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134

越南戰 - 몽타냐족의 일일추장이 된 이한종 대위

越南戰 - 몽타냐족의 일일추장이 된 이한종 대위 청룡부대의 캄란지구 주둔기간 중 화제의 인물로 매스컴의 각광을 받았던 유일한 인물은 청룡부대의 수색소대장 이한종 대위(해간 27기)였으며, 그가 화제의 인물로 등장하게 된 것은 월남의 원주토민(原住土民)격인 몽타냐산족(山族)의 1..

越南戰 - 출정가를 만들어 낸 작사자와 작곡가들

越南戰 - 출정가를 만들어 낸 작사자와 작곡가들 1965년 10월 3일 역사적인 장도(壯途)에 올랐던 청룡부대(해병제2여단) 장병들은 모군기지(해병제1상륙사단)와 부산항 부두를 떠 날 때 다음과 같은 출정가(出征歌)를 불렀으며, 그들(제1진 파월장병)에 이어 매년(70년까지) 파월이 된 그 모든 ..

越南戰 - 해병제1독립공병중대장 역임한 박동규 중령

越南戰 - 해병제1독립공병중대장 역임한 박동규 중령 월남전에 참가했던 해병대 출신 장교들 중에서 전투부대(청룡부대)의 파월에 앞서 파월된 비둘기부대 소속 해병제1독립공병중대장 박동규(朴東圭) 소령만큼 월남 파병 때 국내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현란한 매스컴의 각광을 받..

6.25戰爭期 - 계간죄로 처벌을 받은 두 사람의 영관장교

6.25戰爭期 - 계간죄로 처벌을 받은 두 사람의 영관장교 남자끼리 성교(性交)를 하듯이 하는 짓 계간(鷄姦) 또는 비역이라고 일컫기도 하고 남색(男色)이라고도 말한다. 그리고 법전(法典)에는 계간죄라는 죄목이 엄연히 있어 이 죄를 범한 자는 처벌을 받게 되어 있다. 그러나 군대나 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