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사령관 사진/6대사령관 공정식

제1장 - 2. 전투여단인 해병 청룡부대 준비 및 파병(4)

머린코341(mc341) 2017. 8. 1. 10:53

제1장 - 2. 전투여단인 해병 청룡부대 준비 및 파병(4)



월남 주민에게 위문품(한국산 파고다 담배와 쌀)을 전달하는 필자. 1965. 11


전투 중 부상당하여 사이공 소재 야전병원에 입원해 있는 해병 장병들을 위문, 격려하는 필자. 1965. 11


주월 미군사령관 웨스트모어랜드 대장이 입원 중인 사이공 미군 야전병원을 방문, 병상을 위문하는 필자와 채명신 주월사령관. 1965. 11


주월 한국군사령관 채명신 소장과 주월 미군사령관 웨스트모어랜드 대장은 청룡부대를 휘하에 두고 싶어 했으나, 필자는 세 번째 월남 방문에서 미 해병대 제3원정군 쿠시맨 중장과 회동하여, 한·미 해병대의 연합작전 체계를 확립하였다. 1965. 11


미 해병대사령관 그린 대방이 서울 후암동 소재 한국 해병대사령부를 방문, 필자로부터 기념패를 받고 있다. 그린 대장은 주월 청룡부대가 주월 미군사령부와 주월 한국군사령부로부터 독립, 미 해병대 제3원정군과 연합작전을 수행하는데 절대적 도움을 준 장본인이다. 1966. 2


청와대를 방한 중인 미 해병대사령관 그린 대장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박정희 대통령. 가운데는 필자. 1966


한국전쟁 중 미 해병 항공장교로 도솔산전투 등에서 한국 해병대에게 근접 항공을 지원했던 퍼킨스 예비역 대령이 미국의 대표적인 건설회사 모리슨-누드슨사(Morrison-Knudson Company)의 대표가 되어 해병대사령관인 본인을 방문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 필자, 세 번째 퍼킨스 회장, 네 번째 이병문 준장. 1966. 5


한남동 해병대사령관 공관에서 가진 만찬회. 퍼킨스 회장은 많은 한국 기업들이 월남에 진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주었는데 특히 현대건설은 퍼킨스 회장의 도움으로 월남은 물론 중동에 진출하였으며, 국내 건설 수주에도 도움을 받았다. 오른쪽부터 정주영 현대건설 사장, 필자의 아내, 퍼킨스 회장. 1966.5


해병대사령관 전역 후 제7대 국회의원 재직 시 박정희 대통령 특명으로 네 번째로 월남을 방문했다. 탄손누트 공항으로 영접 나온 제3대 청룡부대장 이동호 준장. 1968. 8


호이안 주둔 청룡부대를 사열하는 필자와 청룡부대장 이동호 준장. 1968. 8


호이안 주둔 청룡부대 장병들을 격려하는 필자. 1968. 8



국회의원이 되어 월남을 방문한 필자를 위하여 환영식을 거행하는 호이안 주둔 청룡부대 장병들. 1968. 8


월남 호이안 지구 제1군단장인 람 중장을 방문,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는 필자. 1968. 8


한국 해병대와 연합작전을 수행 중인 미 해병대 부대장을 방문, 환담하는 필자. 오른쪽은 청룡부대 이동호 준장. 1968. 8


미 해병대에서 제공한 주월 청룡부대장 전용헬기 조종사와 악수하는 필자. 1968. 8


자료 출처 : 해사1기, 예비역 해병중장 공정식 제6대 해병대 사령관님 사진첩 "바다의 사나이 영원한 해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