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Marines/미해병대 행사

미 해병대 창설 240주년 기념행사(마린볼~!!)

머린코341(mc341) 2015. 11. 13. 21:47

미 해병대 창설 240주년 기념행사(마린볼~!!)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과 주한미해병대사령관이 미 해병대 창설 2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마린볼 행사를 가졌습니다.

미 해병대 창설의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미 해병대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1월 10일 부산에 주둔한 미 해병대1사단에서 마린볼 행사를 처음 함께한 이래 지금까지 매년 이 행사를 이어오며 확고한 한미 군사동맹을 확인하였습니다.

미 해병대 창설 240주년의 행사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사령부 사진담당관님의 렌즈를 따라 현장속으로 찾아가 보겠습니다.



미 해병대 창설 240주년을 기념하는 해병대 앵커가 행사장 앞에 얼음으로 제작되어 로비에 우뚝 서 있는 모습을 보니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보는듯 합니다.

얼음조각의 앵커는 행사가 끝날때즘 되면 녹아 사리지게 될것입니다.ㅎㅎㅎ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님과 주한 미 해병대사령관님께서 국기에 대한 예를 표하고 계십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부대를 진두 지휘하시는 두분이 서 계시는 모습을 보니 더 강하게 보이고 대한민국이 더 강하게 보입니다.

무적해병들도 이 모습을 본다면 긍지와 자부심이 더 한층 사기가 높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님과 주한 미 해병대사령관님께서 경건한 자세로 해병대 기 앞에 서 있계시는 모습입니다.

마린볼 행사는 1775년 11월 10일 창설된 미 해병대는 1921년부터 매년 11월 10일 창설 기념 행사인 마린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40주년 대단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미 해병대 창설일 날!

대한민국과 세계 최강 해병대를 지휘하시는 두분께서도 역사와 전통 앞에 경건한 자세를 취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미 해병대 창설 240주년 그간의 세월에 전장환경과 장비들은 수없이 변하고 발전하였지만, 오직 변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그건 해병대 정신입니다.

해병대 정신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정신 아래 무적해병의 상승불패 정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정신, 정의와 자유를 수호하는 정신입니다.



240년의 긴 역사가 모든것을 말해줄 것입니다.

그속에 선배해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없었다면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빛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길러야 합니다.



현재의 모습은 무엇을 위한 행동일까요? 궁금하시죠~!!

이 장면은 미 해병대 창설 240주년을 축하하는 케익 커팅을 하기위한 준비 행동입니다.

절도있는 모습과 행동이 자연스러우면서도 강하게 느껴집니다.



한미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오와 열이 잘 맞춰진 모습속에 내외적으로 군기선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해병은 어떠한 경우라도 오와 열은 가장 기본이 되는 행위입니다.

스스로 정리하게 하고 스스로 행동하게 만드는 가장 기본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형 케익이 한미 해병대사령관님 눈 앞에 입장하였습니다.

미 해병대 창설 240주년 기념 케익 커팅을 하신 후 여기 오신 모든분들께 나눠드리게 될것입니다.

이렇게 나눠주는것도 미 해병대만의 전통이자 역사 입니다.



대형 케익이라 커팅하시는데 애로사항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먹음직 스럽게 커팅을 하시게 될것입니다.

오늘 행사장 내에서는 두조작을 커팅하게 됩니다.

두조각 사유는 아래 포스팅에 기록됩니다.



케익을 커팅한 조각을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님께 드리게될 것입니다.

한잎 맛있게 드시고 귀빈으로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나눠드리게 될것입니다.

모두가 집중하고 계시는 이 장면도 240주년 속에 한장의 페이지에 기록 될것입니다.



미 해병대 창설 240주년 케익을 드시고 덕담을 하고 계시는 한미 해병대 사령관의 모습입니다.

정직하시고 믿음직 스러운 양국 해병대 사령관의 표정입니다.

주한 미 해병대 사령관님 서 있는 모습이 바짝 군기선 모습입니다.ㅎㅎㅎ

아무튼, 해병대 정신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케익커팅을 마치고 케익이 퇴장하게 될 것입니다.

퇴장된 케익은 주방에서 먹기 좋게 커팅되어 각 테이블 인원에 맞게 분배되어 미 해병대 창설 240주년을 축하를 하게 될것입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케익 커팅은 2개의 조작을 절단하게 될것입니다.

하나는 최고령(?) 참가자에게, 두번째 조각은 최연소 무적해병에게  전달하게 될것입니다.

케익커팅도 역사와 전통이 있답니다.ㅎㅎㅎ



양국 군기수와 해병대 사령관님께서 퇴장하는 모습입니다.

테이블에 똑 같이 앉아서 해병대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될것입니다.



귀빈내외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고 계시는 한미 해병대 사령관님의 모습입니다.

사령관님의 자신감 있는 표정을 보니 무적해병들도 해병대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이 더 강하게 될것입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사령관님께서 축하 인사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미 해병대가 세계최강의 전투력을 가질수 있었던 것은 해병들이 복무기간에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만들어 진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또한, 해병대만의 DNA를 찾아서 특유의 훈련과 강한 훈련속에서 해병대라는 글자를 마음속 깊이 새기고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하셨습니다.



해병대만의 차별화된 전통과 문화를 해병답게 행동하고, 해병답게 실천하고, 해병답게 책임을 완수하는 전통이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또한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을때도 그 중심에는 무적해병들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해병대는 국가전략 기동부대 일원으로서 그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게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미 해병대 창성 240주년을 기념하는 선물을 교환하고 계십니다.

이 장면도 해병대 창설 240주년 역사속에 길이 남게 될것입니다.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세계최강 한미 해병대 사령관님께서 같이 갑시다를 외치며 악수를 하는 모습입니다.

지금 이 모습 손을 잡고 있는 것처럼 한미 해병대가 영원히 함께 같이 가야 더 강해지는 해병대가 될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해병대와 세계 최강 해병대가 있는 한 정의와 자유는 함께 할 것입니다.

아울러, 미 해병대 창설 240주년 기념을 축하드립니다.

가장 강하고 정직한 해병대는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게 될것입니다. 필승~!!

 
<사진 - 상사 최병우, 글 - 원사 이종오>


[날아라마린보이] 201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