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사령관 사진/4대사령관 김성은

화보집 (9) - 제3공화국, 국가부흥의 기회를 가지다. (2)

머린코341(mc341) 2015. 6. 2. 18:31

화보집 (9) - 제3공화국, 국가부흥의 기회를 가지다. (2)

 

어느 석상에서 파안대소하는 박 대통령. 그 분은 인간적으로는 참으로 소박하고 인정이 많았다. 모두들 파안대소하는데 무슨 이야기가 그토록 모두를 웃게 만들었을까. 앞부터 이후락 비서실장, 박 대통령, 필자, 한사람 건너 민기식 육군참모총장.

 

1964년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 여의도 공군기지에서 열병하고 있는 필자(좌)와 박 대통령(우).

 

비둘기 부대 파월을 위한 주월 한국군 군사원조단 결단식(1965년 2월 5일, 현리 6사단)에서 치사를 하고 있는 필자. 좌로부터 함명수 해군참모총장, 그 옆이 김종오 합참의장.

 

서울신문사 주최 월남 보도 사진전에서의 필자(1966년 2월 25일). 우측이 당시 서울신문사 사장 장태하 씨.

 

사단장 진급 신고식. 중앙이 필자, 우측으로 문형태 국방부 기획차관보(중장 : 체신부 장관 역임), 우측 끝이 백남대 국방부 총무과장.

 

비둘기 부대장 조문환 준장 귀국신고 및 표창장 수여(1966년 3월 30일)하고 있는 필자, 우측이 조문환 준장.

 

월남방문(1965년 3월 30일~4월 2일) 중 월남 국방장관 구엔반 티우 장관과 함께. 앞줄 좌로부터 김종오 합참의장, 한사람 건너 필자, 티우 국방장관, 신상철 월남대사, 공정식 해병대사령관, 뒷줄 좌로부터 2번째 황인성 국방부 재무국장, 김계원 장군.

 

월남방문(1965년 3월 30일~4월 2일) 중 좌로 부터 신상철 주월 한국대사, 필자, 티우 월남 국방장관.

 

월남방문(1965년 3월 30일~4월 2일) 중 좌로부터 티우 월남 국방장관 부인, 김계원 장군, 황인성 국방부 재무국장, 등이 보이고 있는 사람이 조문환 비둘기 부대장.

 

월남방문(1965년 3월 30일~4월 2일) 중 바둘기 부대 시찰 중 월남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필자.

 

티우 월남 국방장관 훈장수여. 우측이 필자.

 

전투부대 월남파병의 본격적인 계기가 된 박정희 대통령 방미(1965년 5월 16일~25일)에서 환영하고 있는 미 존슨 대통령. 단상에 서 있는 우측부터 육영수 여사, 존슨 미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그 옆 단하 첫번째가 필자.

 

방미 중 기념 식수를 하고 있는 박 대통령. 이를 보고 웃고 있는 육영수 여사, 맨 우측이 필자.

 

월남파병을 준비하여 훈련에 열중하는 청룡부대 방문(1965년 8월). 안경을 쓴 사람이 필자.

 

해병대 사령관실에서 강기천 해병대 사령관과 함께. 강 사령관은 5.16때 나를 체포하러 온 주체들을 설득해 해병대의 하극상을 막아냈던 덕장이었다. 우측이 강기천 사령관.

 

국립묘지에서의 식목일 행사. 당시 식목일은 큰 행사날이었다. 박 대통령은 식수에 큰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어 오늘의 푸른 산하를 만들었다. 나무를 베지 않기 위해 당시 무덤위의 십자가도 나무에서 돌로 바꿀 정도였다. 멀리 보이는 민둥산과 오늘의 푸른 산하가 비교된다(중앙이 필자).

 

국방부에서 3군 수뇌들과 함께. 앞줄 좌로부터 장지량 공군참모총장, 강기천 해병대사령관, 김계원 육군참모총장, 필자, 장창국 합참의장, 김영관 해군참모총장, 김동빈 국방부 기획참모부장.

 

9.15 인천상륙작전 및 9.28 수도탈환 15주년 기념을 위한 해병 1여단(여단장 박승도(우))의 염하작전 중 공정식 해병대사령관과 악수하고 있는 필자(1965년 9월 8일)

 

9.15 인천상륙작전 및 9.28 수도탈환 15주년 기념을 위한 해병 1여단(여단장 박승도)의 염하작전을 참관하고 있는 공정식 해병대사령관, 필자, 육영수 여사, 김종필 당의장(좌로부터).

 

제17회 국군의 날(1965년 10월 1일). 미국의 친한파의원들을 대거 초청하여 그들을 환대했다. 김포 비행장에서의 환영식. 가운데가 필자.

 

초청된 미국의 친한파 의원 부인들의 판문점 방문

 

미국 친한파 의원들 방한을 환영하는 리셉션(1965년 9월 30일 조선호텔)에서 환담하는 필자(우측). 소작해 보이는 호텔 창틀이 보인다.

 

 

출처 : 前 국방장관 김성은 화보집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