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실무부대/해병대 9여단

[해병대9여단] 하나된 합동훈련…전투력은 두 배

머린코341(mc341) 2016. 4. 9. 19:59

[해병대9여단] 하나된 합동훈련…전투력은 두 배


해병대9여단, 민·관·군·경 야외 전술훈련…통합방위작전 능력 향상


해병대9여단이 실시한 합동 야외 전술훈련에서 여단 예하 92대대 장병들과 육군 특전부대원들이 합동 수색정찰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9여단이 최근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합동 야외 전술훈련을 전개하며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나섰다.

여단 예하 92대대가 진행한 이번 훈련은 제주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적 도발 및 테러상황에 대비해 통합방위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투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대는 군 위주의 기존 훈련방식에서 벗어나 경찰, 유관기관, 예비군 등 모든 작전요소를 훈련에 참가시켰다.

훈련에는 경찰특공대, 해양경비단, 육군 특전부대, 헌병특경대, 화생방 신속대응팀 등 각종 작전전력이 투입됐다.


또 대항군을 운영하며 현장 위주의 행동화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출동대기부대 출동, 군경합동검문소 운용, 대테러훈련, 해안수색정찰, 현장지휘소 운영, 적 탐색 및 격멸훈련, 30㎞ 무박 전술무장행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훈련에 참가한 김연우 경찰특공대 경위는 “서로 소통하며 합동훈련을 하면서 유대관계가 깊어진 것 같다”며 “서로의 작전환경을 이해하는 좋은 경험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해병대9여단이 최근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합동 야외 전술훈련을 전개하며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나섰다.

여단 예하 92대대가 진행한 이번 훈련은 제주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적 도발 및 테러상황에 대비해 통합방위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투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대는 군 위주의 기존 훈련방식에서 벗어나 경찰, 유관기관, 예비군 등 모든 작전요소를 훈련에 참가시켰다.

훈련에는 경찰특공대, 해양경비단, 육군 특전부대, 헌병특경대, 화생방 신속대응팀 등 각종 작전전력이 투입됐다.


또 대항군을 운영하며 현장 위주의 행동화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출동대기부대 출동, 군경합동검문소 운용, 대테러훈련, 해안수색정찰, 현장지휘소 운영, 적 탐색 및 격멸훈련, 30㎞ 무박 전술무장행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훈련에 참가한 김연우 경찰특공대 경위는 “서로 소통하며 합동훈련을 하면서 유대관계가 깊어진 것 같다”며 “서로의 작전환경을 이해하는 좋은 경험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국방일보] 201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