는 등 해병대의 존재 가치 마져도 흔들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며 “이는 우리 해병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방력에 치명타가 되는 국가적인 병폐를 양산 하고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다음은 <해병대 독립>에 채택된 결의문

 

하나. 정부와 국방부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4군체제로 과감한 전환할 것을 촉구한다.

 

둘. 해군의 고유작전은 해상작전이며, 해병대의 고유작전은 상륙작전으로의 명확한 임무 구분으로 인사, 방산 비리의 온상인 해군으로부터의 반쪽자리가 아닌 완전독립을 요구한다.

 

셋. 해병대의 국가 전략 기동부대로서의 교육 훈련체계의 전문화와 현대화된 무기체계를 즉각 도입해 해병대원을 더 이상 희생양으로 만들지 마라.

 

넷. 해병대를 해외 파병과 각 공관 수호 및 경비임무의 전담으로 재구성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라.

 

다섯. 해병대의 정신을 계승하고, 특수 목적군으로써 전투작전을 수행 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과 전문화 된 해병대 장교 양성 기관 ‘해병대 사관학교’의 재 창설을 촉구한다.
 


출처 : (브레이크뉴스인천 이승재 기자) 
         http://www.ebreaknews.com/sub_read.html?uid=8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