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134

6.25戰爭期 - 해병여단을 최초로 방문했던 황문식 해사생도

6.25戰爭期 - 해병여단을 최초로 방문했던 황문식 해사생도 한국기독해병선교회(장, 이명복)의 총무를 맡고 있는 황문식(黃文植) 전 쌍용중공업 이사. 해군사관학교(9기) 3학년 겨울방학 때 금촌지구에 주둔하고 있던 휴전 후의 해병여단(제1전투단의 후신) 본부를 해사생도로서는 처음으로..

6.25戰爭期 - 독립42중대에서 활약했던 전초도서 파견대장들

6.25戰爭期 - 독립42중대에서 활약했던 전초도서 파견대장들 51년 2월 중순경에 여도에 상륙했던 독립42중대(장,심희택 대위)에서는 최전방 전초도서인 황토도(黃土島)의 점령과 방어 및 첩보공작 등을 위해 그 해 5월 초순경 김동광(金東光) 하사관(부사관)이 지휘하는 황토도 파견대를 설치..

6.25戰爭期 - 대도부대의 산 주인공 백남덕 사장

6.25戰爭期 - 대도부대의 산 주인공 백남덕 사장 58년 소령의 계급으로 예편하여 사회로 진출했던 백남덕(白南德) 사장 그는 1.4(51.1.4)후퇴 후 독립42중대의 1개 소대병력이 상륙했던 원산만(元山灣) 내에 있는 여러 도서 중의 하나인 신도(薪島)와 대도(大島)의 파견대장을 차례로 역임하며 ..

6.25戰爭期 - 독립 42중대장 역임한 심희택 대령

6.25戰爭期 - 독립 42중대장 역임한 심희택 대령 1.4후퇴 후 해병대의 도서부대 병력이 상륙했던 원산만 앞 여도(麗島)에 주둔한 독립42중대(여도부대)의 초대 부대장으로서 미국 정부로부터 지휘훈장(리전오브메리트)을 받았던 심희택(沈熙澤) 대령, 그는 일찍이 도서부대에서 제일 먼저 해..

6.25戰爭期 - 연천에서 육군 1사단을 지원한 전차중대 장병들

6.25戰爭期 - 연천에서 육군 1사단을 지원한 전차중대 장병들 휴전이 목전에 다가오고 있던 53년 5월 5일 미 육군25사단 27연대에 진지를 인계하고 장단지구로부터 미 1군단의 예비진지가 있는 연천지구의 캠프 인디언힐로 이동하여 약 2개월 간 휴식과 재정비를 취했던 해병제1전투단은 그 ..

6.25戰爭期 - 924고지에서 8명의 적을 생포한 장용회 해병

6.25戰爭期 - 924고지에서 8명의 적을 생포한 장용회 해병 924고지 탈환작전 때 1명의 군관이 포함된 8명의 적군을 생포한 혁혁한 전공으로 미국 동성훈장과 을지훈장을 탄 3대대 11중대 화기소대 경기관총 사수 장용회(張龍會) 해병(당시 계급 1등수병), 그는 장단지구 전투에서도 2개의 충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