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무기·장비/군복장 14

[전쟁 그리고 패션-135]밴드 오브 브러더스에서 자주 본 개리슨 캡(Garrison Cap)

[남보람의 전쟁 그리고 패션-135]밴드 오브 브러더스에서 자주 본 저 모자, 이름이 뭐지? 개리슨 캡(Garrison Cap) 1. 영내에서 착용하는 것이 원칙인 모자, '개리슨 캡(Garrison Cap)' '개리슨 캡(Garrison Cap·영내 모자)'은 군인이 영내 근무 시에 착용하는 챙 없는 모자다. 우리에겐 미국 드라마 '밴..

권위의 상징 헌병 '하이바(헬멧)', 전통 투구 모양으로 바뀐다

육군 '헌병' 헬멧, 전통 투구 디자인으로 바뀐다(종합) 육군 헌병 헬멧, 내년부터 전통 투구 형태로 행사복장 등 디자인 개선…기능성 소재 강화 獨 피켈하우베, 英 보비 헬멧 아니냐 비판도 【서울=뉴시스】헌병 헬멧을 쓰고 있는 장병. (뉴시스DB)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이른바 '하..

‘섬유기술 강국’ 한국 왜 전투복은 제대로 못 만들까

‘섬유기술 강국’ 한국 왜 전투복은 제대로 못 만들까 [밀리터리 인사이드] 한미 전투복 비교해보니 우리나라 섬유산업은 긴 역사와 높은 기술력으로 유명합니다. 10일 한국섬유산업협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우리 섬유기술력은 미국, 일본, 유럽연합(EU)에 이어 4위에 올라 있습니다. 국..

[민홍철 의원] 내년 여름부터는 ‘열받는 베레모’ 대신‘차양形 전투모’ 쓴다! 등

내년 여름부터는 ‘열받는 베레모’ 대신‘차양形 전투모’ 쓴다! ▣ 육군 전투모 변경 배경 ❍ '11년 11월부터 육군 전 장병에게 보급(전통적으로 특전사가 착용하던 베레모는 강인한 인상을 준다는 이유로) ❍ 챙이 없어 햇볕을 막지 못하고 소재가 100% 모(毛)라서 통풍이 안 돼 불편하다..

"육군, 내년 여름 전 더운 베레모 대신 챙 달린 전투모 지급"

"육군, 내년 여름 전 더운 베레모 대신 챙 달린 전투모 지급" 민홍철, 국방부 '육군 모자류 보급 계획' 자료 공개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육군이 내년 여름 전에 모(毛) 소재의 베레모를 대체할 챙 달린 전투모를 장병들에게 보급할 계획인 것으로 6일 알려졌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

국방부, 병사 ‘동계패딩’ 13만원짜리 추진하다 5만원짜리로 변경

[단독]국방부, 병사 ‘동계패딩’ 13만원짜리 추진하다 5만원짜리로 변경 2014년 2월12일 강원도 영동지방에 1m 안팎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군 장병들이 제설작업을 벌이고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군 당국이 내년부터 입대하는 모든 병사들에게 13만원 상당의 패딩형 ..

생존을 위한 위장술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으로 다가온 카모플라쥬(2)

생존을 위한 위장술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으로 다가온 카모플라쥬(2) 환경에 맞춘 다양한 위장색 전쟁에서 생존을 위해 위장색을 사용한 것은 사실 군복만은 아니죠. 전차, 군함, 전투기 등과 같은 군사 무기도 모두 주변 환경과 비슷한 보호색으로 만들어 눈에 띄는 것을 피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