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사령관 사진/4대사령관 김성은

화보집 (7) - 국가 경영에 동참했던 국방장관시절(1963년 3월~1968년 2월) (2)

머린코341(mc341) 2015. 5. 26. 15:10

화보집 (7) - 국가 경영에 동참했던 국방장관시절(1963년 3월~1968년 2월) (2)

 

국방부 운영차관보 김계원 장군(우측) 표창장 수여식에서 표창장을 함께 보고 있는 필자(1963년 5월 27일)

 

해군참모총장이 주한 유엔군 사령관 멜로이 대장을 위한 초대연에서 식사하고 있는 장면. 참모총장실에서 가진 검소한 식사모습. 뷔페음식을 담은 식판이 이채롭다. 맨 우측이 필자.

 

일선부대 순시시 내무반을 둘러보고 있다(죄측이 필자). 맨 마루바닥 등 당시 군 후생상태는 너무 열악했다. 월남파병은 이러한 군의 열악한 후생조건이 개선되고 처우 개선에도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다.

 

퇴임하는 김종오 육군참모총장 훈장수여식(1963년 6월 1일). 좌로부터 김계원 장군, 신임 민기식 육군참모총장, 필자, 김종오 육군참모총장(구), 이주일 장군, 박정희 의장, 장창국 장군.

 

신임 민기식 육군참모총장 진급식(1963년 6월 1일, 청와대). 민기식 참모총장은 육이오 전쟁 초기 남원에 주둔한 7사단장 일 때 나와 처음 만난 분으로 그후 나와 많은 인연을 가졌다. 좌측이 필자. 가운데 민기식 장군, 맨 우측이 박정희 의장.

 

미 7함대(모레이 제독) 초청 기함 관람 및 오찬(인천 : 1963년 6월 17일). 필자(좌)와 모레이 제독(우)

 

신구 주한 유엔군 사령관의 국방부 방문(1963년 7월 29일). 맨 좌측이 필자, 멜로이(구), 하우즈(신) 유엔군 사령관.

 

육군본부에서 가진 멜로이 유엔군 사령관의 퇴임식(1963년 7월 31일). 좌측이 필자, 멜로이 사령관(우).

 

박정희 의장의 일선부대 순시(1963년 8월 20일). 대장 전역(1963년 8월 30일) 후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나서기 위해 군인으로 마지막인 일선부대 순시. 이때 박 의장은 군 지휘관들에게 절대 부정선거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맨 좌측이 이후락 비서실장, 필자, 박 의장, 민기식 육군참모총장, 장창국 장군.

 

박 의장과 함께 6군단을 방문하고 있다(1963년 8월 20일). 가운데 검은 안경을 쓴 박 의장을 중심으로 좌측이 필자, 우측이 정래혁 6군단장, 민기식 육군참모총장.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육군대장) 전역식(1963년 8월 30일, 철원군 지포리)에서 사열 하고 있는 필자(가운데)와 박정희 대장(우측)

 

전역식 프랑카드 앞을 사열차량으로 지나고 있는 필자(좌)와 박정희 의장(우).

 

박정희 대장이 전역식을 마친 후 기도하고 있다. 좌로부터 박정희 의장, 육영수 여사, 필자. 박정희 의장은 어렸을 때 교회를 나갔었고, 교회 교사까지 지낸 분으로 전역식 다음 날 주일에는 나와 함께 육군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 전역(1963년 8월 30일, 철원 지포리 5군단 비행단)에 대한 도하 신문 기사들.

 

합동참모본부 청사 준공식(1963년 9월 3일). 가운데가 필자.

 

미 국무성 검사관 DOWNR 방문. 이들의 검사는 치밀하기로 유명하다(1963년 11월 2일).

 

유엔 사령부에서 가진 터키부대 교체식. 터키는 6.25 참전국으로 그때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우방이었고, 특히 당시에는 의장대를 남겨 두었는데 이는 참전국과 우방으로서의 큰 상징이었다. 좌로부터 멜로이 유엔군 사령관, 필자, 터키 대사, 주한 미 버거 대사.

 

해병대 리셉션에서. 좌로부터 고길훈 소장, 한사람 건너 필자, 주한 미 해군 사령관, 정광호 준장. 고길훈 소장은 6.25때 제주도에서 장항으로 첫 출전할 때 부대장이었고 정광호 장군은 후에 해병대 사령관을 역임했다.

 

태평양 지구 미 공군 사령관 스마트 장군 방문(1963년 11월 6일).

 

미 해군 참모차장 RICKETTS 제독 방문(1963년 11월 29일).

 

 

출처 : 前 국방장관 김성은 화보집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중에서