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대 백령도서 뭉쳤다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의 백령도에서 10일 해병대6여단과 미 제3해병기동군 장병들이 연합기동훈련을 마친 뒤 환호하고 있다.
이들은 양국 장병들은 상륙장갑차를 배경으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국 해병대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미 해병대 한국 전지훈련(KMEP)’을 통해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 운용성을 향상하고 있다. 백령도=양동욱 기자
[국방일보]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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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서 한ㆍ미 해병대의 연합훈련 모습
'지금 당장 상황이 발생하면 한미 해병대는 어떻게 싸울것인가?'
서북도서에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해도 즉각 대응이 가능한 작전수행능력을 갖추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 한ㆍ미 해병대의 연합훈련 모습. 한ㆍ미 해병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어진 임무를 완수할 것입니다!
[Facebook] 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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