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용어·지식 197

폐교될 뻔한 간호사관학교, '코로나 의료' 중심에

[김귀근의 병영톡톡] 폐교될 뻔한 간호사관학교, '코로나 의료' 중심에 국방부, 1998년 군개혁 일환 폐지 결정…거센 여론에 2001년 '존치' 한때 남자 입학 논란도…'코로나 최전선' 달려가 몸 사리지 않는 헌신 마스크에 쓸린 콧등 밴드 붙인 간호장교 (서울=연합뉴스) 국군춘천병원 소속 간..

北이 쏜 SLBM에 적용됐다는 '콜드런치' 방식이란 무엇일까?

北이 쏜 SLBM에 적용됐다는 '콜드런치' 방식이란 무엇일까?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북한이 지난 2일 기습발사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전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북한이 이번 SLBM 발사 때 '콜드런치(Cold Launch)' 방식을 무리없이 사용한 것을 두고 우려..

‘천둥’에서 ‘피스 아이’까지… 우리 무기 명칭 어떻게 탄생했을까

‘천둥’에서 ‘피스 아이’까지… 우리 무기 명칭 어떻게 탄생했을까 국산 무기 명칭 작명 탄생배경과 숨은 의미 상상 속 동물에서 사용… 용맹한 실제 동물도 ‘낙점’ 최근엔 친근하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도 선택하기도 ‘천둥, 비호, 천마, 현무…’ 우리 군을 대표하는 무기들이 국..

[관함식의 역사]1346년 佛 침공 앞둔 영국왕, 함선 검열한게 시초

[관함식의 역사]1346년 佛 침공 앞둔 영국왕, 함선 검열한게 시초 과거엔 세력 과시 목적 강했지만 점차 각국 우호증진 무대로 변화 1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감돌던 지난 1914년 7월 영국 남부 스핏헤드만에서 열린 관함식에 도열 중인 영국 함대. 대형 전함만도 55척이 모여 바다를 까맣게 물..

육·해·공군총장 서울공관 면적은 광화문광장 2배···활용방안은?

[한국군 코멘터리]육·해·공군총장 서울공관 면적은 광화문광장 2배···활용방안은? 해년마다 반복되는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를 보면 ‘단골 메뉴’가 있다. 매년 반복되는 국회의원들의 지적에도 군이 마이동풍으로 흘려버리면서 바뀌지 않는 것들이다. 그 대표적인 게 10년 넘게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