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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병대 합동 군악연주회를 포항에서

머린코341(mc341) 2015. 3. 28. 14:51

한미 해병대 합동 군악연주회를 포항에서 (날아라 마린보이, 2015.03.26)
 

연합 해병구성군사사령부 군악연주회가 포항 도솔관에서 성대하게 울려 펴졌습니다.
한미해병대 장병들의 합동 연주회로 도솔관 내부의 열기가 고조되었습니다.
같이갑시다~!!

합동 군악연주회 지금 공개 하겠습니다.
 


 
연합 해병구성군사사령부 합동 군악연주회를 알리는 모듬북 공연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의 공연 모습입니다.
열정을 다해 힘있게 북을 내리 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군악대장님께서 관객(장병)들을 향해 예의를 표하였습니다.
이제 부터 패기 넘치고, 아름다운 곡을 들려 드릴 것입니다.
 

 

오늘 시작곡은 애국과와 미국 국가를 연주한 후 대한민국 해병대 공연이 시작될것입니다.
공연순서는 모듬북과 사물놀이 팀이 연합 해병구성군사사령부 합동 군악연주회를 알리는 공연과
엔딩곡으로 아리랑이 연주 될것입니다.
 

 

미 해병대 장병들이 집중하면서 음악을 감상하는 모습입니다.
문화 수준이 높기 때문에 어떻게 받아들일지 많이 궁금합니다. ㅎㅎㅎ
 

 

플룻이라는 악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이는 듯 합니다.
지금 공연 모습은 존 윌리암스 작곡의 올림픽 스피릿곡을 아름답게 연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곡은 전세계 하합과 평화 그리고 올림픽 정신을 담은 곡입니다.
 

 

알토 색소폰 연주로 아름다운 음악이 솔~솔 흘러 나옵니다.
악보보는 장병, 감상하고 있는 장병들 모두가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군악대 장병들이 정성을 다해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클라리넷 아름다운 곡을 전달해 주기위해 수 많은 시간 연주 했겠죠~!!
아무튼, 감상하기 좋았습니다.
 

 

미 해병대 군악장병들도 대한민국 해병대 군악대장이 지휘하는 가운데 합동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음악으로 하나되는 한미해병대 장병들의 모습처럼 한미는 함께 가야 합니다.
 


악기는 다르지만 나오는 음색은 하나입니다.
감상하기 좋은 곡 감사합니다.
 

 

미 해병대 군악대 장병들도 정성을 다해 연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곡은 존 필립 수자가 작곡한 수자 마치 카니발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테너 색소폰은 알토 색소폰 보다는 악기 자체가 길기 때문에 많은 호흡이 필요합니다. (콜록 콜록~!!!!)
 

 

이 곡은 행진곡과 달리 쌈바와 차차차 리듬으로 구성되어 재미있는 리듬이 흠겨움을 더해주는 음악입니다.
여러운 곡이지만, 아주 훌륭하게 연주를 하는 모습입니다.
 

 

미 해병대 장병들이 집중하여 감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진지하면서도 음악에 젖여 있는 느낌입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도 음악에 취해 있는듯 합니다.
슬그머니 눈을 감고 감상하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모듬북 공연은 연합해병구성군사사령부 합동 군악연주회 실시전에 공연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이미지를 보는 것도 즐거움을 더해주는 듯합니다.
 

 

모듬북 공연을 힘차게 해병대의 패기와 열정을 다해 북이 찢어져라 두드리고 있지만,
무작정 두드리는 것이 아니라 리듬에 맞춰 공연하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사물놀이 팀들이 공연장 분위기를 달구고 있습니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공연이라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도솔관 내부에는 1,300여명이 넘는 관람 장병들이 있기에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사물놀이 중 미 해병대 장병에게 넘겨주어 미 해병이 중심을 잡기 위해
고생하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미 해병은 사무놀리 전문요원이 아니기 때문에 더 힘들것입니다.
그런데 아주 잘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 해병대 장병들도 조마조마한 가운데 지켜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ㅎㅎㅎ
실수하면 어떻게 될까? 아무튼, 재미 있는 표정입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도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슬 아슬 하지만, 잘 하고 있기에 안심이 됩니다.
미 해병대 군악대 장병 파이팅~!! 

 

 

이 곡은 성조기여 영원하라는 곡을 연주하면서 클라리넷 팀원 모두가 기립하여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1,3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주를 잘 하고 있네요~!!
역시 예술하는 사람들 모두가 간이 큰것 같습니다.
 

 

사실 많은 장병들이 한곳으로 집중하게 된다면 긴장하여 떨릴 수 있거든요
그러다보면 실수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훌륭하게 연주를 해 냈습니다.
 


위 아 인 러브라는 곡을 연주 하고 있는 미 해병대 군악대 장병들입니다.
음색에 힘이있어 감상하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사물놀이 팀이 대한민국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괭이나 칭칭나네~!! 얼쑤~!!
괭과리와 징 그리고 장구가 함께 어우려져 들려오는 소리 좋습니다.
 


합동연주~!!
리허설시에 맞춰지만, 리허설 시간이 고작 4시간 이였기에 지휘자분께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멋진 음악이 솔~솔~ 울려 퍼질때 많은 박수가 터져 나올 것입니다.
 


미 해병대 군악병이 무대 위에서 해피라는 곡을 열창하는 모습입니다.
이 곡은 영화 슈퍼배드2 OST로 포함되면서

10주간 빌보드챠트 1위를 차지한 유명하고 인기 있는 곡입니다.
 


일랙기타로 재즈 폴리스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음색이 파워풀하게 연주되고 있습니다.
 


집중 조명을 받으면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
진지하면서 집중력을 가지고 한울 한울 기타 줄을 당기는 모습입니다.
 


블루 스카이 곡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이곡은 1962년 작곡한 곡이지만 1978년 빌보드 차트 컨트리곡 1위에 오른 곡입니다.
음악을 통해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한마음 되었습니다.
이제는 같이 갑시다. ㅎㅎㅎ
 


대한민국 해병대 군악대장님께서 지휘하는 모습입니다.
힘차게 그리고 세심하게 오선지 악보를 지휘하여 좋은 음악으로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연합 해병구성군사사령부 군악장병들이 해병대가 군가를 연주하는 가운데

미 해병대 장병들이 기립하여  군가를 합창하는 모습입니다.
군가를 부르면서 소속감, 자국민에 대한 긍지가 서 있을 것입니다.
 


엔딩공연으로 아리랑과 성조기여 영원하라는 곡을 멋지게 연주하였습니다.
비록 짧은 리허설과 짧은 준비였지만, 훌륭하게 연주회를 마치는 순간입니다.
 


연주회를 모두 마친 대한민국국 해병대와 미 해병대 군악대장들이 우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연합 해병구성군사사령부 군악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도

군악대장님의 열정과 리더로 마무리 잘 하였습니다.
 
포항지역에 근무하는 해병대 장병들 좋은 음악감상 되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처럼, 아름답게, 신나게, 재미있게 그리고 즐거운 밝은 병영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필승~!!
아울러, 멋진 사진을 올려주신 조성수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출처 : 해병대공식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사진 - 조성수 작가, 글 원사 이종오>
         http://rokmarineboy.tistory.com/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