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戰爭期 - 전시하의 섹스스토리 6.25戰爭期 - 전시하의 섹스스토리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의 하나인 섹스 문제는 전시하라고 해서 금기시 되거나 단절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전시 하의 전후방 어디서든 이와 관련된 화제는 있기 마련이었다. 51년 7월 중순경 도솔산지구 탈환작전을 마친 해병1연대가 홍천(洪川) 강변.. ★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2016.08.04
6.25戰爭期 - 2006년 2월 2일에 작고한 불운의 장애인 권병주 소령 6.25戰爭期 - 2006년 2월 2일에 작고한 불운의 장애인 권병주 소령 2중대 2소대장 1928년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 서중학교를 거쳐 월남(8.15후) 미 군정청을 거쳐 미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중 6.25전쟁의 발발로 해병대 간부후보생 2기로 입대 임관함과 동시에 제주도에 주둔하고 있던 해병대의 모.. ★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2016.08.04
6.25戰爭期 - 묵호의 사자(獅子)로 불리운 정기조 씨 6.25戰爭期 - 묵호의 사자(獅子)로 불리운 정기조 씨 6.25전쟁 때 해군에서 해병대로 전입한 수많은 사병들 중에서 ‘묵호의 사자’라는 별명이 붙은 정기조(전입 당시 중사)씨 만큼 전설적인이도 드물 것이다. 1947년 1월 15일 해군5기 신병으로 입대했던 정기조씨(개성 출신으로 해방 후 서울.. ★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2016.08.03
6.25戰爭期 - 여도에서 마약환자가 된 황 모 소령 6.25戰爭期 - 여도에서 마약환자가 된 황 모 소령 도서부대에서 근무한 해병대의 지휘관들 중에는 운이 좋아 천하의 영약인 해구신을 먹어 본 사람도 있었지만 자신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아편 복용 환자가 된 지휘관도 있었으니 그가 곧 해군사관학교 특교대 출신의 황 모 소령이었다. 일.. ★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2016.08.03
6.25戰爭期 - 전시에 웅변학원에 다닌 이판개 통신감 6.25戰爭期 - 전시에 웅변학원에 다닌 이판개 통신감 해병대에서 일찍이 통신장교로 복무했던 많은 장교들 중에서 통신감을 역임한 이판개(李判凱) 중령만큼 많은 화제를 남겼고 또 전시 하의 어려운 여건 하에서 통신병 양성을 위해 공헌했던 사람도 드물 것이다. 해방 후 일본해군 경력.. ★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2016.08.03
6.25戰爭期 -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 6.25戰爭期 -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 도솔산지구 탈환작전(51. 6. 4~20) 때 발생했던 수백 명에 달하는 사상자들 중에는 이런 중상자도 있었다. 즉 3대대 9중대가 3대대의 주 공격목표인 13목표를 공격하기 하루 전 날 아침 각 소대가 공격대기지점으로 진입하고 개인호를 파고 있을 때 적진으.. ★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2016.08.03
6.25戰爭期 - 고아원의 아버지로 불리 운 박갑철 소령 6.25戰爭期 - 고아원의 아버지로 불리 운 박갑철 소령 51년 연평도 미군 레이더기지 경비대장을 역임할 때 양식이 떨어져 끼니를 잇지 못하게 된 80명의 전쟁고아들(청육원 원생들)을 구하기 위해 작은 어선을 구해 타고 어화도로 건너가 어렵게 먹거리를 조달해 옴으로써 주민들로부터 ‘.. ★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2016.08.03
6.25戰爭期 - 펀치볼에서 은성훈장 수령한 김병호 중령 6.25戰爭期 - 펀치볼에서 은성훈장 수령한 김병호 중령 군산에서 검산령까지 1927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진주농업학교를 졸업한 후 함안농업전수학교의 교사로 근무하던 중 해군사관학교 1기로 입대 임관(1947. 2)했던 김병호(金秉鎬) 이사는 소위 임관과 동시에 손원일 참모총장의 전속부.. ★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2016.08.03
6.25戰爭期 - 해병속보를 발간한 김득주 정훈감 6.25戰爭期 - 해병속보를 발간한 김득주 정훈감 해병제1연대의 진중신문 도솔산지구 탈환작전(51. 6)을 마친 해병제1연대가 7월 중순경 홍천강변의 철정리로 이동하여 휴식과 재정비를 취하고 있을 때 제1연대 정훈관 김득주 대위(해사특공대 6차, 1921년 평양에서 출생)는 애당초 해군본부로.. ★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2016.08.01
6.25戰爭期 - 박경렬씨가 남긴 다음과 같은 이야기 6.25戰爭期 - 박경렬씨가 남긴 다음과 같은 이야기 내가 남기고 싶은 이야기 6.25전쟁 전야인 1950년 6월 24일 밤 해군사관학교에서는 30만의 인민군이 38선을 돌파하여 남침을 개시했다는 가상시나리오에 의거한 스톰(STOM) 훈련을 실시했는데, 그 이튿날 새벽 뜻밖에도 그 가상시나리오가 실제.. ★해병대 역사/해병대 명인·기인 201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