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소개/해병대 바로알기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적에겐 위협!

머린코341(mc341) 2016. 8. 14. 08:28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적에겐 위협!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왜 우리 젊은이들은 해병대에 열광하고,
국민들은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보낼까?
체력 한계를 넘어서는 인내력, 물러서지 않는 도전정신,
특유의 전우애와 리더십.
적과 대치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하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기 때문이리라.
 
해병대는 수륙양면작전 필요성에 따라
1949년 4월 15일 경남 진해 덕산비행장에서 태동했다.
초대사령관 신현준 중령을 포함한 380명의 호국충성 해병대는
‘적에게는 사자같이, 양민에게는 양같이’라는 모토 아래 똘똘 뭉쳤고,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 등 참가한 모든 전투를 승리로 장식했다.
‘귀신 잡는 해병’ ‘무적해병’ ‘신화를 남긴 해병’이라는
자랑스러운 열매를 수확했다.
 
해병대는 ‘소수정예 강한 해병’, 승리를 보장하는 국가전략기동부대다.
이들의 존재와 임무·역할은 미래 전장환경에서 더욱 필요하다.
오늘(15일) 해병대 창설 65주년을 맞아
해병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청사진을 소개한다.


출처 : 국방일보, 윤병노 기자 trylover@dema.mil.kr, 사진 박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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